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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에스엘] 고객다변화와 LED 램프 성장세 확대 기대-BUY(상향), 목표주가: 23,000원(유지) 조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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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 soohong.cho@nhqv.com 에스엘   (005850.KS) 투자의견: BUY(상향), 목표주가: 23,000원(유지) [에스엘] 고객다변화와 LED 램프 성장세 확대 기대 안정적 재무구조와 높은 사업 확장성(고객 다변화 및 제품 고도화) 등 중소부품기업 중 양호한 투자매력 보유. 2019년 신규공장 가동과 LED 성장세 본격화로 이익 성장 가시성 높을 것으로 판단함 ▶ 투자의견 Buy 상향. 자동차 업황 부진에도 양호한 이익 가시성 기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3분기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고객다변화와 제품경쟁력 측면에서의 비교우위. 자동차 업황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2019년 3개 신규법인 가동 및 LED램프 성장세 본격화 등으로 이익성장 가시성 양호할 전망 2019년 신규 가동예정인 법인은 호북삼립(주요고객: 동풍자동차), 인도법인(주요고객: 기아차), 브라질법인(주요고객: GM). 에스엘 그룹 LED 램프 생산량은 17년 20만대에서 19F 139만대로 증가 예상. 아반떼급 이상 채택률 높아지고 있고 19F 미국생산 쏘나타는 LED 램프 기본 장착 예정 ▶ 3분기 실적 Review: 북미법인 회복. 인도법인 양호한 성장세 3분기 매출액은 3,986억원(+6.7% y-y), 영업이익은 123억원(+18.5% y-y, 영업이익률 3.1%)으로 예상치에 부합 GM향 신규공급(말리부, 크루즈)과 현대차 미국공장 가동률 회복 등에 힘입어 3분기 SL America의 매출액은 1,410억원(+25.3% y-y)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약 4억원으로 흑자전환. 3분기 인도법인 매출액은 589억원(+14.3% y-y)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기록. 3분기 인도법인 순이익도 42억원(+307.2% y-y)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현대차그룹 수출감소 영향으로 지분법 대상 법인인 에스엘라이팅(램프3사 통

에스엘 (005850) 투자의견: HOLD(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유지) [에스엘] 상대적인 투자매력은 존재하지만.. 조수홍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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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에스엘   (005850) 투자의견: HOLD(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유지) [에스엘] 상대적인 투자매력은 존재하지만.. 안정적 재무구조/고객 다변화 등 중소부품기업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투자매력 보유. 또한, 하반기 수익성도 상반기 대비 개선 전망. 다만, 현재 이익 전망치 하에서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동사에 대한 Hold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동사의 경우 재무적 안정성이 높고 중소부품기업 중 고객다변화/제품경쟁력 측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음. 다만, 산업환경 불확실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최대 시장인 미국/중국의 수요전망이 불안정. 미국은 7월 SAAR(계절조정연환산판매)는 1,700만대를 하회했고, 중국시장 수요는 6, 7월 2개월 연속 역성장. 상반기 중국에서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GM은 하반기 경쟁심화로 인한 중국 수익성 하락을 예상 ▶ 2분기 실적 Review: 중국/인도법인 양호한 성장세 2분기 매출액은 3,988억원(+7.2% y-y), 영업이익은 120억원(-26.7% y-y, 영업이익률 3.0%)을 기록 SL America의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254억원(-1.0% y-y), -12억원(적자전환)으로 부진. 그러나, 중국(에스엘 아시아태평양)법인 매출액이 579억원(+149.9% y-y)으로 크게 성장. 중국법인 성장요인은 1) 상해 GM의 양호한 성장세, 2) 현대차 중국판매 기저효과, 3) Geely 등 로컬기업으로의 신규매출 기여 등임. 또한, 인도법인 양호한 성장세 지속 2분기 지분법 평가이익은 122억원(Vs 2Q17 46억원, Vs 1Q18 80억원)으로 증가. 통합법인인 에스엘라이팅의 경우 매출액 감소에도 합병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음. 반면, 북경삼립의 경우 2분기에도 순이익 기준 적

[만도] 단기 실적은 부진했지만..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9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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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 soohong.cho@nhqv.com 만도   (20432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90,000원(하향) [만도] 단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단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고객다변화와 제품고도화 기반의 중장기  성장성이라는 핵심 투자포인트는 유효.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 눈높이 낮추지만 중장기 성장 전략은 신뢰 이익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9만원(기존 31만원)으로 낮추지만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유지. 중국지역 수익성 우려가 존재하지만 Geely향 매출 성장세가  완충요인이 되고 있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문의 장기 성장세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 북미 매출액은 하반기부터 회복세 진입해 2019년 성장세 재개될 전망. GM향  신규프로그램 관련 공급이 시작되고 포드로의 납품(조향) 등이 시작되기 때문.  또한, 동사는 주식분할(5:1)을 결정한 바 있음. 거래재개 일은 5월8일이며  거래중지기간은 5월2일~4일 ▶ 1분기 Review: 컨센서스 하회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97억원(-5.6% y-y), 437억원(-27.6% y-y,  영업이익률 3.2%)으로 당사예상 및 컨센서스 하회. 북미 매출감소는 예상수준이었으나  한국과 중국 매출액이 당사 예상대비 하회했음 1분기 한국공장 매출액은 7,025억원(-7.6% y-y)으로 감소. ADAS 매출액이  934억원(+11.5% y-y, 매출액 비중 6.9%)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원화강세 및 현대차그룹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 이란지역으로의 직수출 감소 (역기저효과) 등이 영향이 더 컸기 때문 1분기 중국 매출액은 3,949억원(-5.6% y-y)을 기록. Geely 등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중국로컬 매출액은 2,307억원(+13.4% y-y)으로 양호했고, 중국 GM향  매출 성장률도 약 10% y

현대차 (005380)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유지) "2019년으로 가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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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 soohong.cho@nhqv.com 현대차   (00538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유지) [현대차] 2019년으로 가는 징검다리 원화강세, 선진시장 수요둔화 등 어려운 영업환경 지속.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보다는 주요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2019년  신차사이클로 향하는 징검다리를 잘 놓을 수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하반기 주요 포인트 ▶ 상반기까지는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 회복 어려울 전망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18E PBR 0.6배  수준에 불과. 다만,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 박스권 주가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 북미,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의 경쟁력 개선을 통한 수익성 상승,  2)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배당, 자사주매입 등)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필요 2018년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어려운 환경. 상반기까지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부터 글로벌 신차효과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미국,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 및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신차판매 모멘텀 필요 ▶ 1분기 Review – 실적 감소추세 지속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4,366억원(-4.0% y-y), 6,813억원(-45.5% y-y,  영업이익률 3.0%)으로 당사예상 및 컨센서스 하회 싼타페의 성공적 론칭 등으로 내수 판매는 양호. 그러나 국내공장 파업영향 및  재고조정 여파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하락, 원화강세, 미국시장 인센티브 상승  등으로 수익성 하락. 세전이익도 중국 역기저효과 및 관계사 실적 악화등으로  9,259억원(-47.3% y-y)기록하며 부진 1분기 자동차부문 조정영업이익은 4,699억원(-51.0% y-y, 영업이익률 2.7%),  금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