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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전략] 달라진 그들이 돌아올 것이다 -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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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진   우려   심화 . 12 월   들어   미국   씨티   경기서프라이즈지수   기준선   하회 ,  지난주에는   중국에서   발표된   소비 ,  생산 ,  통화량   지표들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기준선   이하   국면   재진입   아래 링크는 한시적인 듯 합니다. 리포트원문보기 링크 입니다.       *  ‘정책   역할’에   대한   의존도   높아질   것 .  먼저   금주   열릴   예정인  FOMC 회의 (20 일 ) 에   이목   집중 .  최근   고용 ,  물가지표   부진으로   12 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점도표   상향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음 * 2019 년   기준금리   동결과  1 회   인상   확률   빠르게   상승 .  선물시장에서  10 년물   국채의   매수   강도   점차   강화 ( 금리   하락 ). 2016 년   하반기   이후   미국   국채와   달러인덱스   매매   포지션은   역 ( 逆 )  방향성   형성 .  달러인덱스에   대한   매수   강도는   약해질   것 ( 달러   약세 ) *  글로벌   증시   상승에   가장   좋은   환경은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약세 .  단   미국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국면에서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의   주가   성과가   좋았음 .  향후   예상되는   금리   하락 - 달러   약세   국면에서는   성장주   투자   비중   확대 * 2000 년과   같이   경기싸이클   확장   종반   국면에서는   성장주   중에서   상승하는   종목   수   비중   축소 ,  지금도   유사한   상황 .  미국   증시에서  FAANG 의   주가   수익률은   부진하지만 ,  클라우딩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사상   최 . 고치   경신   중 *  이전과는  

[하나금융투자] [화수분전략-이재만 ] 신흥국과 소비재에 관심을 갖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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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2018.12.08 [화수분전략] 신흥국과 소비재에 관심을 갖는 이유 [투자전략팀] 이재만 /  duke7594@hanafn.com * 국내, 미국, 중국 증시 거래대금 동반 감소. 미/중 무역분쟁 관련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뉴스 플로우와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11일), EU정상회담(14일), FOMC회의(19일), 중국 경제공작회의(12월 중순) 등과 같은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리 확산 결과   * 우선 12월 FOMC회의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단 향후 금리 인상을 서두를 가능성은 낮아 보임. 기존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제롬 파월, 리처드 클라리다, 랜들 퀄스의 코멘트를 보면, 비둘기적인 성향이 강해졌음을 알 수 있음   *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가정할 경우 2019년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확률이 11월 초 10%대에서 현재 40%까지 높아짐. 향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 달러약세의 진행 속도는 빨라질 수 있음. 달러인덱스에 대한 투기적 포지션 중 매수 비중이 경험상 최고치인 90%에 육박하고 있어 매수강도의 축소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진 상황   * 최근 8주 연속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 순유입, 11월 말 이후 신흥국 지수 ETF로 자금 유입 중. 달러약세를 바탕으로 한 신흥국 증시의 외국인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음   *한편 중국은 경제공작회의를 시작으로 2019년 3월 양회(전인대와 정협)까지 정책 기대감이 반영될 가능성 높음. 화웨이 CFO 체포로 인해 미/중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긴 했지만, 상무부는 화웨이 CFO 체포와 상관없이 무역협상 진행하겠다는 의사 피력   * 경제성장률 하락과 같은 내부적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부채비율이 높아 부양책 효과가 낮은 기업(GDP대비 부채 비율 164%, 투자)부문 보다는 부채비율이 낮은 가계(49%, 소비)와 정부(48%, 재정지출

[ 하나금융투자 - 이재만 ] [화수분전략] Fed's rethinking

*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주   달라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금   인하와   같은   재정지출   효과가   약해질   수   있고 ,  해외   수요   둔화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향후   성장   둔화   조짐에   대한   고민   피력 *  그   결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변화   가능성   부각 .  실제로   미국  10 년물   국채금리는  3.24% 에서  3.06% 로   하락하며   매도   압력   진정   *  미국   경기가   지금   좋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음 .  그러나   미국   경기도   외부와   단절된   ‘섬 (Island) ’과   같은   존재가   될   수는   없음 . GDP 대비   교역 ( 수출 + 수입 )  비중은  1980 년대  17% 에서   현재  29% 로 ,  기업   이익   비중은  7% 에서  11% 로   증가 .  기업   이익   중   해외   비중은   같은   기간   동안  13% 에서  22% 까지   확대 * 2019 과  20 년   중국과   유로존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4 분기   이후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변화가   줄   자국   경제에   대한   영향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시기   *  물론   연준이   금리   인상을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에는   구분이   필요함 .  연준의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은   주식   매수   시그널이   되지만 ,  반대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시기 ( 못하는   것 ) 는   주식   매도   시그널이   되기   때문 *  다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의   횟수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  신흥국   증시로의  

[하나금융투자전략] [화수분전략] 이익추정치 하향 정도가 전략의 기준점 -이재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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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2018.11.11 [화수분전략] 이익추정치 하향 정도가 전략의 기준점 [투자전략팀] 이재만 /   duke7594@hanafn.com * 최근 달러강세 기조 변함 없음. 여기에 국제 유가도 배럴당 50$대로 진입하면서 증시 악재로 작용   * 한편 이런 상황과는 반대로 지난주 신흥국 증시로는 자금이 유입됐고, MSCI 신흥국 증시 내 시가총액 비중 2010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수로 전환   * 현재 뚜렷한 지수의 방향성을 제시할 근거는 미약한 상황. 실적 발표와 맞물려 이익추정치와 주가 변화를 통해 단기적인 투자 아이디어는 제시 가능   * S&P500 IT섹터 중 실적 발표 한 94%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가장 높음. IT섹터 2019년 EPS도 9월 말 74.8$ → 10월 말 77.2$ → 11월 현재 77.3$로 상향. 그러나 10월 말 대비 현재 S&P500 IT지수는 불과 +0.7% 상승   * 한편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평균치 보다 낮은 70% 초반대에 불과한 경기소비재와 필수소비재의 2019년 EPS 추정치는 IT섹터와 달리 모두 하향 조정. 그러나 지수는 10월 말 대비 +4.7%와 +3.1%   * 2019년 EPS 추정치를 보면 애플은 9월 말 대비 -1% 남짓 하향 조정, 아마존은 -3%나 하향 조정. 이익추정치의 하향 조정은 아마존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11월 이후 아마존 주가는 +7.2% 상승한 반면 애플은 -6.6% 하락   * 2019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추정치 하향 조정 국면.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국면에서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된다고 마냥 좋아하긴 어려움. 언젠가는 이익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   * 따라서 현재와 같은 국면에서는 주가 가격 조정뿐만 아니라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이 충분히 진행됐는가의 여부도

[화수분전략]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을까?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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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전략]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을까? [투자전략팀] 이재만 / / duke7594@hanafn.com * 대내외 주요 이벤트(북미정상회담, FOMC회의, 지방선거, 동시만기일)가 집중된 한 주. KOSPI 대형주 공매도 비중(=공매도 수량/거래량, 5일 MA)이 8.9%로 경험적 상단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 시 이벤트에 대한 기대보다는 경계감이 많이 반영된 상황   * 숏 커버링 가능, 그 이유는 ① 달러강세 진정: 미국 선물시장에서 달러인덱스 매수 비중(최대 48%, 최소 45%) 48%에서 47%로 하락 ② 신흥국 위험지표 하락: 씨티 신흥국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3주 연속 하락 ③ 차별적 시각: 브라질(정치적 위험), 인도네시아(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로 금리 인상) 외국인 순매도. 반면 한국과 대만과 같이 정치 불안이 낮고, 수출제조업 비중이 높은 증시 외국인 순매수   * 다양한 시나리오에 있어 예측이 어려운 정치적 이벤트보다는 통화정책 이벤트를 감안한 시나리오 전략이 필요한 시기   * 시나리오 ①: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연내 3번 인상의 점도표 유지: ‘성장 지속’ 이라는 심리를 반영하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할 것으로 예상. 저(低)밸류 업종 부각   * 같은 저밸류라도 2분기 실적 발표 시즌 이전까지는 저PER보다는 저PBR이 유리. 같은 저밸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PER이 낮은 롯데케미칼(5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 1,300억원 순매도) 보다는 PBR이 낮은 POSCO(1,260억원 순매수) 선호도 높음   * 시나리오 ①이 현실화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PBR이 낮고, 최근 공매도 비중이 높아진 건설, 조선, 은행이 부각,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으로 진입하는 6월 후반 이후에는 PER이 낮은 반도체로 관심이 이전 될 것으로 예상   * 시나리오 ②: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점도표 상향 조정: ‘빠른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성장 둔화’

[하나금융투자 ] [화수분전략] IT가 주도섹터 역할을 ~~~ 이재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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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2018.04.14 [화수분전략] 이젠 IT 차례 [투자전략팀] 이재만 /  /  duke7594@hanafn.com * 헬스케어는 고령화와 개인 소득 수준의 향상 기반 성장. 국내의 1인당 GDP는 3만 달러, 현재 KOSPI와 KOSDAQ 총 시가총액 중 헬스케어의 비중 11.2%. 1인당 GDP 3만 달러 국가들의 증시 내 헬스케어 시가총액 비중은 7(일본)~9%(영국)로 국내는 이미 이를 넘어섬   * 미국, 스웨덴, 독일 증시의 경우 헬스케어 시가총액 비중 13~14%, 단 해당국가들의 1인당 GDP는 4만 달러 이상임. 연초 이후 지금까지 주도섹터는 헬스케어. 그러나 지금부터는 개별 종목 대응 영역으로 진입 예상   * IT가 주도섹터 역할을 해 줄 수 것으로 판단. 그 이유는,   * 첫째, 국내 수출주 이익추정치가 낮아진 이유, 원/달러환율 하락 때문. 원화강세가 트럼프의 약(弱)달러 정책 때문인지, 수출경기 확장 때문인지는 모호했음. 삼성전자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원화강세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경기 확장 때문이라는 추론도 가능   * 2006~07년 조선을 중심으로 한 수출경기 확장 시기에 원화강세(07/10월 원/달러환율=910원까지 하락)를 만들었던 조선업종의 주가 상승. 지금 원화를 강세로 만들고 있는 반도체(수출 확장 기반)를 중심으로 한 IT섹터의 주가도 상승할 수 있음을 반증   * 둘째, 우려했던 삼성전자의 1분기 감익(減益)은 없었음. 국내 IT제품의 수출 정점은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 형성. 삼성전자의 이익 정점 1분기가 아닌 2분기나 4분기에 형성. IT 하드웨어 영업이익 정점: 삼성전자 제외 반도체와 기술하드웨어 3분기, 전자/제품과 디스플레이 2분기   * 국내 밸류 체인을 많이 보유한 애플: 4월 들어 1분기와 2분기 EPS 추정치 추가 하향 조정 없음, 하반기는 연초 대비 6% 상향 조정. 반도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