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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황현준] 에스엠(041510) EXO, Power Album Seller...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9,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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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에스엠 - 매수 목표가 69000원 에스엠(041510 코스닥)은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 주가는 52000원으로 마감했다.  에스엠의 사업환경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으로 음원 공연 등에 대한 수요 꾸준할 전망이다.  한류 열풍으로 국내 연예인의 해외 진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격 상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주요수익원은 ▷음반 음원(27.6%) ▷출연료(45.1%) ▷매너지먼트 로열티 (27.1%)  등이다.  에스엠 주식의 실적은 소속 연예인의 인기 상승으로 음반 판매 혹은 드라마 시청률 상승 시 올라간다. 음원가격의 가격 상승도 기업가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에스엠의 일본 매출 비중이 높아 원엔 활율 상승시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36% 유동비율139% 자산대비차입금비중13% 이자보상배율27배로 최고등급(★★★★★)이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3%에 그쳐 재무건전성도 상위권에 속한다.  신규사업으로 지난 6월26일 AI스피커와 결합한 생활스타일 브랜드 Wyth(위드)를 내놨다. 에스엠은 1995년 설립됐다. 기획 제작 배급 유통 등 음반의 공급 전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왔다. 가수 연기자의 노출과 인기 유지를 위해 스타마케팅과 함께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펼쳤다. 새로운 신인 발굴을 위한 리쿠르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SM 소속 연예인과 그룹 뮤지션들은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NCT 등으로 국내외 널리알려진 스타군단이다.   2017년 국내 음반(가요) 판매량은 376만7226장으로 상위 100위까지의 자료 기준 시장점유율은 1위인 26.01%로 집계됐다. 2015년부터 홀로그램 공연 MD샵 아티스트 체험 등 SM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인 SMTOWN@Coexartium을 코엑스에 열었다.

[신한금융투자] 에스엠(041510) 19년에도 지속될 성장 ‘Tempo’ -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지속 + 중국 모멘텀 기대 -한경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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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성장세에 따른 신규 성장 동력 확보  NCT 127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86위를 기록했다. 국내 보이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를 제외하면 최고 순위다. 국내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1주일간 판매량)은 14만장을 상회했다. 지난해 앨범 초동 판매량(5.2만장) 대비 2.7배 증가했다. 팬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9년 앨범 판매량은 120만장(+47.1% YoY)이 예상된다.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지속 + 중국 모멘텀 기대  11월 EXO가 컴백했다. 앨범 선주문량은 110만장 이상으로 지난해 정규 앨범판매량(약 108만장)을 넘어섰다. 지난해 앨범 선주문량(80만장)을 감안하면이번 앨범 판매량은 130만장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추가로 리패키지 앨범발매도 예상되는 만큼 4분기 EXO 앨범 판매량은 200만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 동방신기도 9월말 일본 투어를 재개했다.  내년 1월까지 70만명의 모객 수가기대된다. 올해 동방신기는 총 공연 관객 수가 128만명으로 일본 內 모든 가수 중 콘서트 동원력 1위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레드벨벳, NCT 127이 아레나 공연을 통해 팬덤을 확대할 예정이다. 19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공연 관객 수는 230만명(+25.2% YoY)이 기대된다. 중국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 NCT 차이나는 중국 현지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NCT가 사드 이슈 전 중국에서 활동 했기 때문에 현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신인 그룹이 NCT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만큼 성과를 기대할 만 하다. 19년 매출액 7,026억원(+26% YoY), 영업이익 643억원(+29% YoY) 전망  신인 그룹들의 성장세에 따른 아티스트 라인업이 강화되며 전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 음원 플랫폼 성장에 따른 음원 매출액은 626억원(+39.7%)이 예상된다. 음반 부문도 NCT의 팬덤

에스엠(041510.KQ / 매수) : 3Q 별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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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8.15 에스엠(041510.KQ / 매수) : 3Q 별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Rating : 매수(유지) TP : 54,000원(상향)  이기훈 Tel: 02-3771-7722 E-mail:  sacredkh@hanafn.com SM의 목표주가 상향 & 기획사 투자는 지속되어야 한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군입대(동방신기/빅뱅)와 사드 규제 등으로 3대 기획사의 시가총액은 5년간 박스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1) 한류 2세대 아티스트들의 제대 싸이클과 2) 유튜브 및 BTS의 낙수효과에 따른 글로벌 팬덤 성장 + 한국판 VEVO 설립, 그리고 3) 중국 아이돌 데뷔 가시화 등으로 기획사들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4대 기획사의 합산 영업이익(그림 5)은 2017년 870억원 → 2020년F 3,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며, 기획사별로는 빅히트 2018년 650억원, SM 2019년 640억원, JYP 2019년 510억원, YG 2020년 530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이 제이콘텐트리의 미디어 부문 리레이팅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나타났듯이, 빅히트 상장이 한류 → 글로벌 기획사로 도약함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최근 기획사들의 컨센서스와 실적 간의 괴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중장기 투자 센티먼트에 긍정적이다. SM의 ‘19년 EPS를 9%, 목표주가는 54,000원(+6%)으로 상향한다. 2Q Review: OPM 8.0%(+6.0%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244억원(+84% YoY)/100억원(+626%)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일본은 동방신기의 스타디움 투어 포함 약 39만명이 반영되었고, C&C는 -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에 1) 유튜브 매출 28억원(2017년 32억원) 반영, 2) NCT/레드벨벳 팬덤 성장 등으로 별도 매출원가율이 60.8%(-5.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