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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병하] Global Fixed Income ETF Strategy [글로벌 채권 ETF] 2019년 2~3분기해외채권 ETF 진입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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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전병하 (해외채권ETF&신흥국채권) / byunghajeon@nhqv.com Global Fixed Income ETF Strategy [글로벌 채권 ETF] 2019년 2~3분기해외채권 ETF 진입 유망 미국은 2018년 12월 한 차례, 2019년 연간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ECB는 12월 QE를 종료한 이후 2019년 하반기 금리인상여부를 저울질 할 것으로 예상. 미국 금리인상의 Late Cycle 에서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금리 급등 이후 미국 장기채 ETF 매수와 더불어 금리인상기 안정적 성과를 보여주는 단기 대출형 상품투자 유효   ▶ 2018년 글로벌 채권 ETF 동향   2018년 글로벌 채권 ETF는 미국 금리상승에 따라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 연초 2.45%에 불과했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한 때 3.25%까지 도달하면서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걸쳐 금리상승을 초래. 금리상승에 따라 채권 ETF 투자수익률은 인버스, CB, 초단기채 등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 2019년 글로벌 채권 ETF 투자환경 및 투자전략 2019년에도 연준은 장기평균을 상회하는 미국의 경제성장과 연준의 이중책무 달성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 미국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단기금리는 상승하겠으나 장기금리의 상승세는 기준금리가 자연금리 수준으로 수렴함에 따라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ECB는 금리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는 시점에 돌입함에 따라 선진국 금리 상승압력은 지속. 이에 신흥국, 회사채 등 채권군의 스프레드 확대압력도 지속될 것   3% 초반의 미국채 금리는 최근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 펀더멘털과는 괴리가 있다는 판단. 따라서 연초 금리 상승이 예상되며 금리 고점 확인 이전까지는 초단기/단기 국채형 ETF 투자가 유망하며 금리 상승 이후에는 투자등급 회사채, 신흥국 달러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