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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 김동양]삼성SDS-성장의 정상궤도로 복귀 "BUY(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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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01826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유지) [삼성SDS] 성장의 정상궤도로 복귀 4분기 실적 개선으로 3분기 부진 상쇄.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 고성장 진행.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In-Organic 성장 전략 등으로 2019년 영업이익 12% 성장 전망 . ▶ IT서비스 전략사업 주도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한 4분기 실적 .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821억원(13%, y-y)과 2,583억원(2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IT서비스(이하 매출액 1조5,588억원, 19% y-y)는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 등 이연된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 부진 상쇄. 전략사업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15.7%)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개선. 물류BPO(1조2,233억원, 7% y-y)는 성수기 효과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운임 정상화로 영업이익률 1.1%로 회복. 2018년 연간으로는 매출 10조342억원(8% y-y), 영업이익 8,774억원(20% y-y, 영업이익률 8.7%, 0.8%p y-y) 등 2년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 ▶ 2019년에도 IT서비스 성장 지속된다 . 2019년 매출 10조7,852억원(8% y-y), 영업이익 9,840억원(12% y-y, 영업이익률 9.1%, 0.4%p y-y)으로 영업이익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전망.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솔루션) 매출액 2018년 1.7조원(37% y-y, IT서비스 매출기여 30%), 2019년 2.3조원(33% y-y, 37%) 등 본격화에 따른 IT서비스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 특히, 인텔리전트팩토리는 계열사 신규라인 투자뿐 아니라, 계열사 기존라인 개선, 대외고객 확대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편, 계열사 물류를 모두 확보한 물류BPO는 2018년과

[하이투자증권 원민석 애널리스트]SK이노베이션(096770) 바닥을 지나는 중 매수유지 목표가 23만5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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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바닥을 지나는 중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원민석 |     4Q18 Preview : 국제유가 급락으로 큰 폭의 감익 불가피  동사의 4Q18 실적은 매출 13 조 7,707 억원 (q/q -7.9%, Cons. 13 조 6,276 억원),영업적자 -2,556 억원 (q/q 적자전환, Cons. 141 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분기 대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은 1)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 재고 평가손실 [4,000 억 추정] 발생 및 2) 휘발유 Crack Margin 축소로 인한 정제마진 악화이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5,569 억원 (q/q 적자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악화될 것이다. 1) 국제유가 하락 [Dubai 기준 9 월 평균 $78.4/bbl → $56.8/bbl]로 인한 원유 재고평가손실 발생 [4,000 억 추정] 및 2) 경질유 Crack Margin 축소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가 주요 이유이다.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894 억원 (q/q -45.2%)으로 전분기 대비 악화될 것인데, 분기 평균으로 PX Spread 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Benzene 등의 주요 제품 Spread 가 크게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윤활기유부문 영업이익은 1,346 억원 (q/q +1.9%)으로 전분기와 영업환경이 크게 다르지 않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석유개발부문도 영업이익 674 억원 (q/q -6.1%)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속적으로 강화될 배터리 모멘텀  동사는 ‘22 년 기준 EV 배터리 생산능력 목표를 55GWh 로 상향하였다 [기존 Guidance ‘20 년 20GWh, ‘25 년 50GWh]. 최근 서산 배터리 제 2 동 [Line #4,5,6,7, +2.8GWh] 가동으로 동사의 국내 EV 배터리 생산능력은 4.7GWh 로 증가하였다. 향후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추

[한국투자증권-최민하] 제일기획 4Q18 Preview : 흔들림 없는 체력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26,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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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수) 제일기획(030000) 4Q18 Preview : 흔들림 없는 체력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26,000원(유지) 4분기 영업이익은 6% 늘어날 전망으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은 낮아질 것입니다. 내년 영업 성과 확대를 위한 선투자 개념의 인력 충원 등으로 인건비 증가율이 전분기대비 클 것입니다. 금년 경영 목표였던 매출총이익 7~10% 증가, 인수합병 통한 추가 성장, OPM 지속 개선 등은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입니다. 19년에는 BTL 부문으로 커버리지 영역 확대, 비계열 광고주 영입 등으로 외형 증가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배당수익률이 3.3%로 메리트는 유효하고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디어/레저 l   최민하 mhchoi@truefriend.com 영업이익은 6% 증가 예상 4분기 매출액, 매출총이익,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25억원, 3,160억원, 485억원으로 전망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 매출총이익은 7.0%, 영업이익은 5.9% 늘어나는 것이다. 광고 업체의 수익성 지표인 ‘매출총이익 대비 영업이익률’은 15.4%로 전분기(17.6%)대비 낮아질 전망이다. 내년 영업 성과 확대를 위한 선투자 개념의 신규 인력 충원 등으로 인건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건비는 10.7% 늘어 ‘인건비 대비 매출총이익’은 57%로 전년동기(55%)대비 높아질 것이다. 글로벌 업체는 55~60% 수준으로 통상적인 범주를 벗어나진 않을 전망이다. 유럽, 북미, 중국 등의 해외 지역은 4분기에도 외형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금년 경영 목표 충분히 달성 예상, 내년 외형 증가 지속 연초 2018년 경영 목표로 ‘매출총이익 7~10% 증가, M&A 통한 추가 성장, 영업이익률 지속 개선’을 제시한 바 있다. 금년 매출총이익은 7.3% 늘고 매출총이익 대비 영업이익률은 16.5%로 전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LF 달라 보이는 길, 그러나 목표는 성장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36,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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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금) LF (093050) 달라 보이는 길, 그러나 목표는 성장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36,000원(유지) LF가 22일 부동산 신탁 및 리츠 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 인수를 공시했습니다. 본업과 무관한 사업으로의 다각화 시도에 대한 평가는 사실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손익에 부정적인 M&A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LF의 시가총액은 본업 가치도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입니다. M&A 이후 2019년 PER은 6배 미만, PBR 0.6배로 추정됩니다. 중장기적인 성장 의지 및 사업 확장에 주목, 매수 의견 드립니다. 투자 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류/화장품/생활용품 l   나은채 ec.na@truefriend.com LF, 코람코자산신탁 1,898억원에 50.7% 인수 22일 LF는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50.7%를 1,898억원에 인수할 것을 공시했다. 3분기 말 기준 2,0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계획이고 2019년부터 동사의 연결 실적에 반영될 것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영업수익 기준 3위, 리츠 운용규모 2위다. 2017년 매출 1,24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순이익 480억원을 기록했다. 인수금액을 기업가치로 단순 환산시 3,740억원이나 경영권 프리미엄이 약 40%로 파악되어 2,670억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질적으로 3분기 말 코람코 자기자본 2,700억원 기준 PBR 1배에 경영권 프리미엄 40%를 가산한 것이다. 일차적으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LF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코람코자산신탁의 금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35억원, 483억원으로 이미 2017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으나 부동산 시장 위축 가능성을 반영, 2019년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 20% 감소한 530억원,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가정했다.

KT(030200.KS / 매수) : 1Q 리뷰 – 다소 부진, 하지만 중요한 건 경영전략 변화 가능성 Rating : 매수(유지) TP : 4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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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5.03 KT(030200.KS / 매수) : 1Q 리뷰 – 다소 부진, 하지만 중요한 건 경영전략 변화 가능성 Rating : 매수(유지) TP : 40,000원(유지)  김홍식 E-mail:  pro11@hanafn.com □매수/TP 4만원 유지, 전략상 서서히 매수 관점 접근 추천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고 5G 조기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경영진 교체 가능성이 자주 언급되고 있어 경영전략 변화 가능성에 대한 투자가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Multiple이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고 자산가치대비 너무 시가총액이 낮다는 점도 KT 추천 사유이다. 12개월 목표가는 기존의 4만원을 유지한다.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상 이젠 서서히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한다. 이미 금년도 실적 부진이 KT 주가에 기반영된 측면이 강한 반면 다가올 호재(5G 도입/경영진 교체 가능성)에 대한 주가 반영은 덜 되어 있다고 판단되어서다. □1Q 실적 외견상 양호, 내용상으론 다소 부진 KT는 2018년 1분기에 외견상으로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였다. IFRS 15 기준으로는 연결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지만 구 회계기준으로는 연결 영업이익이 4,351억원(+4.3% YoY, +225.4% QoQ)을 달성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실적 호전 사유는 1) 예상치를 상회하는 마케팅비용 감소(-3.7% YoY, -12.5% QoQ), 2) 감가상각비 감소 추세 지속, 3) 일회성이익(VAT 환급금) 450억원 반영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다소 부진한 실적이었다. 이동전화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가입자 정체, 25%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 증가로 무선 매출 감소 양상이 나타났으며 초고속인터넷 ARPU 성장 둔화,

KT(030200.KS / 매수) : 18년 1분기 컨퍼런스 콜 요약 Rating : 매수(유지) TP : 4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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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5.03 KT(030200.KS / 매수) : 18년 1분기 컨퍼런스 콜 요약 Rating : 매수(유지) TP : 40,000원(유지)  김홍식 E-mail:  pro11@hanafn.com □  K-IFRS 15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매출 5조 7,102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 순이익 2,241억원 □ 구 회계기준으로 2018년 1분기 매출 핵심산업 우량가입자 증가, 상품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4.0% 성장한 5조 8,379억원 기록 □ 구 회계기준으로 2018년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4.3% 성장한 4,351억원 기록 □ 구 회계기준으로 2018년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한 2,525억원 기록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풍산(103140) 이번에는 동 사업이 부진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55,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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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30 (월) 풍산(103140) 이번에는 동 사업이 부진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55,000원(하향) 풍산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0.1% 우리 추정치를 29% 하회했습니다. 하반기에 부진했던 방산 부문은 정상화되었지만, 본사와 자회사의 신동 사업이 부진한 결과입니다. 신동 가공마진 하향으로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을 19% 하향한 2,330억원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하향한 55,000원으로 제시하지만, 현재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합니다. 투자 판단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철강/스몰캡 l   최문선 moonsun@truefriend.com Facts : 동 가공 사업 부진 지난해 3분기에는 내수 방산, 4분기에는 해외 방산 실적이 부진했다. 이번 1분기에는 방산부분은 실적이 정상화되었지만 신동사업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52억원으로 우리 추정치를 29%, 컨센서스를 10% 하회했다. 본사와 해외 자회사의 신동 가공 마진이 하락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편 성과급을 예상보다 더 지급한 것도 실적 부진의 또 다른 원인이다.   Pros & cons : 신동 가공 마진 하향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방산부분의 실적이 정상화된 것은 긍정적이다. 원래 방산사업은 안정적이어서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낮지만 지난해에 2분기 연속 부진하다보니 수익성이 훼손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비수기인 1분기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과급을 제외한 가공마진은 4.6%로 우리 예상인 6%에 못 미쳤다. 이를 반영해 2018년 연간 가공마진 전망을 6.8%에서 4.6%로 하향한다. 본사와 자회사의 신동 사업

한국가스공사(036460.KS / 매수) : 2020년까지 매년 성장하는 이익 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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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4.30 한국가스공사(036460.KS / 매수) : 2020년까지 매년 성장하는 이익 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유재선 E-mail:  jaeseon.yoo@hanafn.com □ 목표주가 6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 6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5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원료비 인상으로 1.4% 증가했다. 도시가스 원료비는 유가상승 반영으로 약 4.7% 인상되었다. 공급비용은 도시가스의 경우 20.7%, 발전용은 13.4% 하락하며 전년대비 17.6% 평균 하락했다. 공급비용 감소 이유는 2017년 겨울철 한파로 목표판매물량 대비 실제 판매물량이 약 266만톤 증가하여 총괄원가 정산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공급비용 감소는 국내이익의 안정성 여부와 관계가 없으며 연료비 증가요인을 상쇄할 수 있어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된다.   □ 2018년 적정투자보수 8,981억원(YoY +14.8%) 2018년 산정된 요금기저는 21조 2,974억원으로 전년대비 9,214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와 국외에서 집행된 규제 투자비가 반영되었고 2018년 목표 판매물량이 전년대비 약 228만톤가량 상향되어 운전자본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투자보수율은 4.22%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8bp 상승했다. 타인자본보수율 감소에도 무위험수익률과 베타의 상승으로 자기자본보수율이 1.09%p 상승했기 때문이다. 요금기저와 투자보수율이 상승하면서 올해 적정투자보수는 전년대비 14.8% 증가한 8,981억원으로 산정되었다.   □ 2018년은 구조적 이익증가 사이클의 첫 해 규제사업 Capex 증가와 유가 강세에 따라 요금기저는 상승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보수율은 5년 일평균 베타를 적용하기 때문에 2015년~2016년 높았던 베타가 반영되는 2020년까지 자기자본보수율은 점진적 우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