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하이트진로인 게시물 표시

[메리츠종금증권-김정욱] 음식료- 음식료 주요 뉴스 :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담배, 롯데제과

이미지
          Daily 음식료_2018.12.26   음식료 F&B Morning Talk (18.12.26)   - 음식료 주요 뉴스 :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담배, 롯데제과  

하이트진로, 국내 최저도 위스키 ‘더클래스 1933’, ‘더클래스 33’ 출시

이미지
- 스코틀랜드 정통의 명가와 국내 최상 연구진이 만들어낸 한국형 위스키 -  - 세계적 브랜드 디자이너 닐 허스트의 세련된 명품 정장 패키지 디자인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제품 출시로 저도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10일 ‘더클래스 1933(TheClass 1933)’과 ‘더클래스 33(TheClass 33)’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33도로 국내 위스키 중 최저 도수다.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은 94년 전통의 주류명가 하이트진로와 93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디스텔(Distell)사의 합작품으로 위스키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 국내 위스키 최저 도수인 33도를 구현해 낸 제품이다. 특히 ‘더클래스 1933’은 19년간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 해 33도 위스키 최적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국 위스키 시장은 부드러운 맛과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저도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체 위스키 시장이 5.4% 감소한 것에 비해 저도 위스키 시장은 25.5%나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4년간의 노력 끝에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국내 최저 도수의 위스키를 만들었다. 위스키 개발 및 블렌딩 과정에 디스텔사의 위스키 마스터 ‘커스티 맥컬럼’과 함께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전현직 위스키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과 향 및 최적의 목넘김을 구현해냈다. 패키지는 코카콜라, 기네스 등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 브랜드 디자이너 닐 허스트가 디자인했다. 병 모양은 스코틀랜드 두 계곡의 깨끗한 물이 합류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존의 위스키병과는 차별화된 코발트 블루 컬러의 수직적이고 슬림한 명품 정장스타일(Suit Style)로 디자인해 젊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출고가격은 450㎖ 기준 ‘더클래스 1933’은 36,360원(부가세 포함)이며, ‘더클래스 33’

하이트진로(000080.KS / 매수) : 1Q18 Preview: 기저효과 기인한 호실적 예상

Rating : 매수(유지) TP : 30,000원(유지) 음식료 심은주 E-mail:  yesej01@hanafn.com 리포트원문보기링크 클릭 !!! □1Q18 Pre: 기저효과 기대 가능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257억원(YoY +3.0%), 307억원(흑자전환, 1Q17 -274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YoY +12.1%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① 국내 맥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작년 4월 ‘Hite’ 브랜드 리뉴얼로 베이스가 낮고 신제품 ‘필라이트’ 매출액이 반영(1분기 200억원 내외)되기 때문이다. 수입맥주 유통 매출액도 YoY +35.1% 증가하면서 전사 맥주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② 국내 레귤러 소주 매출은 YoY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방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③ 생수 매출액도 전년대비 19.6%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작년 말 출시한 ‘블랙보리’의 1~2월 누계 매출액은 20억원 내외로 파악된다. 출시 초기 단계 임을 감안시 수익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매출 동향을 지켜볼 필요성은 있겠다. □상반기 기저효과 기대 가능 1분기는 전년 기저효과 기인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시점인 만큼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까지도 전년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긍정적이다. 하반기는 ‘Hite’ 브랜드의 매출 방어 및 ‘필라이트’의 소비자 선호도 상승 여부가 실적의 Key로 작용할 방침이다. □단기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①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② 올해는 작년 맥주 기저효과 및 신제품(‘필라이트’, ‘블랙보리’) 출시 효과 기인해 3년 만에 매출 순성장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③ 현 주가는 올해 예상 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