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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NH Sovereign Weekly Monitor-전병하 ]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따른 선진/신흥시장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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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전병하 (신흥국채권) / byunghajeon@nhqv.com [NH Sovereign Weekly Monitor]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따른 선진/신흥시장 동반 강세 ▶ 주간 소버린 채권 동향 지난주 글로벌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음.  미 증시의 조정은 IT주를 중심으로지속되고 있는 한편 브렉시트를 담당하던 장관의 사임으로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제기되며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 장세가 발생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채권형 자금은 유출세를 보여 투자성과 개선에 따른 차익실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지역별로 살펴보면 선진국 국채금리가 꽤 큰수준으로 하락하는 한편 신흥국에서도 전반적인 금리하락이 나타남. 아시아 신흥국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을 오히려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이면서 강세가 이어졌음. 한편 LATAM 지역에서는 멕시코의 약세가 이어졌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 대응에 나섰으나 통화정책으로 불안심리를 잠재우기에는 부족한 모습임. 브라질에서는 고우지파인 중앙은행장의 유임 대신 이코노미스트 출신인 네토가 새로 선임된 것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되며 강세를 보였음.  EMEA 지역에서는 터키가 계속된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제제재 이후 지나치게 급등한 금리로 인하여 경기가 둔화되고 있으며 향후 부진한 경기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