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인터로조인 게시물 표시

[하나금융투자-안주원 ] 인터로조(119610.KQ) : 국내실적 정상화 ODM 사업 확대로 불확실성 해소!

이미지
Small Cap Report  2018.12.16 인터로조(119610.KQ) : 국내실적 정상화 ODM 사업 확대로 불확실성 해소! Rating : 매수(유지) TP : 31,300원(상향)       안주원 E-mail:  jw.ahn@hanafn.com □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31,300 원으로 상향 인터로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000 원에서  31,300 원으로 상향한다 .  인터로조는  2018 년 국내 렌즈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실적 부진을 겪었으나  4 분기 들어서며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고 ,  자체브랜드 판매와 더불어  ODM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이에 따라  Target PER 을 종전  15 배에서  18 배로 상향한다 .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12 배 수준으로 실적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도 돋보이는 시기이다 . □ 확대   내수시장 정상화 진행 중 ,  해외는 여전히 고성장 최근 내수 콘택트렌즈 시장은  PB 브랜드들 ( 오렌즈 ,  렌즈미 등 ) 이 렌즈소비 시장의 새로운 채널로 부상하면서 관련 업들의 경쟁 심화로 이어졌다 .  이에 따라 인터로조 내수 매출액도 전년대비  25%  감소한  200 억원 수준에 그쳤으며 외형축소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  다만  4 분기 들어서는 국내 렌즈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있으며 인터로조도 기존 자체브랜드와 함께  ODM  전략을 확대함에 따라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  이와 함께 현재 선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매출액은  214 억원 (3 분기 누적 ) 으로 전년대비  29%  성장했다 .  해외시장 역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ODM 을 지속 강화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성장세는 유질될 전망이다 . □  2018 년 실적 바닥 , 2019 년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2018 년 실

[하나금융투자]인터로조-실적 저점 통과 중, 내년에 대한 기대감 높아

이미지
인터로조는 2000년 1월 설립된 콘텍트렌즈 제조와 판매를 주영업으로 삼고 있는 의료기기 생산업체다.  연구개발에 집중하면서 콘텍트렌즈 디자인 생산설비 가공기술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프트렌즈의 매출구성이 절반을 넘고 있다. 최대 한달까지 착용가능한 단기착용렌즈(FRP), 하루사용 클리어렌즈, 장기착용렌즈 등 제품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 최근 미용을 위한 레즈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치료용렌즈 ,노안용다초점렌즈,난시용렌즈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비중은 하루사용렌즈가 53%수준이며 노안용렌즈 비중은 약 40%에 이른다. 기타 매출은난시용렌즈 등 기능성렌즈에서 나온다. 하나금융투자는 인터로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국내 렌즈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반영하여 26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해외시장에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다 2019년 들어 국내 시장에서 고기능 신제품 등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초 49000원을 넘보던 주가는 현재 19000원선까지 밀려난 상태다. 하나금융투자는 저평가수준까지 밀려난 점을 고려 매수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낮췄다. 내수시장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는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성장세가 더욱 확장될 경우 기업가치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으로 하향 인터로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올해 실적추정치 조정(18F 순이익 240억원 → 165억원)에 따라 26,000원으로 하향한다. 올해 초부터 이어져온 국내 렌즈시장 경쟁심화에 따라 내수 실적이 부진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도 외형 축소가 진행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