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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류연화 애널리스트]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 현대모비스 -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기대·보유 목표가 1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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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현대모비스 -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 기대·보유 목표가 19만5000원 현대모비스(코스피 012330)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수지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의 생산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상용차 승용차 등의 A/S용 부품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 차종 270만가지 품목을 관리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확대 정책으로 해외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는 추세 ▷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구매채널 다변화는 국내 부품업계에 기회요인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완성차 업체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속한 업종은 대표적인 경기 민감형 산업으로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량과 자동차 보급대수의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샤시 칵핏모듈 등 ▷AS용 보수용품 등이다.  원재료는 ▷강재류 ( POSCO 현대제철 등에서 매입) ▷코아( 동국실업 등에서 매입) ▷ TPO SHEET (LG하우시스 한화첨단소재 등에서 매입)  ▷철강재 등이다.  실적변수는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량 증가 시 실적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철강제품 가격 하락 시 수익성 개선 등이다.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14% ▷유동비율325% ▷자산대비차입금비중2% ▷이자보상배율122배 등이다. 신규진행사업은 없다. 현대모비스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에 기대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류연화 |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연말 수소전기차에 대한 예상을 뛰어 넘는 투자로드맵을 발표했다. 골자는 2030년까지 50...

[한화투자증권] 디딤 "프랜차이즈 비즈 선두주자"마포갈매기 부진 타개 위해 연안식당 집중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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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와 협력 펀드 조성하여 신규 브랜드 출범 마포갈매기 부진 타개 위해 연안식당 집중마케팅 디딤( 코스닥 217620 )은 백제원 도쿄하나 신마포갈매기 미술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기업이다. 외형적인 성장과 단기이윤창출에 집중한 기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달리 디딤의 직영 브랜드는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며 뛰어난 맛과 서비스 비즈니스 친목 모임 등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가격대로 승부수를 던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의 직접적인 매출은 1차 소비자인 가맹사업자로 공급하는 식자재로부터 발생하며 최종 소비자에게 발생한 매출이 식자재 공급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소비계층인 20대부터 40대까지 학생 직장인들의 지속적으로 수요가 존재하는 외식메뉴에 주목했다. 신마포갈매기 맛있는술집여기 미술관 애플삼겹살 연안식당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내걸었다. 매출은 음식수입65.84% 상품매출20.68% 제품매출7.91% 기타매출5.57% 등으로 구성된다. 연안식당은 올해 디딤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디딤은 지난 9월 베스타자산운용에서 부동산펀드 1000억 원을 유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 기준 연안식당 점포수는 약 170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포갈매기 가맹수요가 침체국면에 빠지면서 연안식당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새로운 가맹확장 싸이클에 접어든 셈이다. 지난 9월 디딤은 베스트자산운용으로부터 부동산펀드 1000억원을 유치하면서 점포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부동산펀드가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디딤의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임차해 들어가는 구조다. 디딤 프랜차이즈 업체는 매출의 6.5%를 임차료로 내기로 계약했다. 이 같은 방식을 활용하면 투자비와 고정비 상승 부담이 큰 직영점 출점보다 상대적으로 가맹점을 늘리기가 용이하다. 증권업계에서는 이같이 부동산펀드 유치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확산은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구성하여 이를 유망한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투자한 ...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SK하이닉스(000660) 낸드 경쟁력은 극히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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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낸드 경쟁력은 극히 과소평가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 이순학 | 2018-11-27 11:20:35   2019년 낸드 실적 감소 예상보다 적을 듯  동사의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성장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디램도 디램이지만, 낸드 실적이 매우 악화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낸드 가격이 분기별 10% 이상 하락하게 되면 내년 하반기 동사의 낸드 사업은 영업적자에 진입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72단 낸드의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좋아졌고, 3D 낸드 비중이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3분기 동사의 낸드 영업이익률은 20%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내년도 동사의 낸드 영업이익 규모는 올해 대비 25% 밖에 감소하지 않은 1.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영업이익 22조 원으로 올해 대비 2% 감소 전망  우리는 동사의 2019년 실적으로 매출액 43조 원, 영업이익 21조 원을전망한다. 우선 디램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 디램 가격이 상반기 이후 안정세를 나타낼 경우 연간 디램 가격 하락폭은 15% 수준에 그치고, 1X 전환에 따라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보기때문이다. 낸드는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로 인해 가격 하락이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동사는 3D 낸드 비중 증가, 모바일 낸드 경쟁력 상승을 통한 중국 MCP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실적 방어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디램 업황의 저점은 올해 연말 경 확인될 것으로 판단한다. 디램 업체들의 전반적인설비투자 계획 축소, 이로 인한 2분기부터의 디램 가격 하락폭 감소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다. 동사의 낸드 경쟁...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000660)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에 근접 "3 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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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전문 링크            http://file.mk.co.kr/imss/write/20181026105908__00.pdf 3 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시현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4조 원, 영업이익 6.5조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서버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됐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회복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디램과 낸드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각각 5%, 19% 증가했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3%p 개선된 57%를 기록했는데, 이는 중국 고객향 MCP 비중이 증가하고,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4% 상승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4분기 영업이익 6조 원 전망  우리는 동사의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6조 원, 영업이익 6조 원을전망한다. 출하량은 디램과 낸드 각각 4%,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SP는 각각 6%, 12% 하락할 것으로 본다. 단기적으로 디램 시황은 공급과잉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내년 1분기까지 분기 당 5% 안팎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2분기부터 하락폭이 둔화될 것이다. 낸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10% 전후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부터 하락폭은 둔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표주가 10만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BPS에 목표배수 1.1배를 적용한 것으로 매크로 악화를 반영하여 기존대비 20% 가량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