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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송선재 ] 에스엘(005850.KS / 매수) : 자회사와의 합병 결정 Rating : 매수(유지) TP : 24,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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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2.19 에스엘(005850.KS / 매수) : 자회사와의 합병 결정 Rating : 매수(유지) TP : 24,000원(상향)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시너지 창출 목적 .  합병 후 매출액  2.7 조원 에스엘이 자회사 에스엘 라이팅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  합병목적은 생산설비 / 기술 /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함인데 ,  비용절감과 규모화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사의 합병 후 법인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2019 년 매출액  2.7 조원 ,  순이익은  1,280 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 . □합병 후 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은  66.6% 로 상승 합병과 관련한 주주확정기준일은  2019 년  1 월  7 일이고 ,  합병에 반대하는 의사를 통지하는 기간은  1 월  31 일부터  2 월  14 일까지 진행된다 .  합병 반대 주주들이 주식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2 월  15 일부터  3 월  8 일까지이다 .  합병기일은 4 월  1 일이고 ,  신주권 교부는  4 월  15 일이다 .  현재 에스엘 라이팅의 최대주주는 에스엘로  33.47% 를 보유 중이고 , Stanley Electric 이  7.25%,  기타 대주주들이 나머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  합병 과정에서 에스엘이 보유한 에스엘 라이팅 주식  33.47% 는 소각되고 ,  합병 신주  1,434 만주는 나머지 주주들에게 비율대로 배분된다 .  에스엘 라이팅이 보유 중이던 에스엘 주식은 자사주 형태로 잔존한다 .  합병이 종료되면 에스엘은 대주주 일가가  66.6% 의 지분을 소유하고 ,  자사주  3.6%,  스탠리  6.8%,  국민연금 / 신영자산  11.5%,  기타 소액주주  11.5% 의 지분으로 구성될 것이다 . □목표주가  2.4 만원으로 상향 글로

[하나금융투자] 현대미포조선(010620.KS / 매수) : 크루즈선 수주잔량 9년치, 이중에서 20%는 LNG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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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2.12 현대미포조선(010620.KS / 매수) : 크루즈선 수주잔량 9년치, 이중에서 20%는 LNG추진 Rating : 매수(유지) TP : 83,000원(상향)  박무현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환경 정화장치 탑재 많은 크루즈선 , LNG 추진으로 전환 시작 각종 환경 정화장치를 장착해 운항하고 있는 크루즈선 분야에서  LNG 추진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  크루즈선 분야는 수주잔고는  103 척으로 연평균 인도량 대비  8.7 년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이중  20% 가  LNG 추진 사양이다 .  정화장치 가동으로 인한 오폐수 방류와 규격에 맞는 저황유를 사용했음에도 각 항구에서 무거운 벌금 등을 부과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  승객 수  6 천명 이상을 싣는 대형 크루즈선은 하루 연료  10 만 갤런의 연료를 소모하고 자동차  5 백대 분량의 황산화물을 대기중에 배출하고 있다 . 각종 환경 정화장치를 장착해 운항하고 있는 크루즈선 분야에서  LNG 추진 사양의 투자 증가는 다른 선종의  LNG 추진 투자로 확산되어 갈 것에 대한 하나의 지표로 설명할 수 있다 .  크루즈  1 위 선사 카니발은 최초의  LNG 추진 크루즈선을  2020 년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 □ 현대미포조선 , LNG 추진 카페리선 수주 기대 크루즈선 분야의  LNG 추진 투자 수요를 고려하면 현대미포조선이 수주를 늘리기 시작한 카페리선 분야에서도  LNG 추진 수요 및 투자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  현대미포조선은 메탄올 추진선과  LNG 벙커링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해 운항에 투입되고 있어  LNG 추진 사양의 카페리선을 건조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크루즈선은 해양플랜트보다도 건조가 더 어려운 선박 분야 최고 난이도의 선박이다 .  가장 낮은 등급의 여객선인 카페리선 건조경험의 축적은 매우 긴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 - SK머티리얼즈(036490.KQ / 매수) : 어두울수록 별★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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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2.10 SK머티리얼즈(036490.KQ / 매수) : 어두울수록 별★은 빛난다 Rating : 매수(유지) TP : 230,000원(유지)  김경민 E-mail:  clairekm.kim@hanafn.com □1Q19 영업이익 추정치, 506억원에서 555억원으로 상향 증익이 기정사실화(旣定事實化)된 4Q18 실적보다 비수기에 해당되는 1Q19 실적이 더욱 중요하다. 1Q19 영업이익 추정치를 506억원에서 55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주력제품 삼불화질소 특수가스의 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원재료 무수불산의 가격이 4분기 수준의 안정적 기조로 협상이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종전대로 유지한다. 분기 실적의 흐름은 가파른 상저하고가 아니라,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꾸준한 계단식 상승으로 전망된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아이러니하게도 제품가격 방어를 지원 2017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원료(무수불산)가격이 kg당 $1.03에서 $1.69까지 50% 이상 상승했고, 동 기간에 SK머티리얼즈의 특수가스 부문 영업이익률은 22%에서 18%까지 이미 하락했기 때문이다.(그림 13 참고) 따라서 주요 고객사가 제품가격 인하를 무리하게 요구할 가능성이 낮다. □가동률 감안한 글로벌 삼불화질소 생산능력은 공급 부족 암시 글로벌 삼불화질소 생산능력은 2018년 기준 29,800톤으로 추정되지만 각 사의 가동률을 감안한 생산능력은 23,940톤으로 연간 수요(25,000~26,000톤) 대비 적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삼불화질소 가격이 추가적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SK머티리얼즈의 경쟁사 Versum Materials도 지난 11월 6일 컨퍼런스콜에서 삼불화질소 가격은 유지 또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희망의 별같은 실적에 저평가 매력까지 겸비. 매수 추천 주가의 발목을 잡던 요인은 4Q18 영업이익이 정점이라

[NH투자증권-최진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KS)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44,000원(신규) "M&A성장/기존사업턴어라운드/미래먹거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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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KS)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44,000원(신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M&A성장/기존사업턴어라운드/미래먹거리준비 M&A와 계열사 사업양수 등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영업이익 규모 증가 예상. 기존 사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며, 방산은 안정적인 현금흐름 유지. 탈 중국 효과와 미래먹거리 준비상황도 긍정적 ▶ 신규사업의 편입은 성장을 확실하게 견인, 자회사의 IPO 기대감은 +α 2019년 1월 항공기계/공작기계 사업을 양수 받을 예정. 지난 8월 흡수 합병한 한화S&C까지 감안하면 2019년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증가 예상. 계열사간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이므로 사실 매출/영업이익 확대는 당연한 결과. 한화시스템의 IPO(기업공개)도 주목할 투자포인트 ▶ 기존의 자회사 실적도 턴어라운드 시작, 탈 중국 효과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는 꾸준한 구조조정/영업전략수정을 통해 2018년 이익개선에 성공 특히 한화테크윈은 탈 중국 전략(고객 중국->미국, 생산 중국->베트남)을 통해 과열경쟁에서 탈출하고 원가절감에도 성공. 특히 중국 Spy Chip 이슈의 영향으로 선진국 시장에서 동사 시장점유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안정적인 방산 실적,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 준비(항공엔진/협동로봇) Cash-Cow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방산부문의 실적은 안정적. K-9 자주포/비호복합/TICN(전술정보통신체계) 등 우수 아이템을 기반으로 독점적 지위 유지. 2020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지속적인 수출비중 증가로 이익률도 개선 중 한편, 미래 먹거리인 GTF RSP(항공엔진) 사업과 협동로봇 사업 투자현황도 안정적. GTF RSP의 경우 2025년부터

[신영증권 김민경(LG이노텍/매수(신규)] 무관심 속에서 재미찾기 -매수(신규)이며, 목표주가는 14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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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www.shinyoung.com 가전/IT부품 담당 김민경 , kim.min-kyeong @shinyoung.com 안녕하세요. 신영증권 가전/IT부품 담당 김민경입니다. 오늘은 LG이노텍 에 대한 신규 기업분석 Report를 보내드립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이며, 목표주가는 140,000원 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G이노텍(011070.KS) 매수(신규) 목표가 140,000원 무관심 속에서 재미찾기 > 북미고객사향 매출비중이 높은 기업 > 스마트폰 시장 정체로 4분기는 쉽지 않다 >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8%, 25.6% 증가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 제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8 (신영증권빌딩) 

케어젠(214370.KQ) : 실적으로 보여주는 강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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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214370.KQ) : 실적으로 보여주는 강한 기업 Rating : 매수(유지) TP : 127,000원(유지)  안주원 Tel: 3125 E-mail:  jw.ahn@hanafn.com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7,000  유지 -  다양한 신제품 판매 호조로 연평균  30%  외형성장 전망 -  원료 내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로 고수익성 ( 연평균 영업이익률 약  60%)  유지 2. 18.2Q  리뷰 :  더말필러 중심의 탄탄한 실적 시현 - 2 분기 연결 매출액  196 억원 (+10.2%, YoY) 과 영업이익  127 억원 (+22.3%, YoY)  시현 -  더말 필러 중심 전문테라피 부문 매출 전년대비  30%  성장하며 전사 외형확대 -  외형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동반 상승 및 영업이익률  64.7% 로 독보적인 수익성 지속 3.  하반기 견조한 실적확대 지속 ,  현주가는 저점 매수 시기 -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 및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실적성장 이어갈 것 -  내년 하반기 매출발생 목표로 혈당조절음료  ' 디글루스트레롤 '  임상 순항 중 -  현주가는 올해 예상실적기준  22 배 수준으로 저점 매수 유효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해상(001450.KS / 매수) : 컨센서스 상회한 호실적 Rating : 매수(유지) TP : 46,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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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KS / 매수) : 컨센서스 상회한 호실적.. Rating : 매수(유지) TP : 46,000원(유지) Rating : 매수(유지) TP : 46,000원(유지) 보험/지주 오진원 E-mail:  jw.oh@hanafn.com □ 2분기 순익 1,505억원(YoY -9.7%)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순익은 1,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하였으나 증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부진했던 1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차보험 및 자익위험 손해율이 개선되는 동시에 사업비율이 20.1%로 1분기 대비 1.1%p나 안정화되었다. 이는 GA채널 시책 경쟁의 점진적 둔화 뿐만 아니라 1분기 보장성 인보험 매출 247억원에서 2분기 202억원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3분기 금감원의 시책 관련 본조사 및 경쟁 제한 권고 등을 감안했을 때 상반기 대비 하반기 사업비율 안정화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7월 들어 폭염에 따른 계절적 차보험 손해율 악화 가능성이 유력하나, 최근 언론 보도된 4분기 차보험료 인상은 ‘19년 차보험 손해율 추가 악화 여지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손보업계 실적 하향 추세는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판단한다.   □ 신종자본증권 발행 이후 RBC비율은 200% 전후 예상 현대해상의 상반기말 RBC비율은 182.4%로 업계 상위사 대비 다소 낮은 자본적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 연초와 같이 가파른 시장 금리 상승시 자본여력의 추가 악화 우려가 점증한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다만, 최근 시장 금리 상승세의 둔화와 더불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 또한 대폭 감소하였고, 국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 검토 중에 있다. 8월말까지 최대 5천억원의 국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 검토중인데, 5천억원 발행 가정시 약 22%p 수준의 RBC 비율 상승이 예상된다.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6만원 유지 기존 투자의견 BUY 및 4.6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지난1분기 실적 쇼크 이후 추세적으로 진행된 실적 하향조

LG화학(051910.KS / 매수) : 컨센을 하회한 실적. 정보전자소재 실적 부진이 아쉬워 Rating : 매수(유지) TP : 45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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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4.30 LG화학(051910.KS / 매수) : 컨센을 하회한 실적. 정보전자소재 실적 부진이 아쉬워 Rating : 매수(유지) TP : 450,000원(하향)  윤재성 E-mail:  js.yoon@hanafn.com □ 1Q18 영업이익 컨센을 10% 하회   1Q18 영업이익은 6,508억원(QoQ +6%, YoY -18%)으로 컨센(7,240억원)을 약 10% 하회했다. 기대를 하회한 원인은 1)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환율의 부정적 효과가 800억원 가량 발생 2) 정보전자소재의 적자전환 3) 전지의 부진에 기인한다. 석유화학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OP 6,369억원)을 달성하였다. 1`~2월이 환율/역래깅효과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정보전자는 전방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과 비수기 영향이 겹치면서 전자전환(OP -97억원)하였다. 전지 또한 전방 고객사의 물량 감소에 따른 소형전지 부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감익(OP 21억원, QoQ -85%)되었다.   □ 2Q18 영업이익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전망   2Q18 영업이익은 6,716억원(QoQ +3%, YoY -8%)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예상한다. 석유화학은 개선세(OP 6,921억원, QoQ +9%)를 나타낼 전망이나, 정보전자/전지의 부진 지속과 팜한농의 비수기 진입에 따른 감익(OP 139억원, QoQ -69%) 영향이다. 특히, 정보전자는 전방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적자 흐름(OP -90억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정보전자/전지의 회복이 주가의 관건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47만원에서 45만원으로 하향한다. 정보전자/전지의 부진을 감안해 2018~19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9~10%가량 하향함에 따른 결과다. 목표가는 2018~19년 평균 BPS에 Target PBR 1.88배를 적용(ROE 10.4%)하

스튜디오드래곤(253450.KQ / 매수) : 본게임은 하반기에 Rating : 매수(유지) TP : 127,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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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pany Report  2018.04.27 스튜디오드래곤(253450.KQ / 매수) : 본게임은 하반기에 Rating : 매수(유지) TP : 127,000원(유지)  황승택 E-mail:  sthwang@hanafn.com □ 1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으나 1회성 요인 고려   스튜디오드래곤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79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1%,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04.5%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23.7% 감소했다. 편성매출은 407억원으로 예상수준을 기록했으나, 판매매출이 부진했다. ‘화유기’, ‘라이브’(일부 인식) 등의 넷플릭스 판매에도 불구하고 미투효과 등으로 인한 일부(2~3개) 드라마의 판매 및 VoD 매출 등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판매 매출은 321억원으로 전분기대비로는 24.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2% 감소했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화유기’가 텐트폴 역할을 충분히 하는 등 일시적인 외부요인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이라 판단된다. 2분기실적은 텐트폴 드라마의 부재에 따른 편성매출의 소폭감소가 예상되지만 1분기 영향을 미쳤던 일회성요인들이 제거되며 판매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하반기 본격적인 성장 기대   본격적인 성장국면은 하반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스터 선샤인” 등 텐트폴 컨텐츠가 출시되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고,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OTT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3분기 판매매출은 2분기대비 40%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대비 39%, 영업이익은 100% 가까운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인식과는 별개로 넷플릭스 등과 오리지널컨텐츠 제작과 관련된 뉴스플로우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심리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시장개방을 대비해 현지 파트너와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