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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대학·대학원생 국제개발협력 논문' 공모..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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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www.koica.go.kr    )는 내년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16회 대학(원)생 국제개발협력 논문 현상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과거 논문 공모전에 응시해 입상한 자를 제외한 국내외 대학(원)생 재학생(휴학생 포함)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논문 주제는 ▲인권, 민주주의, 성평등, 평화를 포괄하는 개발협력 방안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ODA ▲사회혁신과 ODA가 있고 이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 1팀에는 외교부 장관상과 장학금 5백만원 및 해외현장견학, 우수상 2팀에는 KOICA 이사장상과 장학금 3백만원 및 해외현장 견학 기회, 장려상 3팀에는 KOICA 이사장상 및 장학금 1백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모두 논문집 발간, KOICA 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의 특전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본 공모전 대표 홈페이지(  www.koicapap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정배 “KOICA의 인력·노하우 등, 북한개발 협력사업에 적극 활용해야” “북한 개발 지원을 ODA로…개도국 관련 법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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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각 언론사 담당자 제 목 천정배  “KOICA 의 인력 · 노하우 등 ,  북한개발 협력사업에 적극 활용해야 ” 천정배 “KOICA 의 인력 · 노하우 등 , 북한개발 협력사업에 적극 활용해야 ” 외교부 국정감사  1 일차 , “ 북한 개발 지원을  ODA 로 … 개도국 관련 법제도 개선 필요 ”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 ( 광주 서구을 ) 이  " 북한개발 협력사업에  KOICA( 한국국제협력단 ) 의 인력과 시스템 ,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 고 제안했다 . 천정배 의원은  10 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서면질의를 통해  "KOICA 는 약  30 년간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기관 "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천 의원은 또한  " 향후 북한개발협력에 관심을 가진 국제기구들이 모두 참여하는 국제공동조사단을 구성할 경우 언어 소통이 되고 ,  남북협력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KOICA 가 국제공동조사단을 주도하면서 ,  북한과의 소통과 중재 역할을 매우 잘해 낼 것 " 이라고 기대했다 . 그러면서 천 의원은  " 문제는  KOICA 의 인력과 시스템 ,  노하우가 북한개발협력에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  「 한국국제협력단법 」  제 2 조 규정에서 원조 대상국이  ‘ 국가 ’ 임을 규정하고 있어  KOICA 의 직접적인 대북개발 협력 참여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 이라며  "'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  제 3 조는 북한과의 거래를 국가 간의 거래가 아닌 민족내부의 거래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 " 이라고 설명했다 . 천 의원은  " 저는 이미 다른 나라들이 북한을 개도국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  현  「 한국국제협력단법 」 으로도 북한을 개도국으로 간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