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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네오위즈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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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네오위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16000원로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에 대한 투자이유는  모바일 웹보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브라운더스트가 대만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13위에 달하는 등 상흐름을 타고 있다. 또한  블레스가 콘솔,모마일로 확장되면서 매출 기여도가 높아졌다. 다만 고점대비 큰폭으로 하락한 주가 회복을 위해선 포트나이트의 흥행이나 대형 신작이 필요하는 지적이다.  3Q18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QoQ) 492억원(-17%), 30억원(-69%) 기록 3분기 매출액 492억원(-17.1%, 이하 QoQ), 영업이익 30억원(-68.8%)을 기록했다. 회계기준 변경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액 2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이4분기로 이연되었다. 매출 이연 효과를 제거한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예상치(5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웹보드 성수기 진입효과 및 브라운더스트 대만 출시(10/18) 효과로 77억원(+157%, 이연효과 제거시 +38%)을 전망한다.  포트나이트 11월 8일 PC방 서비스 시작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지난 11월 8일부터 정식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쟁사의 대형 신작(로스트아크, 11/7 출시) 출시로 서비스 직후 빠른 점유율 확보에는 무리가 있으나 에픽게임즈가 지스타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상황으로 향후에는 유의미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동사는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 담당사로 포트나이트 PC방 이용시간에 비례한 이용료 수익이 반영된다. 다만 PC방 사업자에게 약 4개월간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포트나이트의 실적 기여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루어지겠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1) 모바일 웹보드의 꾸준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