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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문버전 -이지영][Shinsegae] Businesses sailing smoothly in 4Q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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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JY Lee   / jy.lee@nhqv.com [Shinsegae] Businesses sailing smoothly in 4Q18 In 4Q18, Shinsegae is enjoying sound sales growth at its department stores, DFSs, and consolidated subsidiaries. In 2019, department store earnings should continue expanding, while DFSs are likely to benefit from recovering inbound Chinese tourist numbers and normalized earnings at new stores. We view the firm’s online integration efforts as being a positive in terms of customer expansion. ▶ Businesses sailing smoothly in 4Q18 In 4Q18, y-y same store sales growth (SSSG) at Shinsegae’s department stores stood at 8% in October and 0% in November. While it is still early to forecast sales for December, the early numbers appear sound—overseas luxury brands, high-end home appliances, and contemporary fashion products are all enjoying double-digit y-y sales growth. The DFS division enjoyed strong sales in both October and November. Compared with 3Q18, commission rates (paid to travel agencies

[NH투자증권-이지영] [신세계] 4분기 순조로운 영업상황-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6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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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 jy.lee@nhqv.com 신세계   (0041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60,000원(유지) [신세계] 4분기 순조로운 영업상황 4분기 백화점, 면세점, 연결자회사 모두 안정적 영업 중. 내년에도 백화점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며, 면세점도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과 신규점 정상화로 레버리지 기대됨. 온라인 통합도 고객확장 측면에서 긍정적 ▶ 4분기 영업상황 양호 4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10월 8%(y-y), 11월 0%(y-y)를 기록. 12월은 아직 예상하기 이르나, 초반 매출은 좋은 것으로 파악됨. 해외럭셔리와 프리미엄 가전, 컨템포러리 패션의 매출이 두 자릿수대(%, y-y) 성장 중 면세점은 10월, 11월 모두 매출 순항중인 것으로 파악됨. 송객수수료율도 3분기 대비 하향 안정된 상태. 신규면세점들의 매출도 3분기 대비 증가하고 있음. 강남점의 경우 인근 현대면세점 오픈에도 불구하고 매출 상승 중 까사미아도 라돈사태를 벗어나 완전히 정상화되었음. 동대구점도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매출 및 수익성 올라오는 중 ▶ 2019년 전망도 밝아 동사에서는 내년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을 3~4%(y-y)로 추정 중. 올해와 같이 해외럭셔리와 컨템포러리 패션 등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면세부문은 내년 총매출 4.3조원(명동점 2.2조원, 공항점 1.3조원, 강남점 5,000억원, 부산점 3,00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명동점 1,000억원, 공항점 -200억원, 강남점 및 부산점 BEP(손익분기점))을 추정함 내년부터 출범하는 온라인 통합법인도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통합법인 출범으로 이마트몰과 통합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이마트몰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실제 SSG.COM 통합 전 이마트와의 중복 고객은 4%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18%까지 상승하였음. 참고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안드로이

[NH투자증권] 현대백화점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유지)...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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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 jy.lee@nhqv.com 현대백화점   (06996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유지)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난한 첫걸음 면세점 초반 일매출 10억원대로 추정함. 송객수수료도 업계 평균수준으로 높지 않은 모습.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도 낮은 한 자릿수대(y-y) 유지 중. 중장기적 밸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해볼 만 ▶ 면세점 안정적으로 운영 중 동사는 지난 11월 1일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하였음. 현재 면세점 일매출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18년 총매출 6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 아직 다수의 수입럭셔리 브랜드들이 오픈 전이라 점포 입점률이 80%에 불과한 만큼, 추후 매출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송객수수료율의 경우 기존 강남권 면세점들의 평균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 현재 면세시장은 대형사업자들의 영업력이 워낙 탄탄하여 송객수수료만으로 고객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동사는 이러한 환경에 발맞추어 무리한 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 위주로 경영하겠다는 방침 ▶ 백화점 영업상황 양호 4분기 현재까지의 기존점 성장률은 낮은 한 자릿수(y-y)대로 파악됨. 전년 롱패딩의 역기저를 극복하는 양호한 모습.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향후 기존점 성장률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있음 점포별로는 천호점이 전년 리뉴얼 공사에 따른 기저효과로 두 자릿수 대(y-y)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점도 경쟁점포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완화되며 성장률이 플러스(y-y)로 전환되었음. 무역센터점의 경우 면세점 입점으로 영업면적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이전 수준을 유지 중 광고판촉비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 ▶ 2019년은 밸류에이션 확장기 동사의 현재(11/21) 주가 92,100원은 2019F PER 9.5배 수준으로 유통업종 하단에 해당함

[롯데하이마트] 매출정체와 비용증가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하향) ... 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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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 jy.lee@nhqv.com 롯데하이마트   (07184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하향) [롯데하이마트] 매출정체와 비용증가 3분기 A/V 가전과 정보통신의 부진, 그리고 인건비의 증가로 기대치를 큰 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 2019년 소비경기 부진으로 내구재 매출 보수적으로 전망함. 단 배당수익 등을 감안 투자의견 Buy 유지 ▶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130억원(-6% y-y), 영업이익 647억원(-20%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9%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 품목별로는 가전소비트렌드의 변화로 A/V 가전과 정보통신 매출이 각각 -14%(y-y), -16%(y-y)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생활가전도 무선청소기의 역기저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백색가전만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등의 호조로 전년 수준을 유지 판관비에서는 인건비가 전년 동기대비 58억원(10% y-y) 증가하였음. 기본급 인상분이 3분기부터 소급반영 되었고,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위한 인원충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됨.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율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p(y-y) 하락함 ▶ 만만치 않은 영업환경 4분기 현재, 매출은 소폭 회복되고 있으나, 4분기의 주력상품인 김치냉장고의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라 의미 있는 반등은 쉽지 않을 것. 또한 동사에서는 내년 소비경기를 보수적으로 추정하는데, 소비하락 국면에서는 가전제품과 같은 내구재 매출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어 2019년 업황도 보수적으로 전망함. 수익성 개선도 둔화될 수 있는데 금번 3분기 인건비 상승으로 고정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목표주가를 기존 85,000원에서 70,000원으로 18% 하향함. 가전경기둔화와 고정비율 증가를 감안하여 2019F EPS를 -14% 하향하였고

신세계 (0041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50,000원(유지) NH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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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 jy.lee@nhqv.com 신세계   (0041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50,000원(유지) [신세계] 수확기에 접어들 것 8월 면세점 매출 다시 상승국면에 진입. 점진적 한한령 해제로 인바운드 회복도 기대. 신규점의 영업상황도 양호하여 당초보다 적자폭을 적게 전망함. 전 부문의 투자가 마무리되고 수확기에 진입하는 구간. 매수 추천 ▶ 면세점 업황 상승국면 재진입 8월 현재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의 일매출은 약 58억원으로 지난 3월 전고점 수준까지 회복 중. 1) 중추절, 국경절, 광군제 등을 앞두고 중국 리셀러(Reseller)의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2) 중국인 인바운드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한한령 이후 지금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한국 단체관광 금지가 해제되었으며, 연내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될 수 있을 것. 3) 이 외에도 위안화 약세가 진정되고 있고, 경쟁사도 수익성위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어 악재가 상당부분 소화되었다고 판단함 ▶ 신규점 안정화 속도 빨라 주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지난 2분기 자회사로 편입된 신세계디에프글로벌(구,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의 경우 첫 분기만에 BEP를 넘어섰고, 지난 7월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도 일매출 8억원으로 당초 목표수준의 양호한 영업상황을 이어가는 중 올 8월 영업을 시작한 인천공항 1터미널의 경우 당초 연간 적자를 700억원 이상으로 보았으나, 3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이는 인천공항 1터미널점의 매출이 예상보다 좋기 때문.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의 2018년 상반기 인천공항 1터미널 매출은 4.1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y-y) 하락하는데 그침.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이용객수가 -27.9%(y-y) 감소한 것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 ▶ 2019년부터 과실을 기대하자 신규 면세점 실적이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동사 면세부문의 순매출과

[해외기업분석 Spot/Walmart]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웃다 - 이지영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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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jy.lee@nhqv.com [해외기업분석 Spot/Walmart]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웃다 ▶ 기존점 매출 호조 - 회계기준 2분기 순매출 1,280억달러(+4% y-y), 영업이익 58억달러(-4% y-y), 당기순이익 -9억달러(적전 y-y), 조정 주당순이익 1.29달러의 실적을 발표함. 매출, 영업이익, 그리고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으며, 특히 온라인 매출 성장이 주목을 받았음 - 미국부문은 매출 828억달러(+5% y-y), 영업이익 45억달러(+1% y-y)의 호실적 기록. 오프라인은 기존점 성장률이 4.5%(y-y)로 10년만에 가장 큰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식품, 의류 매출 호조로 객수 및 객단가가 각각 2.3%(y-y), 2.2%(y-y) 증가한 영향. 온라인 매출은 40%(y-y) 고신장하였는데, 이는 1,100개의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상품 확장, 새로운 웹사이트 디자인, 식품 배송 서비스 향상이 효과를 발휘하였기 때문. 동사는 추가적인 온라인 성장을 위해 연말까지 북미에 온라인 픽업타워를 700개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현재 325개). 또한 해외 온라인 성장을 위해 인도의 Flipkart 인수 작업 중에 있으며 Lord&Taylor와 파트너쉽을 맺었음 - 해외부문은 매출 295억달러(+4% y-y), 영업이익 13억달러(-19% y-y)의 실적을 발표. 주요 4개 시장의 기존점 성장률은 견조하였음(멕시코: 5.4%, 영국: 0.4%, 캐나다: 2.6%, 중국: 1.5%). Sam’s Club 부문은 순매출 148억원(-1% y-y), 영업이익 4억원(+2.8% y-y)의 실적을 기록.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5.0%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담배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점포 폐점과 객수 성장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임. 온라인 매출도 31%(y-y) 고신장을 지속함 - 한편 동사의 경영진은 2019년 가이던스로 조정 주

[NH/이지영]면세점업-Seller`s market이 온다. 수수료율의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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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지영  (유통,의복)  / jy.lee@nhqv.com [면세점업] Seller`s market이 온다. 수수료율의 하락 전망 중국 웨이상 채널의 구조적인 성장으로 면세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이에 따라 면세점의 협상력이 높아지며 송객수수료율이  하락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면세점 빅사이클 진입 전망. 신세계,  호텔신라 추천 ▶넘쳐나는 웨이상 중국 웨이상 시장 급격하게 팽창 중. 1) 온라인 쇼핑의 발달과 2) SNS 사용의 확산,  3) 중국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으로 구조적 성장에 들어설 것 또한 웨이상 시장 내에서도 한국 면세점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 1) 2017년 웨이상  거래액은 83조원인데, 한국 면세점의 보따리상 매출은 7조원에 불과하여 향후 한국  면세상품의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음. 2) 또한 웨이상의 83%가 20~ 30대  여성이고, 웨이상 매출의 35%가 뷰티상품이라, 추후 한국 면세점의 화장품 매출이  더욱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 이러한 웨이상의 급증으로 한국의 면세산업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함. 즉 공급자 중심시장으로 변화하면서, 면세사업자들이 더 이상  높은 송객수수료를 주고 고객을 유치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 지난 3월말부터 국내 면세점들은 보따리상에 대해 제품별로 수수료율을  차등적용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편 중인 것으로 파악됨. 이를 통해 면세점들은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송객수수료율도 낮추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빅사이클은 이제 시작 이렇게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향후 한국의 면세산업은 높은  영업레버리지를 경험하게 될 것. 면세점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대형 시내면세사업자 위주로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함 신세계를 Top Pick으로 제시함.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지 않고, 면세점의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