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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김준성]자동차 Daily Auto Check (19.01.02)..전기차 대체 빨라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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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자동차_2019.01.02   자동차 Daily Auto Check (19.01.02)   - 현대·기아차,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 공개 (로봇신문)       - 현대·기아차, 신차 출격 준비…`V자 회복` 원년으로 (매일경제)          - 현대자동차, 2020년 레벨3 자율주행차 양산 (전자신문)       - 현대차, 지난해 인도서 돌풍...SUV 만 11만 3700여대 판매 (글로벌이코노믹) -‘팰리세이드’ 없어서 못 판다… 현대차, 새해 힘찬 날갯짓 (부산일보)       - 中 친환경차 의무판매 시동… “현대차 벌금 1조원 물수도” (동아일보)          - 가솔린·디젤車 글로벌 판매 올해가 정점…전기차 대체 빨라진다 (아주경제) - 미국 화물차 관세 25% 20년 연장·안전기준 인정 5만대로 강화 (에너지데일리) 

[한화투자증권] 삼성SDI(006400) 걱정할 필요가 없는 중장기 성장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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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걱정할 필요가 없는 중장기 성장의 그림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 이순학 | 2018-11-27 11:19:12 2차전지의 본격적인 성장은 이제 시작  유럽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배기가스 규제와 브랜드 이미지 쇄신이라는 이유로 전기차 사업을 강하게 드라이브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전기차용 배터리 가격도 충분히 낮아져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차량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곳은 전세계에 서너군데 밖에 없다. 삼성SDI는 그 중 하나다.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수주잔고나 캐파 증설 계획에 있어 보수적이긴 하지만, 결국 4~5년 후 세계 Top-tier 2차전지 업체들과 비슷한 규모의 캐파를 보유할 것으로 기대한다. 2차전지 사업의 성장은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 2019년 영업이익 1.2조 원으로 올해 대비 65% 성장 전망  우리는 동사의 2019년 실적으로 매출액 11.6조 원, 영업이익 1.2조 원을 전망한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캐쉬카우인 소형전지와 전자재료 사업에서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중대형 전지는 적자폭을 줄여나갈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EV용 배터리는 캐파 투자가 지속되면서 고정비가 늘어나는 부담은 있으나,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내년 하반기에는 일시적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 30만 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매크로가 불안한 가운데, 전세계 IT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동사의 실적 성장세에는 전혀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2019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65% 성장한 1.2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다른 IT 대형주와는 달리 뚜렷한 성장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 수요는 급격히 높아질 것이므로 향후 동사의 수익성개선 속도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더욱 재

[NH투자증권] [자동차산업] 중국시장, 전기차만 나홀로 성장...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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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 soohong.cho@nhqv.com [자동차산업] 중국시장, 전기차만 나홀로 성장 중국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확대되는 가운데, 2019년 전기차 시장만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 2019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흐름도 이와 유사할 것. 관련 사업을 보유한 부품/소재 기업에 대한 중장기 관심만 유효 ▶ 10월 중국 전기차 판매 월간 최초로 10만대 상회 10월 중국 자동차 판매는 195.0만대(-13.2% y-y)로 지난 6월이후 역성장세 지속. 올해 연간으로 자동차 수요 감소 예상되며, 연말 구매세 인하 등 수요 진작책이 뒷받침되어야 2019년 수요 감소추세를 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10월 동력원별로는 전기차(BEV/PHEV) 판매가 114,178대(+82.1% y-y)로 최초로 월 판매 규모 10만대를 넘어섰으며,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9%(Vs 2016년 1.1%, 2017년 2.3%)로 상승. 반면, 10월 내연기관차 판매는 183.6만대(-16.0% y-y)로 큰 폭 감소 소비심리 약화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 침체 과정에서 전기차만 나홀로 성장세. 10월(YTD) 전기차 판매 성장률은 +97.7% y-y 이며, 내연기관차 판매 성장률은 -4.3% y-y ▶ 2019년 중국 자동차 시장, 전기차만 가시성 있는 성장세 전기차 보조금은 단계적으로 축소되어 2020년 하반기에는 보조금이 소멸될 것으로 예상. 다만, 2018년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또한, 2019년에는 전기차 의무생산 제도인 NEV(New Energy Vehicle) Credit 정책이 시행됨. 이는 중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Credit 쿼터제도(NEV Credit 부여는 전기모드 주행거리에 따라 차등적용)로 2019년/2020년 충족기준은 각각 10%/12% 2019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업황 부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