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못 받는 2G폰 고객 위한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 실시
재난문자 못 받는 2G 폰 고객 위한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 실시 - 정부 요청 따라 캠페인 실시 ... LTE 폰 6 종으로 기기값 0 원에 교체 가능 - 캠페인 대상 고객은 LTE 폰으로 교체해도 기존 요금 수준 그대로 사용 가능 - 휴대폰 교체 고객 편의 위해 ‘01X 번호표시 서비스 ’ 도 3 년간 무료 제공 - T 월드 매장 방문 , 온라인몰 주문 통해 교체 ... ‘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 ’ 도 준비 [2018.03.25] SK 텔레콤 (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 www.sktelecom.com)이 27일부터 정부와 함께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 폰 고객 59 만명 대상 휴대폰 교체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선 6 개월간 실시한다 . 추후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 SK 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 폰 고객이 캠페인 대상 LTE 폰 6 종 중 하나로 교체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 , 해당 LTE 폰을 기기값 0 원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 LTE 폰 6 종은 2G 폰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휴대폰이 폴더폰∙피처폰인 점을 고려 , 형태와 기능이 비슷한 제품으로 선정했다 . 또한 SK 텔레콤은 재난문자 수신 불가 2G 폰 고객이 LTE 폰으로 교체 시 2G 요금제 7 종 * 에 대한 가입도 예외적으로 허용 , 기존 요금 수준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 가입 후에는 고객이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2G 요금제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없는 점을 고려 , 원치 않는 데이터 요금 부과를 막기 위한 데이터 차단 기능도 기본 적용한다 . 데이터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데이터 차단 기능을 해제하거나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 * 그 외 2G 요금제의 경우 , 동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