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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핫뉴스] 전통장류 품질변화 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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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계로컬핫뉴스 “기후변화, 생산 환경에 영향”…시기별 미생물 변화 등 살피기로 [세계로컬핫뉴스] 전통장류 품질변화 조사 나선다 이영애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3-25 10:17:41 [충남=세계타임즈 이영애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전통장류 품질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장류는 종균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환경에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제조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이상고온으로 이상발효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등 기후변화가 생산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장류 생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주, 아산, 논산, 청양 등에 위치한 도내 대표 전통장류식품 제조업체 7곳에서 된장과 고추장의 품질, 미생물 변화 등을 시기별로 조사한다. 또 감지기 등을 활용해 장류 생산 현장 내·외부 제조 환경 조사를 추진, 기후 영향 요인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지표 개발 자료로 이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이정 연구사는 “전통장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맛과 풍미를 유지하되, 식품 위생상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사는 또 “제조 방법과 환경, 품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요소를 분석, 향후 생산 여건 변화에 따른 품질 제어 및 시설 개선 등의 대응 기술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K몰,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샤프 공기청정기’ 국내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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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유통 세계경제 AK몰 종합가전 글로벌 브랜드 ‘샤프’ 와 국내 공식 수입판매 계약 체결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특허 기술로 연간 230만대 판매 국내 공식 수입사로 판매 채널 늘리며 소비자 선택 폭 늘릴 것 AK몰,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샤프 공기청정기’ 국내 판매 돌입 이영애 기자 | news@thesegye.com |  [세계타임즈 이영애 기자]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은 종합가전 글로벌 브랜드 ‘샤프’와 국내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샤프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한국 내 판매권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샤프 공기청정기는 최신 연간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 월드 레코드 2018’에 등재됐다. 샤프 공기청정기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23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AK몰이 판매하는 샤프의 3개 신모델(총 6종)은 모두 샤프의 특허 기술인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기능이 탑재되고, 황사와 미세먼지(PM10)는 물론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입자까지 99.97% 이상 제거하는 고밀도 HEPA필터가 탑재된다.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기능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 이온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이다. 방출된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은 실내의 이온 균형을 잡아줘 불쾌한 정전기 제거를 통해 벽이나 커튼 등에 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준다. 또 곰팡이균, 알레르기 물질 등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등 항균 효과에 탁월하고, 음식물 냄새, 담배 냄새, 애완동물 냄새 등에서 발생하는 불괘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샤프의 이온 효과 특허 기술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세계 28개소 검증기관에서 그 효과와 작용 메커니즘은 물론 인체의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다. 국내에 출시되는 샤프 공기청정기 3개 6종(흰색,검정색) 모델은 공기청정면적에 따라 KC-J60K(50m²용), 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