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애널리스트인 게시물 표시

[NH투자증권] [해외기업분석 Spot/Alphabet] 성장을 위한 투자 지속 ..Analyst 한위 (해외기업분석)

이미지
Analyst   한위  (해외기업분석)  weihan@nhqv.com [해외기업분석 Spot/Alphabet] 성장을 위한 투자 지속 ■ 3분기 매출 성장 양호. 다만 시장컨센서스 대비 1% 하회 - 10월 25일(미국 현지시간) 동사는 2018년 회계연도 3분기(2018년 7~ 9월) GAAP 실적으로 매출액 337.4억달러(+21.5% y-y, +3.3% q-q) 발표하며 시장컨센서스(340.5억달러) 대비 소폭 하회.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91.9억달러(+36.5% y-y), 13.06달러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 - 직전 9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컨센서스 매출을 상회하며 높은 외형성장세를 구가해온 동사의 매출이 소폭 둔화된 것은 1) 구글 광고 매출(전사 매출의 86%)이 전년대비 +20% 증가(2Q18 +24% y-y)에 그친 점과 2)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클라우드 매출 성장이 기대치에 못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시장컨센서스 매출을 1% 하회한 점은 크게 우려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 ■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는 확대 기조. 중장기적 이익 성장 매력은 여전히 높아 -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웨이모, AI 서비스 등 여러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로 단기 이익 마진은 하락하였으나 충분히 통제 가능한 수준. 구글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PEX 투자 확대(3Q18 53억달러, +51.4% y-y)는 이익 구조 다변화를 위한 필요한 선택이며 전사 인터넷 기반 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 이에 동사의 중장기적 이익 성장 매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 - 검색, 광고(유튜브 포함), 클라우드 등 핵심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머신러닝 기술을 주요 하드웨어 제품(Pixel 3, 구글 홈 허브, Pixel 슬레이트 등) 및 여러 인터넷 서비스에 도입할 계획은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 본 조사분석자

[NH/박인금]Spot comment-3월 중국 수출입

이미지
Analyst   박인금   (중국주식)  / PiaoRenjin@nhqv.com [Spot/중국] 3월 중국 수출입 ▷3월 중국 수출입 - 3월 중국 수출은 달러 기준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해 시장 예상치(+11.8%)를 크게 하회. 반면, 수입은 전년대비 14.4% 증가해 예상치 (+12.0%)를 상회.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무역적자(-50억달러)를  기록.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7.0%), 미국(-5.6%), 일본(-3.7%) 향  수출이 모두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 - 수출이 부진한 주요 원인은 연초라는 계절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됨. 시계열로 보면, 과거 춘절 후 첫달에(올해 춘절은  2월에 있음) 무역흑자가 대폭 감소하거나 적자를 기록한 경우가  종종 발생. 이런 현상은 기업들이 춘절 전 수출관련 통관 절차를  완료하고, 춘절 후 생산을 위해 수입을 늘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  분기별로 중국 수출 증가율은 오히려 2017년 4분기 10.1%에서  올해 1분기의 14.1%로 확대. 중미간 무역갈등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는 3월에 전년대비 약 9% 절상되어  중국의 구매력이 향상됨. 주요 수입 제품 중 기계/기계도구, 하이테크  상품, 집적회로 등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 한국입장에서 IT, 중간재  수출이 양호함을 시사. 지역별로 대미 및 대일본 수입은 전월의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벗어나 각각 3.2%, 16.0% 증가를 기록 - 한편, 3월 수출 선행지표인 ELI(Export Leading Indicator)는  41.0p로 전월 대비 0.4p 하락했으나 신규수출주문지수는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긍정적 방향을 시사 - 결론적으로, 중미간 무역마찰은 일시적인 노이즈로 작용하겠으나  미국 제조업 주문 확대가 과거 평균보다 장기화되고 있어 실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NH/이규하]Spot/삼성전기-Murata의 일부 MLCC 생산 중단 계획 시사점

이미지
Analyst   이규하   (휴대폰/IT중소형주) 02-768-7248 / kyuha.lee@nhqv.com [Spot Comment/삼성전기] Murata의 일부 MLCC 생산 중단 계획 시사점 - 전 주말 대만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MLCC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Murata가  0603 규격을 포함한 일부 MLCC 제품을 2020년 3월까지만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미 Murata는 3월 초 보급형 MLCC 라인의 생산능력을 50%를 감축하고 향후  이런 추세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생산 중단에 관한 언급은 처음임. 향후 MLCC  공급 부족 심화에 따른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만 MLCC 업체들인 Yageo와  Walsin은 장중 가격 제한폭까지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 2017년 기준으로 이미 MLCC 시장은 공급이 수요보다 약 10~ 15% 부족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수요는 전장 및 4차산업, 5G 등으로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이 상황에서 Murata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보급형 MLCC 생산능력 감축에 이어서 2020년 3월에 IT용 보급형 MLCC 생산을 중단시키게  된다면 2020년 그 이후까지 장기 공급부족 사이클이 도래할 가능성 존재. 참고로 현재 MLCC 설비 증설을 위한 일부 장비(테이핑 머신 등 범용 장비) 조달기간은  글로벌 IT산업 증설 확대의 영향으로 약 14~ 18개월까지 확대되어 이른 시일 안에 증설이 불가능한 상황임. 2018년부터 2020년 이후까지 중장기적인 MLCC 공급 부족  사이클 도래 전망. 삼성전기는 이런 사이클에서 기술경쟁력, 생산능력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 또한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주요 플래그십 출하 본격화가 예정되어있어 MLCC 수급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  대만 업체들의 가격 인상도 2분기부터 예정되

[한투증권 박정우] 매크로 포커스 Weekly : 긍정적 변화 3+α

이미지
2018. 4. 13 (금) 매크로 포커스 Weekly 긍정적 변화 3+α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박정우입니다. 재고사이클 둔화국면이 종료되는 시그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KIS 경기확산지수가 안정화되고 있고, 미국 회사채 발행잔액이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하락추세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분기 경기부진이 종료되면서 2분기 경기 반등의 강도가 강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긍정적 변화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판단에 참고하세요. 매크로 l   박정우 jw.park@truefriend.com 재고 사이클 둔화 종료를 알리는 3가지 변화 연초 이후 진행되었던 재고 사이클 둔화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4월을 기점으로 단기 사이클 둔화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재고사이클을 보는데 유용한 ISM 제조업지수 신규주문과 재고 스프레드 추이는 작년 12월을 정점으로 올해 3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처럼 연초 이후 재고 사이클이 하락했던 이유는 지난 번 언급했듯이 1) 중국 2월 춘절에 따른 수입수요 둔화라는 계절적 요인, 2) 2017년 11월 아이폰X 출시 이후에도 부진했던 스마트 폰 수요, 3) 2017년 4분기 미국 허리케인 복구 수요로 크게 증가했던 건설지출이 연초에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4월 들어 재고 사이클 둔화에서 벗어나는 긍정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 지난 2월 중순 이후 하락하면서 재고 사이클 단기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해 낸 KIS 경기확산지수의 하락추세는 멈춘 것으로 보인다. 향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번 주에도 KIS 글로벌 경기확산지수는 전주와 동일한 51.3을 기록, 2주 연속 반등 이후 서서히 안정화되는 흐름이 관찰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둘째 단기 재고 사이클 변화가 가장 먼저 반영되는 미국 회사채 발행잔액이 4월 들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회사채 발행잔액은 1월 말 1조 1,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 NH투자증권 김병언 애널리스트 ....

이미지
Strategist   김병연 02-768-7574 / lawrence.kim@nhqv.com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시끄럽지만, 미국 기업 실적은 좋다 ▶KOSPI 주간예상: 2,420~2,490p 상승요인: 미국 기업 실적 상승, 일시적 보호무역 확대 우려 완화 하락요인: 시리아발 국제 분쟁 우려, Fed 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미국 및 한국 실적시즌 본격화: 다음주 BOA(16일, 44.5% y-y)  골드만삭스(17일, 8.4% y-y) 존슨앤존슨(17일, 9.5% y-y)  모건스탠리(18일, 24.8% y-y) AMEX(19일, 28.0% y-y),  뱅크오브뉴욕(19일, 18.4% y-y)등 주요 금융 기업을 시작으로 미국  실적 시즌 본격화. 현재 Factset 컨센서스상 전년동기대비 1분기  매출은 7.2%, EPS는 17.5% 증가 예상. 법인세 효과가 적용된  첫 실적. 2분기와 3분기 EPS 증가율은 각각 19.3%, 21.4% 한국 1분기 실적시즌은 낮은 눈높이 대비 긍정적으로 변화 중.  다만, 법인세 인상 신설 구간 효과가 나타나는 첫 해이며, IFRS1115(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현재가치 고려,  반품 회계처리, 라이선스 수익, 총액인식 대 수익인식, 진행기준  적용 판단기준, 보증관련 회계 처리에 적용)의 의무 적용 원년이라는  점에서 이들 효과가 상장사 각각의 실제 실적 감소에 어느 정도의  영향 존재하는 지의 여부는 지켜보아야 할 것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환율 조작국 지정 조건은 1)연간 200억 달러를 초과하는 대미무역 흑자, 2) 연간 GDP 대비 2%  이상의 달러화 순매수, 3) 연간 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를 모두 충족. 한국은 두 가지만 충족한다는 점에서  관찰 대상국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높음. 원/달러 환율은 불확실성  해소 차원의 단기 약세 가능. 다만, 달러 약세

LG전자 (0665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원(상향) -NH투자증권 고정우

이미지
Analyst   고정우  (디스플레이/2차전지) / j.ko@nhqv.com LG전자   (0665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원(상향) 출발이 좋다 1분기 영업이익(잠정실적 기준)은 시장 기대치 상회. 차별화된 구조적 성장  기대감 지속 상승할 전망. 특히 가전/TV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차량용  전장부품의 시장 개척 잠재력에 주목. 매수 전략 유효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대로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1조원(+3% y-y, -11% q-q), 영업이익 1.1조원(+20% y-y,  +202% q-q)으로 잠정 집계되었음. 당사는 1분기 실적에서 HE(TV)와 H&A(가전) 부문이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추고 호실적을 기록 중에 있는 것을 재확인. 사업부문별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기존 전망치를 토대로 추정한 부문별 영업손익은 HE 5,959억원(이하  영업이익률 12%), H&A 6,109억원(12%), VC(전장부품) -132억원(-2%), LG이노텍(연결  조정 후) 277억원(2%), MC(스마트폰) -1,139억원(-4%) 등임 2018년 성장 전망치 상향 ’18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65.0조원(+6% y-y), 영업이익 3.3조원(+35% y-y)으로 실적  개선 추정. 이는 가전과 TV부문이 강화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특히 가격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가전제품의  포트폴리오(Styler, 홈 뷰티 기기 등) 확대 및 채널 지배력 강화는 성장 기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 추가로 염두에 둘 부문은 차량용 전장부품으로 외형성장이 올 하반기부터  두드러질 전망. 차량용 전장부품 비즈니스 모델(수주 산업) 특성 상 대규모  수주 이후 실적 인식되기까지 시차 존재. 상기 사업에서 동사의 정체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동 부문 부각될 전망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애널!!! GKL(114090) 1Q18 Preview: 운이 따르는 분기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32,000원(유지)

이미지
2018. 3. 30 (금) GKL(114090) 1Q18 Preview: 운이 따르는 분기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32,000원(유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Luck factor인 홀드율이 도와줘, 드롭액 역성장이 지속됨에도 외형 성장 달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년 2분기부터 경쟁사의 복합리조트 오픈, 사드 영향 등으로 감소세를 지속해 2분기부터 기저 효과 발현이 예상됩니다. 영업 환경이 점진적으로 좋아져 금년 영업이익이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연간 두 차례에 걸쳐 주주들에게 배당하고 있어 배당 매력도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디어/레저 l   최민하 mhchoi@truefriend.com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단 부합 전망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1,290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0%, 1.6% 늘어날 것이다. 드롭액은 9,2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줄 것으로 예상되나 운 적인 요소(luck factor)인 홀드율이 개선돼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7년 연간 홀드율은 12.6%였는데 17년 1분기에는 11.8%에 그친 바 있다. 1분기 홀드율은 전년동기대비 2.0%p 상승한 13.8%로 예상한다. 영업외비용으로 기부금 110억원이 반영될 전망인데, 사회공헌재단 기부금 80억원과 1월 말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18년 영업이익 23% 증가 전망 드롭액은 경쟁사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오픈, 사드 영향 등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2분기를 기점으로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7년 분기별 드롭액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분기(-5.6%), 3분기(-4.4%), 4분기(-14.6%)로 역성장 했었다. 특히 작년 2분기는 홀드율 역시 11.4%에

[채권 금리 시장 동향][Credit Monthly](요약) 4월 크레딧 전망: 2분기 관심은 한미금리 역전과 신평사들의 정기평정

이미지
Analyst   임정민  (Credit)  jungmin.lim@nhqv.com [Credit Monthly](요약) 4월 크레딧 전망: 2분기 관심은 한미금리 역전과 신평사들의 정기평정 크레딧 시장은 우량물 발행 재개에도 강세 흐름으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기평정 시즌 속 개별업체 등급변동에  관심 집중 ▶크레딧 시장 이슈 및 전망: 신평사 정기평정을 앞두고 보수적인 스탠스 예상 2분기 크레딧 시장은 한미금리 역전 이후 채권시장의 방향성과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정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금리 역전이  . 하지만 파월 의장이 신중한 통화정책을 시사하고 한은 총재 역시 완화적인 스탠스를  나타내면서 국내 기준금리는 연내 1회, 3분기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당분간  금리도 안정적 흐름 예상. 2005년에도 한미금리 역전이 크레딧 스프레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는데 이는 기준금리 보다 시중금리 흐름이 스프레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또한, 17년 결산실적이 마무리된 가운데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 시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도 신중한 스탠스를 보일 전망. AA등급 중에서는 자동차와 유통업체들에  이어 한화테크윈과 롯데칠성이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등급 내 약세  심화 예상.  반면 카드사들 경우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도17년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있어 투자안정성은 높다고 판단 4월 크레딧 시장은 우량물 발행 재개에도 강세로 돌아서기 쉽지 않을 전망.  최근 높아진 국채금리 레벨 속 2분기 단기 트레이딩 메리트가 높아지면서 일부  기관들 크레딧물 대신 국채투자 투자 선호. 또한, AA등급의 경우 등급 안정성이  높아진 만큼 개별 기업 이슈보다는 금리 레벨이 투자자 선호도를 좌우할 전망.  반면 A등급의 경우 채권 발행규모가 제한적인 가운데 기관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호조 업종이나 우량그룹 계열로 쏠림 현상이

[주식투자 리포트] 신고신저 분석을 통한 시장흐름 잡기

신고신저 분석을 통한 시장흐름 잡기 2018 년 3월 25일 (일) 리포트원문보기 링크 클릭 !!!!!! 스몰캡 Analyst 성현동  hdsung@kbfg.com

[이슈분석] 또 한번 던져진 트럼프 하드볼 - 조연주 애널리스트

이미지
Strategist   조연주  (시황/미국주식)  julie.cho@nhqv.com [이슈분석] 또 한번 던져진 트럼프 하드볼 트럼프 대통령이 연간 최소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 전면전으로 불확실성 확대되고 있지만  트럼프 하드볼은 협상을 통해 수정, 보완,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하드볼 우려 보다는 협상과정 주시 미국 무역대표부는 중국 항공기, 전자기기, 통신장비, 기계 등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 관세 인상 선언. 구체적은 제품 리스트는 15일내 발표 예정 이는 중국의 차별적 라이센싱 절차 및 해외 투자 규제로 미국의 지적재산권이  강제로 중국에 넘어가는 불공정행위에 근거한 보복조치 중국 전체 GDP에서 순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미국  무역제제가 중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중국은 이를 무역 전쟁  선포로 받아들이면서 강경 대응 입장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산업별 1차 피해가  작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미국과 중국의 경우 서로 수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라는 점에서 무역전쟁  촉발은 양국의 피해로 이어질 것.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중국의 법안  수정 및 협상을 통해 완화될 것으로 판단 ▶한국에 영향은 제한적, 한미FTA 재협상에 주목 트럼프 정부는 철강 관세 방침에 한국을 면제하였고 EU, 브라질까지 면제 가능성  높아졌다는 점에서 동맹국이 직접적 타깃은 아님 다만, 한국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중간재 비중이 70%를  차지.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가 한국의 대중 수출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 존재 금번 무역대표부의 계획은 15일동안 수입품 리스트를 완성하고 30일동안  Public Comment(공공주석)을 수집, 이후 이를 3개월간 검토 및 분석 후  완성된 정책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시간 소요될 전망 오히려 철강 관세 면

[최석원 애널리스트] Mid-Small Cap 이베스트]포메탈(119500): 업황 update

4Q17 Review: 매출액 131억원(+2.6%yoy), 영업이익 8억원(-29.1%yoy) - 1Q~3Q까지 약 20%~30%의 yoy 성장세를 이어가던 동사의 매출액은 4Q로 접어들며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지난 4Q16에 있었던 '단가소급적용'에 따른 역기저효과에 기인 - 2017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40억원(+17.9%yoy), 영업이익 31억원(+32.2%yoy)으로 양호 부문별 Update 1> 자동차 부문(3Q17 누적기준 매출비중 30.1%; 스핀들, 너클, 요크, 캠샤프트 등) - 2차 벤더로서 주로 트럭, 버스 등의 상업용 자동차로 납품 - 2016년부터 상업용 차량 외 'SM6'로 납품을 시작하며 매출의 안정성 및 수익성 개선세 - 현재 6,500ton 규모의 신규 설비(프레스기) 설치(Capex 약 80억원)가 완료되었으며, 상반기까지 시험 생산 예정.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 기대 2> 신재생/자동화 부문(3Q17 누적기준 매출비중 17.9%) - 전량 일본의 N사로 납품되고 있으며 매출의 약 70%가 자동차 용업 라인에 적용되는 감속기 기어, 나머지는 풍력 발전기용 감속기 기어 -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N사로 납품되며 오랜 Reference 확보 중 - N사의 설비 증설 계획(2016년 640,000 unit -> 2H18 840,000 unit -> 2019년 1,060,000 unit -> 2020년 1,200,000 unit)에 따라 동사의 관련 부품 매출 역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 3> 산업기계(3Q17 누적기준 매출비중 33.4%; 베어링, 밸브류, 보넷, 고압밸브류 등)  - 주로 중대형 산업기계에 적용되는 단조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다변화되어 있음. 기계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http://183.111.90.6:90/EUM/20180323_119500_31077_11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