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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 협력사와 함께 ‘5G 시대’ 이끈다 ▶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 체결… 5G 중심 3가지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등 .................

   ▶ 동반성장위원회 및 170개 협력사와 함께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 개최 ▶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 체결… 5G 중심 3가지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 공동 R&D 위해 5년간 100억원 출연하고 5G, AI, 에너지 등 플랫폼 개방 ▶ 유비쿼스, 덕산정보통신, 한기엔지니어링 ‘파트너 어워드 2018’ 대상 수상 ▶ 황창규 회장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5G서비스 선보일 것” KT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중소 협력사들과 더불어 ‘5G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 ‘5G 중심의 동반성장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 또한 KT는 미래사업과 글로벌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20일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  )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 사장을 비롯한 KT 임직원과 권기홍 위원장을 포함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170여개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T 파트너스 데이’는 KT가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시상 등을 통해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들이 우수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해 KT와 협력사간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투자방향 및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해 협력사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개척하고, 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발표 후에는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동반성장위원회-이루온(기술 분야 대표 협력사)-하이테크(인프라구축 분야 대표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