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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손세훈][이노인스트루먼트]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올해 미국 승인 지연, 중국 투자 공백으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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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손세훈  (Small Cap)  / midas.sohn@nhqv.com [이노인스트루먼트]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 19년에는 중국과 미국 시장의 투자 재개 속, 연말에 출시한 OTDR주1) 장비와 19년 상반기에 출시할 SA주2) 장비로 인해 턴어라운드 예상 ▶ 18년 미국의 승인 지연, 중국의 투자 공백으로 부진 시장에서 기대하였던 미국 최대 통신사의 승인 지연, 중국 통신사의 광섬유 융착 접속기 투자 공백으로 인해 동사 실적 부진. 중국 시장에서는 일본 업체의 단가 인하로 경쟁 심화된 가운데 중국 통신업자들이 16년 대규모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18년까지 장비 수요가 없었음 동사는 미국 최대 통신 사업자 향 공급을 위해 미국 기관의 인증을 취득하고자 하였으나 승인 미뤄지며 공급 지연 ▶ 기존 시장 회복과 신제품 출시로 19년 반등 기대 19년에는 중국 통신사가 광섬유 융착 접속기 투자를 재개 할 것으로 기대. 16년 대규모 투자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으로 교체수요가 발생하기 때문. 또한 미국 2위 통신사업자의 연말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연되어 19년 1분기에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 벤더 등록을 위한 미국 기관 인증도 19년 1분기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OTDR 장비를 연말에 출시하였고, SA 장비의 경우 현재 필드테스트 중으로 19년 상반기에는 출시할 계획 19년에는 광섬유 융착 접속기와 OTDR, SA 등 3개의 장비가 라인업을 형성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19년 예상 매출액 621억원(+27.2% y-y), 영업이익 37억원(흑전)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주1) OTDR: 광통신 이상유무를 측정하는 유선 계측기 주2) SA: 휴대폰 안테나 수신 이상 유무를 측정하는 무선 계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