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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인사 - 2018년 12월 9일

한화생명이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생명 ◇전무 △도만구, 황승준 ◇상무 △고병구, 나채범, 박진국, 서지훈, 정해승 ◇상무보 △강재준, 권봉섭, 권태호, 문효일, 박상호, 박찬혁, 서용성, 안중철, 오동훈, 임동준, 임석현, 허정은 한화라이프에셋 ◇상무 △김종문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삼성·한화·교보·흥국생명 ‘보험금 짠돌이’…금감원, ‘경영유의’ ~ 보험금 과소지급 등 경영개선 조치 받아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흥국생명 등 4개 생명보험사가 보험금 산정과 관련해 최신 판례를 제때 반영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을 미루거나 적게 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삼성·교보·한화·흥국생명 등 4개 보험사에 보험금 과소지급 등에 대한 경영개선(각각 경영유의 2건·개선 3건) 조치를 받았다. 경영유의는 금융회사의 주의 또는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적 성격의 조처다. 경영유의 받은 금융사는 3개월내에 지적을 받은 내용들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현행법상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심사 업무와 관련해 최신 판례 등을 지급심사기준에 적기에 반영해 향후 유사사례에서 불필요한 분쟁, 소송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이들 보험사는 공통적으로 직장유암종과 파생장해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이같은 의무를 어겼다. 직장유암종은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 악성종양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암, 경계성 종양, 양성 종양 등 진단기준이 달라 보험사가 자체 의료자문 등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깎는 사례가 많아 분쟁이 많은 암이다. 삼성생명은 2016~2017년 2년간 직장유암종 관련 13건의 소송 중 6건을 2심에서 패소했다. 하지만 승소한 사례에만 대법원 판례를 적용해 일반암 보험금을 지급하고, 유사사례 820건에 대해 보험금 144억5천100만 원을 덜 지급했다. 교보생명도 2016년 직장유암종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지만, 판례를 지급심사기준에 반영하지 않아 직장유암종으로 보험금이 청구된 25건, 2억7700만 원의 보험금을 과소지급했으며, 한화생명도 22건에 대해 3억4200만 원을, 흥국생명은 8건의 1억2300만원의 보험금을 덜 지급했다. 이런 방식으로 이들 4개 생보사가 과소지급한 보험금은 총 177억100만원에 달했다. 건수로 보면 교보생명이 1891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은 내고정물 제거 수술비와 관련된 사례였다.

[메리츠종금증권 김고은] 한화생명 088350 3Q18 실적 Review 3Q18 당기순이익 1,405억원(+7.9% QoQ, +7.9%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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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Comment 종목 생명보험_2018.11.09   한화생명  088350 3Q18 실적 Review   - 3Q18 당기순이익 1,405억원(+7.9% QoQ, +7.9% YoY)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return@imeritz.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088350) 일회성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실적...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6,000원(하향) 윤태호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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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9 (금) 한화생명(088350) 일회성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실적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6,000원(하향) 한화생명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부진한 실적입니다. 최근 금리 횡보기, 주식시장 급락을 고려하면 4분기에 변액보증옵션 적립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환경이나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험/지주회사 l   윤태호 taeho3123@truefriend.com Facts : 일회성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실적 3분기 순이익은 1,405억(+7.9% YoY, +7.9% QoQ)을 시현했다. 3분기에 반영된 해외부동산 매각이익 850억원, 변액보증환입 300억원을 고려하면 기대 이하의 실적이다. 3분기 보장성 APE는 2,434억원(+3.5% YoY, +6.9% QoQ)으로 증가했지만, 절대 규모로는 3년 전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 생보업계 전체적으로 신계약 증가가 매우 어려운 환경이다. 위험손해율은 75.8%(-5.6%p YoY, -3.4%p QoQ)로 경쟁사 대비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Pros & cons : 4분기 실적 부진 예상 최근 횡보기에 진입한 시중금리 상황, 불안정한 주식시장을 고려하면 4분기에도 변액보증적립 규모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화생명의 3분기 해외자산 비중은 27.2%로 전년 말 24.6% 대비 2.6%p 상승했는데, 환헤지 비용도 투자이익에는 부담요인이다. 이외 연말 반영되는 성과금 300억원을 고려하면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내려갈 전망이다. 해당 요인을 반영한 올해 순이익 4,206억원, 전년 배당성향 15.3%를 적용한 배당수익률은 1.8%이다. Action : 목표주가 6,000원, 21% 하향 우호적인 금리 환경 여건이 조성 중이지만 실적 방향성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변액보증

한화생명 e스포츠, HLE 글로벌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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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부터 17일까지 오디션 및 아카데미 형식의 LoL 게임대회 진행  샤이·매드라이프, 트레이닝 객원 코치로 참여  “한국을 넘어 글로벌 e스포츠 문화 선도하는 팀 될 것” HLE 글로벌 챌린지 공식포스터 한화생명 (  www.hanwhalife.com  ) 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가 동남아 지역 저변 확대을 위한 ‘HLE 글로벌 챌린지’ 를 베트남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Dream. Make it real!(프로게이머의 꿈에 한 발 다가설 플레이를 시작할 시간)’이란 슬로건을 내건 HLE 글로벌 챌린지는 오디션과 아카데미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12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열린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대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에게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강국인 한국의 전문 아카데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이아 티어 이상의 개인 참가자 160명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 방식을 통해 최종적으로 20명이 선발된다. 단체 참가자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각각 지역 우승팀 1팀을 선발한다. 이후 선발된 팀들은 5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아카데미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킨 후 결승전을 치른다.  선발된 팀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강현종 감독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 샤이(박상면)와 매드라이프(홍민기)가 트레이닝 전담코치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게임 유통회사인 가레나의 호치민 ‘GG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 입과자 10인에게는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커세어(Corsair)의 게이밍 세트가 제공된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5000달러의 상금과 한국 e스포츠 투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베트남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