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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웹케시 - 예상매출 2020년 211억원으로 ↑예상·가입고객사 급증세로 고성장탄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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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말 가입회사 1만여개 사에서 2019년 6월4일 1만4868개로 급등  예상매출 2018년 113억원에서 2020년 211억원으로 급증예상  2019년 영업이익은 86억원(+47% YoY) 전망  현 주가는 19F PER 61배, 20F PER 32배 수준 웹케시 ( 코스닥 053580 WEB CASH CORPORATION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금융 | KSIC-10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는 B2B 핀테크 서비스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경리업무 연동 프로그램인 경리나라 ▷공공기관의 계좌 통합관리 프로그램 인하우스뱅크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 등이 주요 품목이다. 종속기업으로 ▷B2B핀테크 고객서비스와 콜센터를 운영하는 웹케시네트웍스 ▷캄보디아 아웃소싱과 해외사업을 영위하는 웹케시글로벌을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1999년 7월 창설돼 기업과 금융기관을 연결해주는 핀테크 사업을 펼쳐왔다. 서울시 영동포구 영신로 KnK디지털타워에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서비스 등 기타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브랜치 경리나라 ▷기타 B2B 솔루션 등의 수주 증가와 ▷종속기업 웹케시글로벌 신규 설립에 따른 매출 기여로 전년 수준의 매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급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의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오름세였다. 영업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이 증가했으나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금융연계 B2B 핀테크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 경리나라의 신규 고객 증가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웹케시가 주요 사업목적으로 제시한 금융연계 B2B 핀테크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 ▷경리나라의 신규고객 증가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성장 가능할 전망이다.웹케시의 서비스는 금융기관과 개별 기업시스템(ERP)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태평양물산 -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마진율개선 추세가 당분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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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연결 영업이익 23억원 흑자 전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원 이익률개선 지속 2분기 영업이익 59억   태평양물산 (코스피 007980 Pan-Pacific Co., Ltd.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그 외 기타 봉제의복 제조업)은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서비스로의 질적 향상을 추진해왔다. 업황은 외형 확대가 진행중이고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1972년 6월 설립되어 ▷의류제조판매 ▷우모가공판매 ▷식품제조 ▷침구류 제조 판매 ▷수출입 ▷부동산임대업 등을 영위해왔다. 섬유의류 제조를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국내의 대형 바이어의 브랜드를 수주하여 제작하는 OEM(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사업도 펼쳐왔다. 국내 최초로 현대식 분쇄시설을 갖추고 습식 쌀가루를 생산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한 국내 최대의 우모(쇠털 牛毛) 제조회사다. 우모제품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구류생산을 진행중이다. 미국의 경기 호조에 따른 OEM 수주 증가로 의류 매출실적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롱패딩 열풍에 따른 ▷우모수요 확대 ▷쌀가루 등 식품매출 증가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확장흐름을 보였다. 원가율이 하락한 가운데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외환차손 증가 등 금융수지의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겨울철 기후온난화로 우모수요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나 ▷미국의 의류소비 회복에 따른 OEM 수주물량 증가 ▷거래처다변화 ▷신시장개척 등을 통해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태평양물산은 ▷수출입업 ▷의류제조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2년 6월 설립돼 1994년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사업부문 중 의류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 넥센타이어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8.7%),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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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8.7%), 투자의견 매수 유지 넥센타이어(코스피 002350)는 자동차 타이어 생산·판매 업체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함께 국내 3대 타이어 회사로 꼽힌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본사를 거점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타이어 제조 판매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타이어부문 ▷운송보관 ▷비타이어부문으로 구성된다. 중국산 타이어의 반덤핑 제소에 따른 관세부과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북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시장 광고확대와 메이저리그 팀과 파트너십 체결를 하는 등 해외고객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세계타이업산업은 성숙기에 진입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국내시장과 선진국 시장은 자동차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해 교체수요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타이어산업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원자재의 원가 비중이 높다. 따라서 원재료 가격 동향에 수익성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영향을 받는 사업이지만 불황기에도 교체용타이어 시장 대응에 나설 경우 경기민감도를 낮출수 있다. 주요제품은 타이어로 97.5%의 비중을 차지하며 나머지 기타는 임대 렌탈 판매대행(2.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의 비중은 2018년 12월17일 기준 ▷합성고무(27%) ▷천연고무(19.8%) ▷코드류(18.7%) ▷카본블랙 (12.7%) 등이다. 실적은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보유대수 증가 ▷천연고무 및 유가 하락 시 원가 개선 등이 진행될 때 늘어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78% ▷유동비율 136%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2% ▷ 이자보상배율 12배 등이다. 최근 진행된 신규사업은 2016년 10월 타이어렌탈사업이다. 넥센타이어 주가 차트 [신한금융투자] 넥센타이어 매수 목표가 12500원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

[신한금융투자] 웅진씽크빅,코웨이 인수 후 시너지 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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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웅진싱크빅(코스피 095720)은  2007년 5월 1일 웅진홀딩스를 존속법인으로 하여 인적 분할에 의해 설립됐고 1개의 종속기업과 출판 및 교육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교육문화사업본부(학습관리 서비스) 미래교육사업본부(독서관리 서비스)의 학습지 및 전집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종이 학습지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태블릿 PC 기반의 새로운 웅진북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문화욕구 증대 및 조기교육 확대에 따른 수요 안정적 유지되고 있다. 사업환경은 학생수 감소로 전체 시장 규모는 줄어들고 있지만 인당 교육비는 증가하는 추세다. 인터넷의 발달로 교육서비스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형태로 성장하고 있다. 교육업은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인 경향을 보이는 산업으로 입시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실적변수는 ▷조기교육 수요 증가시 수혜 ▷신규 런칭된 온라인 교육서비스의 성공 여부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로 매출처 다각화시 수혜 등이다. 사업본부는 ▷ 교육문화 (학습관리 서비스 64.3%) ▷미래교육 (독서관리 서비스 21.7%)▷ 영어교육사업 (2%)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용지(16.1%) ▷CASE, BOX (0.8%) ▷스티커 (1.8%) ▷기타 (7.9%) 등이다.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49% 유동비율 246%  자산대비차입금 비중17%  이자보상배율 12배 등이다.  신규진행사업은 없는 상태다. 웅진씽크빅 국내 3위 교육 사업자; 웅진 북클럽 출시 이후 실적 구조 개선 사업부는 학습관리(학습지)와 독서관리(전집)로 나뉜다. 18년 추정 실적 기준 각각의 매출 비중은 64%, 31%이다. 14년 월 구독료를 수취하는 수익 모델인 웅진 북클럽 서비스 출시 이후 실적 구조가 개선되었다. 13년 2.7%에 불과했던 독서관리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7년 7.1%로 상승했다. 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신한금융투자 박광래] 제주항공(089590) 4분기 실적 기대감을 낮춰야 할 때 - 매수 유지 목표가 40,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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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4만으로 9.1%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광래 애널리스트는 "단거리 항공 여객 시장 내 수급 악화 우려는 상존하고 있지만 경쟁사 대비 높은 비용 효율화를 달성하고 있고 11월 신규항공기 50대 구매를 발표하는 등 장기 성장 비전이 가장 확실한 것으로 판단돼 저비용항공업계(LCC)에서 가장 투자할만한 주식이라 의견을 유지한다고"고 지적했다. 제주항공은 애경그룹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다. 중국경제성장과정에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반도체 등 첨단제품 수출증가로 인해 항공운송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중국항공사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유가의 상승조짐은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다. 또한 국내 저가항공사간 경쟁도 더욱 거세질 수 있다. 항공산업은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유가 환율의 변동은 직접적으로 경영상태와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수 있다. 매출비중은 여객이 97%로 대부분이다. 기타 매출은 기내상품판매 화물 등으로 3%가량이다. 항공기 연료는 GS칼텍스 SK에너지 등에서 조달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05년 1월 설립됐다. 목적사업으로 국내외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제시했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내선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해외 FIT 라운지 설립, 한류스타 랩핑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내국인 여행 수요가 7~8월 1~2월 등 휴가철에 집중되어 나타났었으나 최근 LCC의 시장 진입으로 항공 운임 인하와 여가 생활 확대로 점차 항공 수요가 확대되면서 성수기와 비수기 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2017년에는 일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방신기를 모델로 발탁하여 마케팅 및 홍보 측면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매출은 여객97.01% 기타2.47% 화물0.53% 등으로 구성된다. 환율이 떨어지면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 푸드나무(290720 코스닥) 2019년 음식료 유망주 매수의견 목표주가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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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푸드나무- 매수의견 목표주가 32,000원 푸드나무(290720) 2019년 음식료 유망주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  4Q18 연결 영업이익은 21억원(+408.8% YoY) 전망 푸드나무 (코스닥 290720)는 '맛있닭' '러브잇' 등 브랜드를 보유한 간편건강식 판매기업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식품 안전성,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간편건강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식품의 HMR화(Home Meal Replacement)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푸드나무는 일반 육류식용제품에 비해 환경 변화에 둔감하다. 주요제품브랜드는 ▷맛있닭(55.3%) ▷신선애(9.4%)▷러브잇(10.3%) ▷기타(19.3%) 등이다. 실적개선 변수는 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시 실적이 개선된다. 그러나 전염성 가축질병 발생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다만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이 닭고기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 6% 유동비율 1478% 등이다. 사업동향은 잇다이어트(Eat Diet) 트랜드에 맞춘 건강한 가정식 대체 식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피키다이어트'와 헬스&피트니스 전문 상거래 플랫폼 '개근질마트'를 출범했다. 푸드나무는 2013년 1월 설립됐다. 닭가슴살 가공식품 등 간편건강식품 관련 식품의 제조 도소매 유통 상품 중개업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한 간편건강식품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중이며 닭가슴살 닭가슴살스테이크 닭가슴살볼 닭가슴살소시지 닭가슴살샐러드 등 다양한 간편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중 OEM으로 제조판매하는 주력 브랜드인 '맛있닭'은 2018년 7월말 기준으로 누적판매량 4100만 팩을 돌파하며 닭가슴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스카이라이프(053210 코스피) 공격적인 2019년 기대..매수유지 목표가 17000원 기존목표에서 5%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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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7000원으로 5%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는 국내 최대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다. 위성방송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다. 국내 최초로 H.264 기반의 다채널 HD방송을 사업화하여 국내 HD방송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실시간 위성방송과 VOD를 하나의 통합수신기로 제공하는 OTS(OllehTVskylife)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혁신기술 상용화와 신사업 개발 진출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7년 9월 무약정 맞춤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텔레비(TELEBEE)'를 출시했다. 위성전용 상품판매를 중심으로 가입자 규모를 436만 명(2018년 3월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종속회사인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skyDrama skySports skyTravel skyUHD 키즈톡톡 등의 채널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매출은 위성방송 100%다.  최근 스카이라이프 등 IPTV 사업자들은 VOD중심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결합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입자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KT서비스를 포함한 결합상품으로 가입자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방송(IPTV) 인터넷전화(VoIP) 등 유선망을 기반으로 한 음성·데이터 방송·통신 융합이 진행중이다. 여기에 유무선 환경이 결합된 다중융합서비스(Multiple Play Service) 형태의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변동에 둔감한 비즈니스모델이다. 사업부문은 ▷방송사업부문 (91.3% ) ▷영상물제작 (6.6%) ▷ 기타 (2.1%) 등으로 구분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서비스가입자 증가시 수혜를 입는다. 방송서비스 단가 인상 역시 수혜증가 요인이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 ★★★★★)이다. 부채비율은 23%이며 유동비율은 272%다. 신규서비스는 ▷2017년 7월 차세대 하이브

[신한금융투자] 이지바이오(035810) 가금 사업 안정화 지속 4Q18 연결 영업이익 143억원(+121.9%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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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이지바이오-매수 목표가 8500원 유지 이자바이오는 축산산업내에서 수직계열화한 지주회사다. 이 회사의 사업환경을 살펴보면 사료의 안전성 친환경성 천연·유기농성을 갖춘 동물의약품이 향후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동물약품은 경제동물 생산을 위한 생산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축산농가가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육가공사업은 단순한 냉장육 중심에서 벗어나 기능성사료첨가 유기축산물 동물복지 등 특성화된 브랜드육가공시장이 틈새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축산산업은 비교적 경기변동에 둔감하나 동물질병발생이나 국제곡물시세 등에는 큰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인 사료사업부는 배합사료(37.2%) 첨가제(5.7%) 기타 (1.9%)등의 매출비중을 보였다. 육가공사업부는 비육돈 등(10.6%)지육 등(11.9% kg당 13년 4259원 → 14년 5143원 → 15년 6412원 → 16년 5776원 → 17년 5577원 → 18년1Q 4822원 → 18년2Q 5038원)의 매출구조를 보였다. 가금사업부는 닭고기등(18.3%) 오리등 (6.4%) 등의 매출비중을 차지했다. 원재료는 옥수수 등(53.5%)이 가장 많다. 주로 씨제이 투맨인터내셔널 등에서 매입한다. 생돈(16.7%)은 팜스월드지지피 등 계약사에서 사들인다. 초생추외 (7.1%) 사료(8.6%) 배합사료(6.5%) 생우(2.8%) 등의 비중이다.  주요실적변수는 옥수수 소맥(밀)의 국제가격이다. 하락시 수혜를 입는다. 환율 하락시 원가경쟁력이 상승한다.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 39% 유동비율 9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5% 이자보상배율6배로 중간등급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이지바이오는 의약품 동물약품 기능성식품의 원료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지바이오는 곡물 경작부터 사료 사료첨가제 가축 가금 진단 백신 등 농축산업 Value Chain을 수직 계열했다. 이 회사가 제조 가공하는 발효 가공제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명공학적 기술을 응용하여 생산되는 천연제제로서 항생제대체재와

[신한금융투자]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신한금융 성준원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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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국내 1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다. 사업현황을 보면 중국방문객의 증가로 외국인 카지노 영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전용카지노 시장은 지난 6년간 연평균5.2% 성장 입장객 수는 연평균 7.4% 늘어났다. 국내 카지노산업의 관건은 전문인력 확보와 고객유치능력이다. 파라다이스의 경기흐름은 명절 연휴시즌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외국인관광객의 입국시즌과 맞물려 있다. 주요매출원은 카지노 82% 호텔 16% 기타 2% 등이다.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보면 주요고객인 중국방문객의 방문자수다. 또한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를 보일때 실적증가세가 나타났다. 재무상황을 보면 부채비율 35% 유동비율 91% 자산대비차입금비중 12% 등으로 재무건전성은 중하위권이다. 신규프로젝트로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발중이다.  파라다이스는 1972년 4월 27일 설립됐다. 1997년 10월 20일 회사명을 현재의 주식회사 파라다이스로 변경했다.  카지노 호텔 기타(스파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반기 기준 파라다이스 그룹 내 5개 카지노 매출(워커힐 제주 파라다이스시티 부산 제주롯데)은  2973억5100만원에 달한다. 파라다이스는 부산경남 지역 내 선호 1위의 5성급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 국내에서 2번째로 `LHW(세계리딩호텔연맹)`으로 가입하여 세계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 받았다. 기타부문으로 충남 아산 도고온천 단지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있다. 최대 일 평균 5,000명이 즐길 수 있는 대표 휴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매출구성은 카지노 81.86%, 호텔 15.83%, 기타 2.31% 등으로 구성된다.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 성준원 애널리스트   11월 실적: Drop 상승세, 5천억 상회 4Q18 연결 영업이익 -58억원(적자지속) 추정 11월: Drop 5,203억(+20.4% YoY), P시티 Drop 2,453억으로 최고치 11월 월별 Dr

[신한금융투자] 롯데칠성-기대했던 호실적 "목표주가 180만원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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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의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15일 주식시장에서 131만원 대에서 매매공방이 한창이다.   최근 5년간 롯데칠성의 바닥 주가는 지난해 12월1일 119만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유지 투자의견을 냈다. 2019년 영업이익 올해 대비 18.4% 증가세가 예상된다. 소주 점유율이 상승추세이고 맥주 역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매우 강한 종목이다. 롯데칠성 제품에 대한 기본수요가 탄탄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나 올랐다. 시장예상치를 훌쩍 넘어선 실적이다.  증권업계에서는 409억~419억원 범위내에서 롯데칠성의 영업이익을 추정해왔다. 롯데칠성은 일반인들에게 소프트 음료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입수합병과정에서 주류업계로도 확장했다. 2009년 두산주류BG 인수가 시발점이었다.  처음처럼 마주앙 청하 등이 롯데칠성의 대표 주류 브랜드다. 주스와 다류(차)의 매출은 부진했지만 워낙 주류에서 수익성이 꾸준해 소주 맥주 등은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이어왔다.  목표주가 1,800,000원을 유지한다. 2018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1.2배의배수를 적용했다. 1) 18.4% YoY 증가하는 2019년 영업이익, 2) 소주의 점유율 상승과 맥주의 외형 성장, 3) 밸류에이션 매력(2018년 PBR 0.8배)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하방 경직성이 매우 뛰어난 사업자다. 3Q18 연결 영업이익은 512억원(+40.0%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3Q18 연결 매출액은 6,699억원(+0.2%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12억원(+40.0%)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409억원)와 컨센서스(419억원)를 상회했다. 주류의 성장 돋보여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로 추정된다. 전체 시장이 5% 축소됐다는 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