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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0365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상향) 2019년은 다가오고, 기대감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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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엔씨소프트   (0365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상향) 2019년은 다가오고, 기대감은 높아지고 리니지M의 지속적인 성과와 탄탄한 실적, 2019년에 다가올 신작 모멘텀, 높은 배당 수익률(2.5% 예상) 등 긍정적 요인이 다시 부각될 시점 ▶  리니지M의 꾸준함으로 무난한 3분기 실적 추정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3억원(-43.6% y-y, -6.0% q-q), 영업이익 1,303억원(-60.3% y-y, -18.3% q-q)으로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1,348억원을 소폭 하회하며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 다만 리니지M의 양호한 성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리니지M의 경우 추석 연휴 효과와 9월 28일 신규클래스 투사 오픈으로 9월 이후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3분기 일 평균 매출은 2분기와 유사한 20억원 초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2,111억원(-61.7% y-y, +0.6% q-q) 추정 PC게임 매출은 1,243억원(-6.3% y-y, -7.4% q-q)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 속 지난 2분기 리니지1의 대규모 프로모션 효과가 사라지면서 감소할 것으로 추정 ▶  2019년이 다가올수록 모멘텀 강력해질 것 올해 신규 게임 라인업 부재와 출시 지연으로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부진하였음. 하지만, 2019년이 다가오면서 다시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고, 리니지M의 안정적인 성과가 실적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경쟁사 대비 낮은 Valuation(12개월 Forward PER 15.8배)도 동사의 매력으로 작용할 것 2019년 중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템페스트 등 대형 모바일 게임 3종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PC게임인 프로젝트TL의 CBT

[게임산업] Back to the Basic. 신작 모멘텀에 집중! ▶실적 부진, 신작 지연 우려로 주가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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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게임산업] Back to the Basic. 신작 모멘텀에 집중! 1분기 양호했던 게임 업체들의 주가가 신작 출시 지연과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하여 4월 이후 조정을 받고 있음. 하지만,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인 만큼, 이를 앞두고 있는 업체에 대한 관심은 필요 ▶실적 부진, 신작 지연 우려로 주가 조정 중 게임업종은 신작 출시 지연 우려와 2분기 실적 부진, 여전히 굳게 닫힌 중국 시장 수출 등으로 인하여 최근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중. 1분기 양호했던 주가수익률이 이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 게임사들의 출시 지연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최근에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회사들은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나, 비용과 직결되어 있어 무작정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 또한, 무형의 자산을 개발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2배의 인력이 투여된다고 해서 효율이 2배 오르는 구조도 아님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인데, 최근 텐센트가 출시한 몬스터헌터(개발사 일본 캡콤)가 판호이슈로 판매중지 조치를 받는 등 외산 게임의 중국 출시가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기본으로 돌아갈 때. 신작 기대감이 있는 업체에 주목할 필요 게임주 주가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성공여부인데,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관심이 필요한 상황. 4분기 성수기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를 앞두고 신규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 컴투스와 펄어비스를 게임주 Top-picks로 추천 컴투스: 신작 출시 지연과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 하지만,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10월로 확정되었고 서머너즈워의 e스포츠 대회인 SWC2018이 개최되므로 3분기 매출 반등 전망 펄어비스: 8월 2

[Spot comment/SK텔레콤] 실적보다는 구조 변화에 주목 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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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SK텔레콤] 실적보다는 구조 변화에 주목 -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IFRS15 회계기준)은 매출액 4조1,815억원(-1.2% y-y, -7.0% q-q),  영업이익 3,255억원(-20.7% y-y, +4.9% q-q), 당기순이익  6,934억원(+18.8% y-y, +5.0% q-q)을 기록. 구 회계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4조2,207억원(-0.3% y-y, -6.2% q-q), 영업이익 3,595억원(-12.4% y-y, +15.8% q-q),  당기순이익 7,166억원(+22.8% y-y, +8.5% q-q)으로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3,138억원을 상회하였으나, 시장 컨센서스 3,790억원에는 미달 - IFRS15 회계기준과 기존 회계기준을 비교해보면, 매출액은 392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340억원 감소, 당기순이익은 232억원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침. 다만, 단말 매출 비중이 낮은 동사의 특성상 경쟁사에 비해서는 변화 폭은 가장 낮음 - 이동전화수익은 2.57조원(-3.5% y-y, -4.6% q-q)으로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자  급증에 따라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 감소가 크게 나타나면서 매출 둔화.  ARPU는 33,299원(-3.8% y-y, -4.5% q-q)으로 크게 감소. 요금할인에 따른 ARPU  감소폭이 예상보다 커 2018년 매출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반면, 마케팅비용은 7,159억원(구 회계기준, -5.8% y-y, -9.9% q-q)으로 감소. 앞서 언급한 선택약정 할인제도 가입자 증가로 매출 감소 효과가 커지면서 비용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 통신산업을 둘러싼 여러가지 규제로 인하여 실적 성장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는 지배구조 변화가 구체화되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NH투자증권 안재민 (인터넷/미디어/통신) [Spot comment/LG유플러스]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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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통신)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LG유플러스]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LG유플러스 측 Comment - 1Q18 경영성과 및 재무실적 <경영성과 및 재무실적> - 미디어, AI, IoT 등 핵심 사업 가치를 통해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성장 주도 - 무선 사업은 미디어 사용량 증가와 2nd 디바이스 증가로 데이터 증대를 고려하여  새로운 요금제를 내어놓았고, 유플러스 야구앱, 골프앱을 통해 스포츠 중계 플랫폼을  통해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제공 2) Q&A 정리 1. 부채비율이 낮아지면 배당성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는데, IFRS15회계 기준 변화에  따른 부채비율 하락이 배당에 미치는 영향? - 전년대비 과거 회계 기준에서는 많이 증가하고 있음. 다만, IFRS15를 적용했을 때  구회계기준과 차이가 많이 남. 남아있는 계약기간에서 미래 이익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1사분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는 차이가 상당히 줄어들 것 - 2018년은 전년 대비 성장하는 것에 목표하고 있음 - 양쪽 회계기준의 갭은 축소될 예정이고 배당과 관련된 부담은 없을 것. 주주가치  훼손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배당정책을 고려할 것 2. 5G 주파수를 확보할 경우 주파수 상각비용이 늘어나는데, 내년에도 이익 성장이  가능한가? - 사업 규모와 구조의 견실화 정도를 보면 무형자산 및 유형자산 상각을 감내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체력은 마련되어 있음 - 주파수 획득 규모가 결정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사업모델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되지 않도록 할 것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제일기획 (030000) "산뜻한 출발"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유지) 안재민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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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제일기획   (03000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유지) [제일기획] 산뜻한 출발 국내, 해외 모두 양호한 영업총이익 성장을 기록하며 2018년 1분기를  산뜻하게 출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국내 매출도 회복세 진입 전망 ▶  양호한 1분기 실적 기록 제일기획은 1분기 영업총이익 2,353억원(+10.3% y-y, -20.3% q-q), 영업이익  260억원(+11.6% y-y, -43.1% q-q)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264억원을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본사 영업총이익은 583억원으로 평창올림픽 및 신규 광고주 유입에 7.2% y-y  성장하였고, 해외 연결자회사의 영업총이익은 1,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성장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임 지역별로 보면, 유럽 +11.9% y-y, 인도 +21.7% y-y, 중남미 +24.2% y-y 등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대형 광고주 이탈로 부진했던 미국이  46.1% y-y로 회복세를 보였고, 중국도 사드 여파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6.6%  y-y로 4분기에 이어 turnaround 하는 모습을 보임.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최근의  양호한 정치 분위기를 감안할 때 하반기 이후 더 좋아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어 2018년 해외 자회사의 실적 성장 기대 ▶  2분기, 3분기, 4분기 더욱 좋아지는 모습 보일 것 2018년 영업총이익 1.08조원(+6.8% y-y), 영업이익 1,956억원(+25.0%y-y)으로  본사와 해외 연결자회사가 고르게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특히 1분기 실적이 좋은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더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 기대 해외에서는 지난해 부진했던 미국과 중

[Spot comment/NAVER]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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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NAVER]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네이버 측 Comment - 1Q18 사업현황 및 재무실적 <사업현황> - AI, 블록체인 등 새로운 환경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투자를 지속.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클로버 플랫폼 강화 및 네이버  검색의 강화를 통해 기존 생태계를 확대 - 신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여러 서비스로 적용. 클로바는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기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음악감상, 간편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 접점을 늘려나가면서 네이버 콘텐츠를 활용하여 서비스와 검색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 2) Q&A 정리 1. 댓글관련 이슈와 아웃링크 관련하여 회사의 입장? - 뉴스 댓글은 2차 소통창구로 보고 있고,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임.  지난 14년동안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었음 - 댓글 서비스와 가치와 지양점 등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고, 1차로 4가지를  적용하겠다고 어제 발표함 - 공감과 비공감의 참여 50개로 제한, 연속댓글 제한, 연속비공감 클릭 간격 조정,  동일기사에 대한 댓글 참여 3회로 제한 등이 있음 - 아웃링크의 전환도 열린 자세로 검토 중 2. 광고 매출이 평창올림픽을 감안해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2분기 이후 전망? -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대응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회복함 -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가 낮아지고 대작 게임의 부재로 1분기보다는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으나, 상품성 개선을 지속하여 연간 두자리수 이상 성장 목표 중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

[NH/안재민] 해외기업분석/Tencent홀딩스 - 놀라운 수준의 성장세 지속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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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02-768-7647 / jaemin.ahn@nhqv.com [해외기업분석/Tencent홀딩스] 놀라운 수준의 성장세 지속되다 연간 매출이 2,300억위안을 넘는 회사의 실적 성장세가 50% y-y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모바일메신저, 게임, 동영상플랫폼 등 전 사업부문 고른 고성장세 지속될 전망 ▶  중국 내 대부분의 인터넷/게임 사업에서 1위 Tencent의 2017년 실적은 매출액 2,378억위안(+56.5% y-y), 영업이익 903억위안(+60.9% y-y)으로 놀라운 수준의 성장을 보임. Tencent는 대부분의  사업에서 중국 내 1위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게임사업은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중국 내 1위 Market Share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바일메신저 WeChat은 지난 2월 10억 MAU(월평균접속유저)를 넘어서며 중국  및 글로벌 1위를 기록 중. Tencent Video도 1.37억명의 Mobile DAU(일접속자수)와  5,600만명의 유료가입자, 13.9위안의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를 기록하고 있음 최근 글로벌 인터넷 업체들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동영상플랫폼(텐센트비디오)과 모바일메신저(WeChat)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긍정적으로 평가 ▶  전 사업부문의 고성장 2018년에도 지속 PC게임사업은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매출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PUBG,  포트나이트, Fifa Online4 등의 신작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의 경우 12월 론칭하여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QQ Speed Mobile, 2월 출시한 2개의 PUBG  모바일 게임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며, 올해도 100여종 내외의 신작 예정 광고사업도 WeChat의 Moments, 공식계정을 비롯한 Target Marketing이 매출  성장을 주도하면서 2017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