[IBK투자증권] 코스모신소재-허들 넘기
코스모신소재(005070) 허들 넘기
종목리서치 | ibk투자 신우철 | 2018-11-30 10:54:04 |
코스모신소재005070코스피
GS 계열의 2차전지 및 IT소재업체
기업개요
동사는 1967년 자기테이프 제조 및 판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GS그룹에 인수되어 2011년 코스모신소재로 상호를 변경하였음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이형필름, 인슐레이션필름 등의 제조와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프린터용 토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함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메이저브랜드를 최대 매출처로 하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거래선 다변화 추진중으로, 매출 중 수출비중은 85.8% 차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라인증설을 2016년 12월부터 진행하여 LCO부문은 2017년 상반기 설비테스트를 완료 8월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은 2018년 3월 현재 설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TONER LCO 등 85.12%, 기능성필름 등 14.88% 등으로 구성
출처 : 와이즈에프엔
NCM 승인 허들은 넘었다
2019년은 코스모신소재가 준비했던 NCM 납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1월 대형 배터리 고객사로부터 NCM 소재 승인을 받았으며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중국 업체와의 최종 양산 테스트도 진행되는 만큼 NCM 수주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매출액 6,822억원(+26.3% YY), 영업이익 345억원(+10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허들은 증설 코스모신소재 이형필름 설비로는 현재 늘어나는 MLCC 수요를 맞추지못하고 있다.
따라서 전방산업의 산업성장으로 코스모신소재는 생산라인을 꾸준하게 추가 증설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 예상되는 생산규모는 5억m2/년 으로 2018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재의 경우 대형 배터리 고객사로부터 NCM 소재 승인을 받은만큼 본격적으로 생산 라인을 증설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예상되는 양극재 생산능력은 LCO 7,000톤 NCM 5,0톤 규모이며, 상반기 추가적인 라인 증설 시 큰 폭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으로 유지 코스모신소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한다.
코발트 가격 영향으로 2018년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외형 성장률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NCM 테스트 통과에 따른 양산 시작 및 추가적인 고객확보로 2019년은 사상 최대의 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스모신소재 005070현재가 19,800원 (500원, 2.6%)
GS 계열의 2차전지 및 IT소재업체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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