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솔케미칼,분기 최초 영업이익 300억원 돌파"
▶ 분기 최초 영업이익 300억원 상회 예상 3분기 영업이익 321억원(+37% y-y, +26% q-q)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자 분기 최초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015년 1분기 100억원을, 2016년 2분기 200억원을 상회했는데 당시 주가 수준은 한 단계 높아짐. 향후 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대(4분기 상여금 제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예상됨 반도체용 과산화수소(H2O2) 출하량이 늘어나며 영업이익 증가 중. 향후 4년 과산화수소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으로 동사 영업이익 증가의 중심이 될 전망. 이는 삼성 전자 반도체 18라인에 이어 19라인 물량 수주로 향후 이들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라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동시에 SK하이닉스와 중국 내 삼성 전자 반도체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를 대비해 설비 증설 중. 작년 말 기존 설비에서 7천톤 규모 증설을 완료했고, 올해 말 3만톤 신규라인 완공 전망. 2019년 추가 1만톤 설비 증설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시안공장은 2019년 초 약 3천톤 규모 증설 설비 완공할 계획. 작년부터 진행된 증설 설비는 주로 반도체 중심의 고부가 제품 생산에 활용될 전망 ▶ 퀀텀닷(QD) 소재는 우려에서 기대로 변화 퀀텀닷(Quantum Dot, QD) 소재의 경우 기존에는 TV 판매 마케팅에 사용되는 일시적 유행으로 인식됐지만 지금은 TV 기술진보 핵심 소재로 인식이 변화됨. 2018년에는 QLED 가격 인하로 TV 판매량이 크게 늘어 QD 소재 영업이익이 증가 중이며, 이는 201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라인을 QD-OLED 라인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는 전략. QD-OLED를 차세대 TV로 활용한다는 의미가 되며, QD-OLED가 출시될 경우 TV 한 대당 사용되는 QD 소재는 약 5배 증가하고, TV 제조 원천 소재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