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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홍세종 ] 푸드나무(290720 코스닥) 2019년 음식료 유망주 매수의견 목표주가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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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푸드나무- 매수의견 목표주가 32,000원 푸드나무(290720) 2019년 음식료 유망주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  4Q18 연결 영업이익은 21억원(+408.8% YoY) 전망 푸드나무 (코스닥 290720)는 '맛있닭' '러브잇' 등 브랜드를 보유한 간편건강식 판매기업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식품 안전성,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간편건강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식품의 HMR화(Home Meal Replacement)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푸드나무는 일반 육류식용제품에 비해 환경 변화에 둔감하다. 주요제품브랜드는 ▷맛있닭(55.3%) ▷신선애(9.4%)▷러브잇(10.3%) ▷기타(19.3%) 등이다. 실적개선 변수는 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시 실적이 개선된다. 그러나 전염성 가축질병 발생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다만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이 닭고기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 6% 유동비율 1478% 등이다. 사업동향은 잇다이어트(Eat Diet) 트랜드에 맞춘 건강한 가정식 대체 식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피키다이어트'와 헬스&피트니스 전문 상거래 플랫폼 '개근질마트'를 출범했다. 푸드나무는 2013년 1월 설립됐다. 닭가슴살 가공식품 등 간편건강식품 관련 식품의 제조 도소매 유통 상품 중개업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한 간편건강식품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중이며 닭가슴살 닭가슴살스테이크 닭가슴살볼 닭가슴살소시지 닭가슴살샐러드 등 다양한 간편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중 OEM으로 제조판매하는 주력 브랜드인 '맛있닭'은 2018년 7월말 기준으로 누적판매량 4100만 팩을 돌파하며 닭가슴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스카이라이프(053210 코스피) 공격적인 2019년 기대..매수유지 목표가 17000원 기존목표에서 5%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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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7000원으로 5%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는 국내 최대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다. 위성방송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다. 국내 최초로 H.264 기반의 다채널 HD방송을 사업화하여 국내 HD방송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실시간 위성방송과 VOD를 하나의 통합수신기로 제공하는 OTS(OllehTVskylife)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혁신기술 상용화와 신사업 개발 진출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7년 9월 무약정 맞춤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텔레비(TELEBEE)'를 출시했다. 위성전용 상품판매를 중심으로 가입자 규모를 436만 명(2018년 3월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종속회사인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skyDrama skySports skyTravel skyUHD 키즈톡톡 등의 채널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매출은 위성방송 100%다.  최근 스카이라이프 등 IPTV 사업자들은 VOD중심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결합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입자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KT서비스를 포함한 결합상품으로 가입자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방송(IPTV) 인터넷전화(VoIP) 등 유선망을 기반으로 한 음성·데이터 방송·통신 융합이 진행중이다. 여기에 유무선 환경이 결합된 다중융합서비스(Multiple Play Service) 형태의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변동에 둔감한 비즈니스모델이다. 사업부문은 ▷방송사업부문 (91.3% ) ▷영상물제작 (6.6%) ▷ 기타 (2.1%) 등으로 구분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서비스가입자 증가시 수혜를 입는다. 방송서비스 단가 인상 역시 수혜증가 요인이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 ★★★★★)이다. 부채비율은 23%이며 유동비율은 272%다. 신규서비스는 ▷2017년 7월 차세대 하이브

[신한금융투자-홍세종 애널리스트 ] CJ헬로(037560) 수익성 개선세 지속- 홍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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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037560 코스피)는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이중 MVNO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다. MVNO에 해당하는 별정4호사업을 하려면 30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기술계 3명 이상, 기능계 2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CJ헬로는 2017년 11월 20일 예전 CJ헬로비전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환경은 지역독점적 사업으로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진행하려면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케이블TV는 디지털케이블 방식으로 성장중이다. 경기변동에 둔감한 산업으로 가입자수 정부규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사업항목은 다음과 같다. 방송-헬로TV는 아날로그TV서비스 디지털TV서비스 및 양방향 부가서비스 등으로 33%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부가서비스인 헬로폰 티빙 등 인터넷전화 N스크린 서비스로 24%다. 광고사업으로는 헬로TV우리동네를 내걸고 사업중이다. 지역광고와 홈쇼핑채널 송출서비스 등 22%의 비중이다. 기타 인터넷접속서비스 헬로넷은 10%을 점하고 있다. CJ헬로는 가입자 확보가 매출증대에 가장 중요한 변수다.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품질 신규메뉴 제공시 무리없는 가격인상으로 실적을 높일 수 있다. CJ헬로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이다. 부채비율 82% 유동비율 93%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35% 이자보상배율 3배 등이다. CJ헬로는 1995년 종합유선방송법에 의해 설립돼 가입자에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SO(Multiple System Operator)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광고 MVNO 이동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프로그램을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해 가입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CJ헬로는 2017년 10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상호를 주식회사 씨제이헬로비전에서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