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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김록호] 전기전자/휴대폰(Neutral): MLCC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중..Top Picks 삼성전기(매수/2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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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Comment  2018.11.22 전기전자/휴대폰(Neutral): MLCC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중 Rating : Neutral(유지) Top Picks   삼성전기(매수/225,000원)  김록호 E-mail:  roko.kim@hanafn.com □Murata 19 년말까지  20%  증설 계획 구체화중 Murata 는  18 년  4 월 연간 실적 발표에서  19 년  3 월까지 전장  MLCC  중심으로  500~1,000 억엔 투자하겠다 언급했다 .  이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 6 월에 후쿠이 공장 신축에  290 억엔 투자를 발표했다 . 9 월에는 이즈모 공장에  400 억엔 , 11 월에는 중국 우시에  140 억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3 건 모두  19 년말 완공 예정이다 . 3 건의 투자 합산 금액은  830 억엔으로 최대  1,000 억엔 투자하겠다는 계획에 미달한다 .  각각의 공장 완공 일정을 감안해 매월 동일 금액이 투자된다고 가정하면 , 19 년  3 월까지 투입 금액은  350 억엔 수준이다 .  결국 , 18 년  4 월 이후에 밝혀진 투자 내역은  2019 년말까지 현재대비  20% 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 하나하나 구체화되고 있는 과정이라 판단할 수 있다 .   □ 이즈모 공장만 설비 포함 Murata 의 공장 발표 내용 중에서 후쿠이와 중국 우시는 건축에만 투자되는 금액이라 명시되어 있다 .  생산설비가 포함된 것은 시네마현에 있는 이즈모 공장만 해당한다 .  투자금액은 후쿠이 공장이 건축 면적  9,295m², 6 층 건물에  290 억엔 ,  이즈모 공장이 시설 포함 건축면적  10,174m², 4 층 건물에  400 억엔이다 .  각각의 건물에 드는 비용이 유사한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  이즈모 공장에서 생산 설비에만 투입되는 금액은  100 억엔 내외로 유추할 수 있다 .   □ 증설 뉴스 지

[9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물꼬 트기 -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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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2018.09.02 [9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물꼬 트기 [투자전략팀] 이재만 / /  duke7594@hanafn.com * 주식시장의 안정 여부는 환율에 의해 결정. G2간 무역분쟁은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기 하지만 중국은 금융시장 개방, 재정지출 확대와 충분한 유동성 공급 표방. PMI제조업지수와 같은 체감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9월 중 발표될 실물경기지표 회복 기대. 위안화 절하 심리 한풀 꺾일 것 *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기가 좋긴 하지만 뚜렷한 과열 징후가 없다는 의견 피력. 9월과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감안해도 추가 인상 횟수에 대한 상향 조정 가능성 낮음. 달러강세 심리도 정점 통과 * 원화표시 자산과 달러표시 자산간의 수익률 격차는 축소될 것. 국내 증시의 경우 실적 과소평가 국면이 마무리되면서 반등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코스피 2,300p 하회 시 매수심리 강화 * 2018년 하반기 보수적 추정을 기반으로 한 순이익 예상치를 고려해 밸류 리레이팅이 없음을 가정하더라도 코스피는 5% 정도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9월 코스피 예상 상단 2,420p) * 국내 증시 부진 원인 중 하나는 IT섹터 실적 악화 우려. 마이크론 매수 추천비중은 90%에서 75%까지 하락, 2017년 이후 최저 수준. 악재는 이미 반영될 만큼 반영된 것으로 해석. 동사의 EPS예상치는 3.2달러로 전분기 대비 1.2%(YoY +54.3%) 증가 전망(9/20일 실적 발표 예정, 최근 6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반영하며 9월 중에는 국내 반도체 실적 악화 우려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 * 남은 기간 동안의 고민은 미국의 중국산 수입제품 2,000억 달러 관세 부과, 신흥국과 미국간의 성장률 격차 축소. 이로 인해 국내의 경우 수출 물량(Q)과 기업 매출 감소 그리고 마진 악화 등이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음 * 이런 국면에서는 어닝서프라이즈 기업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