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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안재민] [Spot Comment/게임산업] 중국 대형업체 판호 재개. 국내 게임주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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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게임/통신)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게임산업]중국 대형업체 판호 재개. 국내 게임주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 -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와 대형 업체인 Tencent 게임 2종이 풀리며 국내 게임주 전반에 긍정적 이벤트로 작용할 것. 중국 노출도가 가장 높은 웹젠과 위메이드가 긍정적이며, 그 다음으로 펄어비스, 넷마블 등이 판호 발급 관련으로 주가 탄력도가 높은 종목임 - 전일 중국 정부는 또 한차례 게임 판호 리스트를 공개함. 지난해 12월 29일 판호 발급 재개 이후 4번째 판호임. 이 중 Tencent 게임 2종(?接卯和, 折扇), Netease게임이 1종(?春秋)이 포함되어 있어 중국 내 대형 퍼블리셔의 규제가 조금씩 풀려지는 형국임. 물론 이번에 발급받은 Tencent 게임은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가깝고, 수많은 대형 게임이 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판호의 완전 재개까지는 1~ 2개월 더 소요될 것으로 판단 - 당사는 춘절 연휴가 지난 1분기말에 대형 게임업체(Tencent, Netease 등)의 게임이 본격적으로 풀릴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 업체에게 발급하는 외자판호는 2분기 중에 풀릴 것으로 기대. 다만, 한국 게임의 포함여부는 임박해야 확인이 가능할 것 - 섣부른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이르지만, 미중무역 분쟁과 관련하여 지적재산권 이슈가 포함되어 있고, 한국 업체를 포함한 외자판호를 지속적으로 막기에는 힘들다는 점에서 국내 업체에도 점진적인 판호 발급 완화가 기대됨

[NH투자증권-안재민][넷게임즈]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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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넷게임즈]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 전작인 HIT와 오버히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개발 능력을 입증한 회사.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든든한 모회사이자 퍼블리셔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 다만,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규 게임을 통해 일정 정도 성과를 보여주여야할 시점임 ▶ HIT와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는 2015년에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인 HIT를, 2017년에는 수집형RPG인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개발사임 18년 6월에는 기존 2대 주주였던 넥슨코리아가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면서 동사 지분 47.66%를 확보, 바른손이앤에이를 누르고 1대주주로 올라섬 ▶ 2019년 중 3종의 신규 게임 출시 예상 2017년 12월 오버히트 출시 이후 신작이 없었던 넷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의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기존 ‘멀티히트’로 알려진 신작 ‘프로젝트V4’를 공개함 또한, 기존의 히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멀티히어로 RPG를 출시할 예정 ▶ 2019년에도 적자 불가피. 기대치 이상의 신규 게임 성공이 필요한 상황 넷게임즈는 2017년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51.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 기록 2017년 11월 한국, 2018년 5월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의 매출 순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동사 전사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동시에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나면서 직원수가 2017년말 329명에서 2018년 3분기말 기준 375명까지 증가. 이에 따라 인건비 및 각종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상황임 2019년 중 출시될 신규 게임 3종이 일정 수준

[NH투자증권-안재민][Spot Comment/넷마블] 주말 이후 매출 추이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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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넷마블] 주말 이후 매출 추이 확인 필요 - 6일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출시에도 불구하고 흥행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12% 하락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음. 신작 흥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전일 큰 폭의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하며 주말 이후 매출 성과에 따라 주가는 조금씩 반등을 모색할 것 -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출시 초기 발생하는 게임 오류가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에도 나타나면서 유저들의 접속 불량과 튕김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서버 점검 등으로 초기 유저들이 게임을 원활히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게임 흥행에 대한 우려가 발생함 - 동시에 경쟁 게임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는데, 6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한때 검은사막모바일이 1위,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 2위를 기록하면서 주가 하락 폭을 키웠다고 판단 - 다만, 초반 인기 몰이가 중요한 신규 대작 게임의 특성상 초기 성과가 과거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에 비해 조금 느리다는 점도 우려로 작용하고 있음. 이는 최근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에 확률형 아이템을 지양하겠다는 동사의 의지가 반영된 부분이 있어 초기 매출은 과거 게임에 비해 낮을 수 있으나 전체 매출 성과는 이번 주말이 지나가고 다음주까지 조금 더 긴 시간을 두고 확인할 필요가 있음 - 7일 오전 8시 현재 앱스토어 매출순위 애플 1위, 구글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수의 유저들이 몰리는 이번 주말 이후 매출 추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중요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NH투자증권] [Spot Comment/넷마블게임즈] 18.3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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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넷마블게임즈] 18.3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Q&A 내용 정리 1. 지스타2018에서 공개될 게임들의 구체적 출시 일정은? - A3는 3~ 4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음. 세븐나이츠2는 원래 계획보다는 늦어진 2분기 내 출시 예상 2. 블소레볼루션 사전예약 현황? - 블소레볼루션 사전예약 현황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론칭 시점이 340만명이었는데, 현재 같이 일자별로 보면 리니지2레볼루션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 론칭 시점에는 리니지2레볼루션보다 더 많은 사전 가입자가 예상됨 3.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4분기 이후 마케팅 비용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나? - 지난달부터 마케팅을 조금씩 시작하였으며, 지스타를 계기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 11월말부터 TV CF를 포함하여 시작할 것이며, 출시 이후에 더 큰 마케팅 예정 4. BTS world와 B&S레볼루션 글로벌 출시 계획은? - BTS world는 2019년 1분기 출시 예상. 빅히트엔터와 IP 활용 계획을 논의하다가 조금씩 미뤄짐. - B&S 레볼루션 글로벌은 리니지2레볼루션 해외 출시와 비슷하게 진행할 것. 국내 이후 일본을 먼저 갈지 북미를 먼저갈지는 고민 중 5. M&A 진행상황? -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업체에 대해서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결과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6. 2019년 외형 성장 확대를 위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나? - 국내는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는 4종 이외에 준비하고 있는 타이틀 중. 쿵야 2종, 야구게임, 전략 게임, 대전게임 준비 중 - 일본은 일곱개의 대제, 요괴워치 등 선출시를 준비 중. 테라 모바일을 일본 시장 공략. 야구게임도 준비 중 - 북미는 카밤을 통해서 지속적인 신규 게임 론칭 준비 중. 한국에서 개발한 게임도 북미

[NH투자증권] 컴투스 (078340.KQ)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0,000원(하향) "아쉽지만 냉정히 볼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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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컴투스   (078340.KQ)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0,000원(하향) [컴투스] 아쉽지만 냉정히 볼 타이밍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또 한 차례 지연되면서 전일 주가는 큰 폭 하락. 출시가 수차례 지연되면서 시장의 실망은 커졌으나, 냉정히 바라보면 신작 출시 이후 실패가 아니라는 점에서 출시가 다가오면 기대감은 다시 상승할 것 . ▶ 기대치를 충족한 3분기 실적 . 컴투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8억원(-4.7% y-y, -3.4% q-q), 영업이익 380억원(-23.3% y-y, +4.4% q-q)으로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391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387억원을 충족 . 해외매출 994억원(-9.7% y-y, -3.5% q-q), 국내매출 204억원(+30.2% y-y, -3.3% q-q) 기록. 서머너즈워는 7월 진행한 ‘타르타로스의 미궁’ 업데이트와 e스포츠 행사인 SWC2018 (SummonersWar World Arena Championship) 영향으로 비수기임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 기록 . 마케팅비용은 179억원(-13.5% y-y, -3.0% q-q)기록. 이는 매출액 대비 14.9% 수준으로, 연간 가이던스 14~ 15% 유지 . ▶ 지연은 아쉽지만, 스카이랜더스 성과는 여전히 기대함 . 스카이랜더스:링오브히어로즈 출시가 또 지연되면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됨. 당초 11월 유럽, 12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 출시를 예상했었는데, 12월 캐나다/호주를 시작으로 1월 나머지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발표함 . 당사는 4분기 실적 전망치에 스카이랜더스 매출 300억원을 반영했는데, 이를 2019년으로 이연 시켰고 이 같은 실적 추정치 변화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7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하향함. 투자의견은 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