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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Back to the Basic. 신작 모멘텀에 집중! ▶실적 부진, 신작 지연 우려로 주가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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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게임산업] Back to the Basic. 신작 모멘텀에 집중! 1분기 양호했던 게임 업체들의 주가가 신작 출시 지연과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하여 4월 이후 조정을 받고 있음. 하지만,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인 만큼, 이를 앞두고 있는 업체에 대한 관심은 필요 ▶실적 부진, 신작 지연 우려로 주가 조정 중 게임업종은 신작 출시 지연 우려와 2분기 실적 부진, 여전히 굳게 닫힌 중국 시장 수출 등으로 인하여 최근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중. 1분기 양호했던 주가수익률이 이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 게임사들의 출시 지연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최근에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회사들은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나, 비용과 직결되어 있어 무작정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 또한, 무형의 자산을 개발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2배의 인력이 투여된다고 해서 효율이 2배 오르는 구조도 아님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인데, 최근 텐센트가 출시한 몬스터헌터(개발사 일본 캡콤)가 판호이슈로 판매중지 조치를 받는 등 외산 게임의 중국 출시가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기본으로 돌아갈 때. 신작 기대감이 있는 업체에 주목할 필요 게임주 주가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성공여부인데,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관심이 필요한 상황. 4분기 성수기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를 앞두고 신규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 컴투스와 펄어비스를 게임주 Top-picks로 추천 컴투스: 신작 출시 지연과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 하지만,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10월로 확정되었고 서머너즈워의 e스포츠 대회인 SWC2018이 개최되므로 3분기 매출 반등 전망 펄어비스: 8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