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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터키 리라화 위기 심화에 금으로 안전 투자처 모색

  ( 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 2018년 08월 14일 -- 현재 터키 리라화를 강타하고 있는 외환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파급효과가 전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환율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금과 같은 안전 투자처를 찾고 있다. 리라화 가치 폭락이 시작된 이래로 금 가치는 0.4%가 상승했다.   금본위 블록체인 통화시스템인 키네시스(Kinesis)의 CEO인 톰 코클린(Tom Coughlin)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지난 며칠 사이 터키 리라화 위기와 시기를 같이하여 금 가격이 급등한 것은 투자자들이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초래된 가격변동성으로부터 자신들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는 또한 올해 초 이래로 금 가격을 2% 이상 상승시킨 투자 분산화 경향을 통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도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는 2배로 증가했고 ICO 투자자들 중 82%가 암호화폐 투자의 가장 중요한 동기를 분산투자라고 대답한 바 있다.[2]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투자는 높은 가격변동성으로 인해 발목을 잡히고 있다. 키네시스 통화시스템은 바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톰 코클린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고객이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순간 이는 금이나 은을 구입하는 것과 같다. 구매한 금과 은은 한 푼의 비용도 들일 필요 없이 전세계 곳곳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금에 대한 고객의 소유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형태로 표시되며 이는 다시 키네시스 디지털 월렛을 통해 보유 또는 소유권 이전을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된다. 또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를 받는 가맹점에서 직불카드로 지불도 가능하고 키네시스 블록체인 거래소에서 매매도 할 수 있다. 고객의 소유권은 또 실제 금이나 은으로 교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키네시스 통화시스템은 투자자들을 위해 접근성, 신뢰성, 투명성, 효율성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