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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박현진 ] 휠라코리아(081660) 시장 우려를 불식시킬 4Q18 실적 매수 목표가 7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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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휠라코리아-매수 목표가 7만5000원 휠라코리아(코스피 081660)은 1991년 7월에 설립됐다. 2005년 MBO(Management Buy Out)방식을 통해 FILA Global Group으로부터 독립했다. 2007년 LBO(Leveraged Buy Outs)방식으로 FILA Global 상표권과 사업권을 인수하여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동사는 ▷스포츠 전문브랜드=휠라 ▷스포츠 언더웨어=휠라언더웨어 ▷스포티브 캐주얼 아동복=휠라키즈 ▷골프 전문브랜드=휠라골프 등의 브랜드를 보유중이다. 매출은 상품판매97.1% 로열티수익 2.9%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아웃도어 열풍으로 스포츠 의류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 ▷캐주얼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 트렌드 변화 주기 빨라지는추세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의 지속적인 확대와 해외 생산 통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 등이다. 주요제품군은 ▷상품 판매(97.1%) ▷로열티수익 등 (2.9%)으로 구분된다. 휠라코리아는 골프스포츠웨어의 판매증가가 실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골프산업이 성장세를 타면서 골프스포웨어 매출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면화 화학섬유의 가격 하락은 동사의 실적개선에 도움을 준다. 휠라코리아는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 패션사업을 영위하하고 있다. 내수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주요 유통망인 백화점의 실적과 관련성이 높다. 브랜드인지도가 회사 존속에 매우 중요한 변수다. 동사의 재무건정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30% ▷유동비율1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8%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휠라코리아의 밸류에이셔는 저평가상태이며 사업매력도와 현금창출력은 중하위,재무안정성과 수익성장성은 중상위등으로 평가된다.   휠라코리아(081660) 시장 우려를 불식시킬 4Q18 실적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박현진 | 다 알려진 일회성 비용, 여전히 브랜드는 성장기

[DB금융투자] 롯데쇼핑-매수 목표가 27만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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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코스피 023530)은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배기업이다. 백화점사업부문 할인점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사업부는 롯데백화점, 할인점사업부는 롯데쇼핑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은 하이마트, 기타사업부는 롯데시네마 롭스 우리홈쇼핑 등으로 구성된다. 2017년 12월 기준 해외지점을 포함해 백화점42개 롯데마트294개 롭스96개 롯데시네마159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0월 1일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으로 금융사업부문 편의점사업부문 등을 롯데지주로 이관했다. 매출은 할인점35.74% 전자제품전문점23.26% 백화점18.15% 기타11.53% 슈퍼11.33%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투톱으로 유통업계 선두기업으로 꼽힌다. 백화점사업은 복합쇼핑몰 프미미엄 아울렛 온라인 부문 확대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할인점은 공격적인 신규출점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유통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경기변동에 밀접하게 업황이 연동되고 있다. 국내소득과 소비지출의 변호와 밀접하게 된련된다. 할인점이 백화점보다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고 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 슈퍼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경제인구의 소득과 소비지출이 증가할 경우 수혜를 입는다. 신규출점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기업가치가 올라간다. 실적변수는 국내소득과 소비지출증가와 연동되면 신규출점역시 수혜를 가져온다.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78% 유동비율76% 자산대비차입금비중23% 이자보상배율4배 등이다. 특화매장과 신포맷매장을 개발하며 고객유입을 늘려가고 있다.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 콘셉매장 '해빗', 가정주방용품 전문 매장 '룸바이홈', 의류 전문 매장 '테', 언더웨어 전문 매장 '보나핏', 피자 전문점 '치즈앤도우' 등을 거느리고 있다. 롯데마트와 근접한 행복드림주유소의

[DB금융투자]한화손해보험 -매수 유지하되 목표가 8만4000원으로 하향..자보손해율 상승 및 자본증권 이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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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1946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형 손해보험사 중 하나다.2009년 구 제일화재를 합병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반을 닦았다.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한화투자증권 등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삼대축을 차지하여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내에 2만여명에 달하는 고객 밀착 설계사 조직이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깔려있다. 이외에 다이렉트보험 방카슈랑스 GA(법인보험대리점) 등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했다. 손보사는 화재 해상 특종보험으로부터 자동차보험 연금보험 장기보험 등 고객의 니즈에 맞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반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8000억원에 달했다.  매출구성은 보험료수익74% 재보험금수익14.42% 이자수익4.46% 기타영업수익2.16% 외환거래이익1.91%, 배당금수익1.63%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1.14% 등으로 구성된다. DB금융투자는 한화손해보험에 대한 목표가를 1만400원에서 8400원으로 낮췄다. 타 증권사의 경우 신한금융투자는 7500원 한화투자금융은 1만500원 삼성증권은 8200원으로 설정했다.  - 이하 애널리스트 리포트 요약문 -   db금융투자 이병건 애널리스트 실적전망 하향, 목표주가도 하향: 자보손해율 악화에 따른 손익 악화와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부담을 감안해 실적전망을 하향한다. 신종자본증권 이자를 제외한 보통주기준 2019년 EPS 추정치를 1,180원에서 890원으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8,400원으로 하향한다. 자본증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주주가치 희석의 가능성을 줄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자보손해율 악화로 실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 이자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다만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데다 자보손해율 반전 시점을 기다리자는 입장이므로, Buy의견은 유지한다. 정비수가 반영분 외 추가 자보료 인상 필요: 10월에 이어 11

[DB금융투자 한승재] 에코프로(086520) 하이니켈 양극재 선호도 증가, 에코프로가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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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리서치 | DB금융 한승재 | 2018-11-14  xEV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NCA로 재편될 것 : xEV용 양극재 시장은 17년 14.3만톤에서 20년 51.7만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이니켈 양극재 선호 비중이 증가하면서 NCM 비중은 17년 41%에서 20년 60%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니켈 비중이 80%가 넘는 NCA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산되어 20년 2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NCA/NCM을 제외한 양극재는 xEV용 으로는 외면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SNE리서치는 xEV, 소형, ESS용을 합친 양극재 전체 수요를 17년 31.1만톤에서 20년 89.3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 전체 양극재 중 xEV용 양극재 수요 비중은 17년 46% 에서 20년 58%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xEV용으로 각광받는 NCM/NCA가 대용량 어플리케이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소형 전지에도 채택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판단되기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의 경쟁력이 계속해서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NCA/하이니켈NCM의 강자, 성장성은 계속해서 부각될 것 : 에코프로는 NCA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NCM811(CSG) 양극재를 신규 개발하여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면서 추후 국내 양극재 업체 중 성장 속도가 가장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NCA/NCM 병행생산이 가능한 양극재 생산능력이 18년말 2.4만톤 에서 19년말 5.4만톤(월 4,700톤일 경우 5.6만톤) 으로 2배 이상 확장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지분율 71.3%, 양극재 담당)의 20년 매출은 1.6조원(19년말 생산능력의 가동률 85% 가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인 NCA 제조업체로서의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NCM811(에코프로비엠 제품명 CS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에코프로비엠의 경쟁업체 대비‘단위당 가공비’측면의 수익성 우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