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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코리아’라는 황금알을 품다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의 한화큐셀코리아 흡수합병 당시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으나 한화큐셀코리아의 기업가치가 재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부문에서 영업이익이 글로벌 톱 수준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아울러 전자동화 고효율에 기반한 차별적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어 한화큐셀의 중국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확대될 경우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은 향후 국내 태양광대표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까지 내놨다. 지난 9/11일 한화케미칼의 한화큐셀코리아 흡수합병 당시, 이전 한화큐셀코리아의 대주주인 한화종합화학이 과거 한화큐셀코리아의 유상증자에까지 참여했던 바, 한화그룹 관계사가 지분 80%를 보유한 한화큐셀코리아의 합병 이유에 대한 의문 有. 태양광 업황 부진 상황에서, 지분 80.56%에 대한 합병 교부금 4,359억원의 적정성 가늠이 어렵기도 했고. 하지만 3가지 관점에서 동사가 ‘한화큐셀코리아’ 라는 황금알을 품은 것으로 판단. 첫째, 8Gw 셀/모듈 Capacity 보유한 완전체로서, 11월 이후 한화큐셀코리아 영업이익이 한화케미칼의 태양광부문 연결 영업이익에 반영. (최신 설비 통한) 차별적 원가 시현 및 (설치량 급감한) 중국向 매출 전무(全無)한 한화큐셀코리아 실적 반영 통해 Global Top 수준의 영업이익(률) 실현 가능. 둘째, 全자동화 · 高효율에 기반한 한화큐셀코리아의 차별적 수익 모델을 추가 투자 통해 한화큐셀 중국 /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확대 가능. 5/31일 중국 정책 변경에 따라 수작업 비중 높은 중국 2nd–Tier 이하 업체들의 수익성 급감 상황 감안, 동사 태양광부문 잠재가치 Level-Up 기대. 셋째, 태양광 매출 비중 30% 상회 및 태양광 공격적 투자 수반, 태양광 성장 모멘텀 보유한 Hybridchem 인식 확산. 국내 태양광 대표주 프리미엄 기대. ◉ 한화큐셀코리아 진천공장 견학 요약 ① 위치 / Capacity: 충청북도 진천 / 3.7Gw셀 &

한화케미칼 009830 TDI, 고공행진 언제까지 지속되나? - 메리츠 노우호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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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ef 탐방보고서_2018.03.27 한화케미칼  009830 TDI, 고공행진 언제까지 지속되나? - 15년 이후 149% 상승한 TDI. 18년 공급 이슈가 아닌 수요 회복으로 강세 유지 - 결론 18년 본업에 집중할 시기: TDI, 가성소다, PVC 호황이 주가에 반영되어야 - 웨이퍼 공급증가, 반면 모듈 수급 개선에 따라 태양광 이익은 증가 - 1Q18 영업이익 2,112억원, 18년 연간 8,218억원으로 증익 기조 유지 - PBR 0.7배 주가 저평가에 근거하여, 현 시점 한화케미칼 매수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