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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테스-삼성·SK하이닉스 등 고객사투자 수혜,비메모리 확장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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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요 고객사 고객사 투자수혜와 비메모리 확장 가능성  국내 선두 PECVD(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 업체 테스 (코스닥 095610 TES CO.,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반도체 | KSIC-10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 생산업체로서 업황은 매출이 다소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하락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전공정 핵심장비인 CVD와 ETCH 장비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LED 장비 제조업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주문제작을 받아 설비의 판매 설치를 담당하고 있다. 수출은 해당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 법인과 연계하여 발생하고 있다. 트레이 어셈블리와 이를 구비한 박막증착장치 등 OLED 장비에 적용되는기술과 관련 다수의 특허 취득으로 OLED 장비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테스는 전방 반도체 산업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DRAM과 NAND 제조 공정용 장비 수주가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 규모는 확장되고 있다. 원가와 판관비 부담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무형자산손상차손 등 기타수지 저하와 금융수지 저하로 순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내림세를 보였다.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장비투자 둔화로 단기적으로 외형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고객사의 NAND 점유율 확대 시 하드마스크 증착장비 수주 증가로 성장회복이 기대된다. 2012년도 HF Dry Etcher와 다른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장비(Hybrid System) 양산에 성공하며 반도체 기술 트렌드에 부합되는 장비 다변화에 성공한 바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Gas Phase Etcher장비를 신규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고객다변화를 일궜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12906    @왼쪽 링크는 #리포트전문보기 입니다. <--- nbsp

SK하이닉스 너마저... 주가 6만원 '붕괴' , 반도체 고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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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 밑으로 떨어진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2위 SK하이닉스마저 6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 비중의 약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의 잇딴 추락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심리를 자극하듯 주요 증권사들은 두 회사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춰잡기 시작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2.82%(1700원) 하락한 5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가 6만원(종가 기준) 아래로 떨어진 건 5만9300원을 기록한 지난해 6월 14일 이후 18개월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SK하이닉스를 각각 196억원, 48억원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반도체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6만원 붕괴의 고통이 유난히 더 크게 다가온다고 호소한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3만8950원에 장을 마감하며 4만원선을 내주고 말았다. 이 회사 주가가 4만원을 밑돈 건 2017년 3월 3일(액면분할 전 기준 198만1000원) 이후 21개월만이다.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등도 최근 일제히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이중 하나금융투자는 가장 낮은 6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들 증권사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실적과 주가 전망을 수정했다.   주요 증권사들은 반도체주 투톱이 당분간은 시린 겨울을 보낼 것이라며 최근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다. 반도체 수요 공백으로 실적 하향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주가의 상승 동력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베스트투자]SK하이닉스-매수유지 목표가 9만5000원으로 하향...단기부진,그래도 싸다! -이베스트투자 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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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코스피)는 메모리반도체 생산기업으로 주력생산제품은 메모리 반도체다.  SK그룹에 속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종합반도체 회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DRAM과 NAND Flash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저 용량부터 고용량까지 다양한 단품 및 응용 복합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 중이다.  서버 메모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성장세 유지로 지속적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고사양 고집적 메모리 수요가 늘어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High Bandwidth(HBM)메모리와  High Density(고밀도) 메모리 수요 증대가 전망됨 HBM 2세대 제품 개발에 성공 2018년 하반기 대량 생산, 세계 최고 속도의 20나노급 8Gb GDDR6 그래픽 D램을 개발하여 최고급 그래픽 카드 예상 출시 시점인 2018년 하반기에 맞춰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매출구성은 반도체 부문 100%다. D램 수요는 PC에서 모바일로 낸드 플래시 수요는 모바일에서 PC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업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크다.  D램낸드플래시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 회사의 매출은 탄력적으로 늘어난다.  원달러 환율 상승시 외환관련이익이 부차적으로 발생한다.    SK하이닉스의 재무건정성은 5단계 평가방식에서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부채비율은 31% 유동비율은 150%이며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9%정도다. 꾸준하게 매출이 들어오고 있어 외부에서 대규모 자금을 끌어쓸 필요가 거의 없다.   SK하이닉스의 최대 주주는 SK텔레콤으로 20%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이베스트의 SK하이닉스목표가는 9만5000원이다.  앞서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SK하이닉스(000660) 낸드 경쟁력은 극히 과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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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낸드 경쟁력은 극히 과소평가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 이순학 | 2018-11-27 11:20:35   2019년 낸드 실적 감소 예상보다 적을 듯  동사의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성장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디램도 디램이지만, 낸드 실적이 매우 악화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낸드 가격이 분기별 10% 이상 하락하게 되면 내년 하반기 동사의 낸드 사업은 영업적자에 진입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72단 낸드의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좋아졌고, 3D 낸드 비중이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3분기 동사의 낸드 영업이익률은 20%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내년도 동사의 낸드 영업이익 규모는 올해 대비 25% 밖에 감소하지 않은 1.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영업이익 22조 원으로 올해 대비 2% 감소 전망  우리는 동사의 2019년 실적으로 매출액 43조 원, 영업이익 21조 원을전망한다. 우선 디램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 디램 가격이 상반기 이후 안정세를 나타낼 경우 연간 디램 가격 하락폭은 15% 수준에 그치고, 1X 전환에 따라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보기때문이다. 낸드는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로 인해 가격 하락이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동사는 3D 낸드 비중 증가, 모바일 낸드 경쟁력 상승을 통한 중국 MCP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실적 방어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디램 업황의 저점은 올해 연말 경 확인될 것으로 판단한다. 디램 업체들의 전반적인설비투자 계획 축소, 이로 인한 2분기부터의 디램 가격 하락폭 감소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다. 동사의 낸드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다 는 점도 점차 확인되고 있어 올해 극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