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김재임 애널리스트인 게시물 표시

[하나금융투자-김재임 ] Global Portfolio 2018.11.30 4차산업 대표 해외종목 실적 업데이트 & 투자 전망

이미지
Global Portfolio  2018.11.30 4차산업 대표 해외종목 실적 업데이트 & 투자 전망 [ 하드웨어팀] 김재임  /  jamie@hanafn.com 하나금융투자 4차 산업 포트폴리오 종목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닷컴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하나금융투자-김재임]Tech & Stock - 하나금융투자 4차산업 포트폴리오 Weekly ■ 아마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 3위로 등극

이미지
Global Portfolio  2018.11.27 Tech & Stock - 하나금융투자 4차산업 포트폴리오 Weekly [하드웨어팀] 김재임  /  jamie@hanafn.com □ 미국 시장 동향 - 유가하락, 무역분쟁 및 세계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가 변동성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 수요에 대한 부정적 소식 이어지며 주 초반 기술주 하락 견인 -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기준, 미국 쇼핑 매출액 최근 수년 내 최고치 기록하며 아마존과 주요 리테일 기업들 주가 상승하며 주간기준 주가지수 상승 마감. 아마존은 올해 미국 연휴 전체 매출에서 거의 5분의 1 차지할 것으로 예상 □ <종목 포커스> 아마존(AMZN.US): 디지털 광고, 아마존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부각 ◀최근 종가 (USD): 1581.33   ◀시장 평균 목표가: 2139.57 ■ 아마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 3위로 등극 - 2018년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아마존이 시장 점유율 4.2%로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eMarketer) - 2018년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1,2위인 구글과 페이스북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37%, 21%. 이들 상위 경쟁사 대비 아마존의 디지털 광고 매출 규모는 아직은 비교할 수준이 안되지만 높은 성장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아마존의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최대 강점은 아마존 사이트 사용자들의 방대한 구매 데이터 축적 - 아마존 사이트를 통한 광고는 특히 일상 생활용품 제조사에게 크게 어필. - 비누, 치약 등 일상생활용품 제조사들의 홍보를 위한 지출액 전체 규모는 미국에서만 약 2천억 달러. 생활용품 제조사들이 전체 광고 지출금 중 온라인 사이트에 할당할 금액이 향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에게 아마존은 가장 매력적인 플랫폼 ■ 수익성 높은 디지털 광고 매출 고성장은 아마존 전체 수익성 상승에 크게 기여 - 디지털 광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

[하나금융투자- 김재임] 시스코 시스템즈(CSCO.US): 우호적인 사업환경으로 실적 기대감 확대

이미지
Global USA Company  2018.11.23 시스코 시스템즈(CSCO.US): 우호적인 사업환경으로 실적 기대감 확대 Rating : Not Rated  김재임 E-mail:  jamie@hanafn.com FY1Q19 Review: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 상회 FY19 년  1 분기 (CY18 8~10 월 )  실적은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 .  매출액  130.7 억 달러 ( 컨센서스  128.7 억 ),  조정  EPS 75 센트 ( 컨센서스  72 센트 ) 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8%, 23%  증가했다 .  매출 성장속도는 빨라지고 수익성은 더욱 개선되며 현금흐름 역시 견고한 증가세를 지속 ,  모든 지표에서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추이를 이어나갔다 . 주요사업부 모두 견고한 성장 확인 주요사업부 모두 견고하게 성장하였으며 특히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인프라 플랫폼 사업부가 매출액  76.4 억 달러 (+9% yoy) 로 지난  2 년내 최고 성장폭을 기록했다 .  스위치 라인업 중 신규제품 효과가 이어지면서 증가폭을 키웠다 .  하드웨어 사업비중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  서비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전략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애플리케이션과 보안 소프트웨어 매출액은 각각  18%, 11% yoy  늘어났으며 ,  서비스 매출 역시  3%  증가로 견고한 추이를 이어갔다 . 클라우드 관리와 보안 사업 확대는 중장기 성장 동력 IT  환경 변화 및 경쟁심화로 하드웨어 사업에서 정체를 겪었던 시스코는 사업구성의 체질 변화에 성공하면서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  변신효과는 현금흐름에서 먼저 나타난다 .  멤버쉽 기반의 서비스 /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하여 매출액이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려가고 있고 ,  계약체결에 따라서 현금흐름이 먼저 좋아지기 때문이다 . 1 분기 잉여현금흐름은  35.5

[하나금융투자] 소프트뱅크 (9984.JP): 불안 요인 남아있으나 기대 요인 여전히 유효 -김재임 애널리스트

이미지
Global USA Company  2018.11.06 소프트뱅크 (9984.JP): 불안 요인 남아있으나 기대 요인 여전히 유효 Rating : Not Rated  김재임 E-mail:  jamie@hanafn.com 2QFY18  실적 :  비전펀드 이익기여로 영업이익  +78% yoy 소프트뱅크의  FY18 2 분기 (18 년  7~9 월 )  실적은 비전펀드의 높은 이익기여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 .  매출액  2.4 조 엔 (+7% yoy)  영업이익 7,057 억 엔  (+78% yoy) 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비전펀드가 영업이익  3,925 억엔 (+385% yoy) 을 기여했기 때문이다 . 다양한 투자자산 가치 큰 폭으로 상승 혁신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테크 지주그룹으로 전환하려는 소프트뱅크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비전펀드는 인도 기업 플립카트 지분을 월마트에 매각하며  60%  투자수익률을 달성했다 .  엔비디아 , OYO  등에 대한 투자 평가이익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소프트뱅크 단독으로 투자했으나 향후에 비전펀드로 이전할 예정인 우버 , Grab  등에 대한 투자 가치 역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 주가 불안요인  +  기대요인 점검 소프트뱅크 주가는 최근 여러 가지 불안요인 영향을 받고 있다 . 1) 사우디 언론인 죽음과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사우디의 비전펀드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임을 확인해주었다 . 2) NTT Docomo 의 통신요금 인하로 인한 요금인하 압박에 관해서는 ,  소프트뱅크 역시 인하를 통해 요금 추이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  대신에 일본 통신사업부 인원을  40%  감축 ,  비용절감을 통해 통신사업 이익 증가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  사우디 정치적 이슈 및 요금 인하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나 이미 어느 정도는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  요금인하 발표

AMD(AMD.US): 우호적인 경쟁상황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Rating : Not Rated 김재임 애널리스트

이미지
Global USA Company  2018.08.31 AMD(AMD.US): 우호적인 경쟁상황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Rating : Not Rated  김재임 E-mail:  jamie@hanafn.com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 는  CPU, GPU  등을 설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 ,  판매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  ‘ 컴퓨팅  &  그래픽 ’   사업부는 데스크탑 ,  노트북용  CPU 와 외장  GPU 를 판매하며 ,  ‘ 기업  &  내장용 ’   사업부는 서버와 내장용  CPU  및  SoC  제품들을 제공한다 .  주요 경쟁사는 인텔이며 ,  외장  GPU 는 엔비디아와 경쟁 중이다 . 2017 년 턴어라운드 후  2018 년 실적 성장 가속화 2016 년까지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컸던  AMD 는  2017 년 초 신형 프로세서 라이젠 (Ryzen)  출시 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  제품 경쟁력과 기술 개발에서 진전을 보이면서 실적 역시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다 .  수년 동안 적자에 머물던  AMD 는  17 년에 흑자로 돌아서고  18 년에는 큰 폭의 이익성장이 전망된다 . 18 년  2 분기에는 매출액  176 억 달러로  +53% yoy  증가 , 2004 년 이후 최고 성장폭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1.5 억 달러로 2010 년 이후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 단기간 가파른 주가상승 .  향후 주가하락 시 진입기회 찾아야 인텔이  10nm  공정 양산시기를  2019 년으로 다시 연기 ,  수년째 계속되는 지연 상황으로  AMD 가 큰 수혜가 기대된다 . AMD 는 올해 하반기에  7nm  공정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다 . AMD 는 수익성이 좋은 서버  CPU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 AMD 서버 CPU  점유율은 올해  2% 대에서  2019 년에  5% 대 , 2020

세일즈포스닷컴(CRM.US): 글로벌 대표 장기 성장주로서의 확인 -하나금융투자 김재임 애널리스트

이미지
lobal USA Company  2018.08.31 세일즈포스닷컴(CRM.US): 글로벌 대표 장기 성장주로서의 확인 Rating : Not Rated  김재임 E-mail:  jamie@hanafn.com FY2Q19  실적 :  매출액  +27%,  조정  EPS +97% FY19 년  2 분기 (CY18 5~7 월 )  매출액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 .  매출액은  +27% yoy  증가한  32.8 억 달러 ( 시장 예상치  32.3 억 ),  조정  EPS 는  +97% yoy  증가한  71 센트 ( 시장 예상치  47) 를 달성했다 . MuleSoft  인수 (5 월 )  관련 세금혜택으로  EPS 가  18 센트 상승했다 .  계약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SaaS  기업이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는 향후 매출액으로 인식 될  ‘ 잔여계약가치 ’ 다 . 2 분기발 기준  ‘ 잔여계약가치 ’ 는  210 억 달러로  36% yoy  증가 ,  앞으로 매출액 고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 , FY19  가이던스 상향조정 2 분기에 모든 사업 분야와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기록했다 .  ‘ 영업 클라우드 ’ 는  13%  증가 안정적인 추이를 지속하고 ,  서비스와 플랫폼 매출액은 각각  27%, 54%  증가 ,  고성장세를 이어나갔다 . 3 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는데  3 분기 환율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그러나 FY19  연간실적의 경우 외형과 이익 가이던스 모두 상향조정 되었다 . FY19  매출액은  25%,  영업현금흐름은  16%  증가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글로벌 소프트웨어 대표 장기 성장주 올해  5 월에 인수한  Mulesoft 가 향후 매출액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Mule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