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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시장변동성도 이겨내는 IB와 Trading 실력 ...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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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 jaewoong.won@nhqv.com 메리츠종금증권   (00856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000원(유지) [메리츠종금증권]시장변동성도 이겨내는 IB와 Trading 실력 6월부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IB와 Trading 실적 개선으로 컨센서스 대비 16.3% 증가한 실적을 기록.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4분기 실적 감소 우려도 커진 상황이나, 과거와 같이 IB와 Trading을 통한 위기 극복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059억원 (+19.7% y-y, -1.6% q-q) 위탁매매 수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IB와 Trading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2.4% 감소하면서 위탁매매 수익도 전분기 대비 34.6% 감소. 판관비는 주가연계성과급 증가가 일시적을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16.0% 증가함. IB는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였으나 대출잔고 증가로 이자수익이 증가하였고, Trading수익은 채권운용 호조와 주식운용 선방으로 전분기 대비 76.9%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 ▶기업 신용공여 한도 확대로 대출 이자수익 더욱 확대될 전망 내년에도 IB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 지속될 전망. 지난 9월 28일부터는 자기자본의 200%까지 기업 신용공여가 허용되면서 증권 북의 활용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기존 3조원으로 제한된 북 활용 범위가 기업공여 한도 확대로 6조원까지 확대됨. 북 한도 확대로 추가적인 IB부문의 대출 확대가 기대됨 ▶IB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개선과 높은 배당수익률 매력 지속 IB부문 투자 회수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독일 전자상거래 업체 ‘잘란도’ 캠퍼스 부동산 투자 매각익이 4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며, 여의도 본사 빌딩 매각익은 내년 5월에

[NH투자증권]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 원재웅 애널리스트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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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 jaewoong.won@nhqv.com DGB금융지주   (1391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이는 4분기 염가매수차익 인식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명예퇴직 및 추석상여금 증가 때문. 시장 우려에도 낮은 대손비용은 이어지고 있음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04억원 (-10.8% y-y, -24.4% q-q)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16.2% 하회. 이는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판관비 상승 때문.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동사는 4분기에 염가매수차익 1,500억원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3분기에 선제적으로 충당금 120억원을 적립하였음. 1분기에 거액 충당금 50억원 환입 효과도 발생. 또한, 추석상여금과 명예퇴직으로 판관비가 104억원 증가. 은행 NIM은 시장금리 하락에도 마진 중심 영업 전략으로 1bp 하락에 그치며 2.25%를 기록. 조달금리 상승효과가 2bp 반영되었고, 외화자산운용순익 증가효과도 1bp 발생. 마진 중심 영업으로 대출성장률은 다소 둔화. 총대출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였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각각 1.6%, 2.2% 증가하였으며 가계대출은 1.6% 하락. 가계대출이 하락한 이유는 집단대출 중도금 만기도래 때문. 상매각 증가로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8bp 증가한 0.59%를 기록. 선제적 충당금 적립 효과로 대손비용은 전분기 대비 47bp증가한 0.61%을 기록 ▶염가매수차익과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제2의 도약 시도 4분기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되면 동사는 이를 통하여 1)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2)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활용 안을 고민하고 있음. 이는 DGB금융지주의 새로운 펀더멘털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음. 또한 하이투자증권 이익이 4분기부터 반영되

[우리은행]성장 잠재력이 커지는 회사 우리은행 (0000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2,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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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02-768-7606 / jaewoong.won@nhqv.com 우리은행   (0000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2,000원(유지) [우리은행]성장 잠재력이 커지는 회사 우리은행은 최근 증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타 은행보다 견조한 주가를  유지하였음. 이는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반영되었기 때문. 이러한 변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업종 내 Top Pick유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7,161억원 (+55.4% y-y, +21.4% q-q) 우리은행 2분기 순익은 7,1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5.4%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  이는 NIM(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STX엔진 및 금호타이어의  거액 충당금 환입이 있었기 때문. 2Q18 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2bp 증가한 1.52%를  기록. 타 은행과 달리 저원가성 예금 증가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 일회성으로는 STX엔진 충당금 환입 1,200억원과  금호타이어 충당금 환입 1,900억원이 반영되었고, 판관비 측면에서는 차세대  시스템 도입에 따른 IT 비용 100억원과 명예퇴직 80명에 따른 2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하였음.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51%과 0.33%까지 하락하였고  Credit cost는 대규모 충당금 환입으로 0.0%로 하락 ▶일회성 제외해도 펀더멘털 개선세가 가장 빠를 은행 일회성을 제외하더라도 추가적인 펀더멘털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타 은행과  달리 수익성 중심의 대출 성장 전략을 유지하면서 저원가성 예금 증가세도 이어져,  향후에도 NIM 개선과 함께 추가적인 대손비용 하락도 기대되기 때문.  또한, 하반기에는 ㈜STX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며, 금호타이어 정상화로 추가적인  충당금 환입도 기대됨. 현재 금호타이어는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