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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반도체산업] 중국 YMTC, 128단 3D NAND "당사는 중국 메모리 업체와 글로벌 업체와 경쟁력 차이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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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반도체산업] 중국 YMTC, 128단 3D NAND 언급 중국 YMTC가 128단 3D NAND에 대해서 언급. 일부 메모리 모듈 업체와 제휴도 맺음. 회사의 언급과 달리 당사는 중국 메모리 업체와 글로벌 업체와 경쟁력 차이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 중 중국 YMTC, 2020년 128단 3D NAND 생산 계획? 중국에서 NAND 플래시 생산을 준비 중인 YMTC가 128단 3D NAND에 대해 언급. 회사는 96단 3D NAND를 건너뛰고 2020년 128단 3D NAND 생산으로 바로 이동한다고 말함. 현재 YMTC는 32단 3D NAND를 샘플링 중이고 2019년 64단 3D NAND를 생산할 계획. 회사는 2020년 128단 3D NAND로 바로 이동해 경쟁사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함 이와 별개로 YMTC는 메모리 모듈회사 Shenzen Longsys Electronics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음. 그리고 인텔에 일부 NAND 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도 밝힘. 회사의 전망과 달리 당사는 YMTC를 비롯한 중국의 NAND 업체가 메이저 NAND 플래시 업체들을 따라잡고 원활한 양산을 시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미국-중국 무역 분쟁에 따라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중국 수출에 실제로 상당한 제한이 발생. 최근 실적을 발표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특정 고객에게 취해진 수출 제한 조치가 없었다면 Q1 반도체부문 장비 매출이 전분기 대비 성장할 수 있었을 것으로 설명. 국내 특정 장비 업체도 2018년 연말 예정된 중국향 장비 출하가 2019년 2분기 이후로 연기되었다고 말함 중국 업체와 메이저 업체와 기술 격차는 최소 5년 이상 미국 정부의 규제 외에도 중국 업체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기술 수준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수준이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유지) 컨센서스 상회한 3Q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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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유지) 컨센서스 상회한 3Q 영업이익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호조로 인해 삼성전자의 3Q18 영업이익이 17.5조원(+18% q-q)를 기록. 컨센서스 상회. 2019년 영업이익 66.4조원(+2% y-y) 예상 3Q18 영업이익 17.5조원(+18% q-q) 기록 삼성전자가 금일 3Q18 잠정 실적을 발표. 매출액 65.0조원(+11% q-q), 영업이익 17.5조원(+18% q-q)를 기록. 잠정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 13.8조원(+15% q-q), 디스플레이부문 0.9조원(+565% q-q), IM부문 2.2조원(-16% q-q), CE부문 0.7조원(+39% q-q)으로 추정 디스플레이부문 실적 개선이 눈에 띔. 대형 LCD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올레드 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 중. 리지드 OLED가 중국향 고객들의 주문 증가로 가동률이 90% 이상을 상회. 플렉서블 OLED 역시 3Q부터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가동률이 크게 상승 반도체부문은 메모리가 평택 신규 캐파 가동으로 DRAM, NAND 출하량이 모두 크게 증가. CE는 최근 삼성전자 QLED TV 판매량이 개선되고 있어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4Q18 영업이익 16.8조원(-4% q-q) 추정 4Q18 영업이익은 16.8조원(-4% q-q)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부문에서 DRAM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수기 진입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다만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반도체부문 실적은 2019년까지 견조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는 4Q부터 DRAM 가격이 소폭 하락하겠지만, 업계에서 제한적인 신규 투자를 할 것으로 보여 2019년 연간 가격 하

[Spot Comment/반도체산업] AMD, 12년 내 주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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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Spot Comment/반도체산업] AMD, 12년 내 주가 최고치 경신 ■ 최근 AMD의 주가가 급등 - 전일 주가 5.3% 상승하며 12년 내 최고치를 경신. 최근 주가 급등 이유는 다음과 같음 - 경쟁사 인텔이 10nm 공정을 내년 초에서 내년 하반기로 연기시킴. 인텔의 공정 개발 능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불거지며 향후 공정 경쟁에서 AMD가 앞서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 - 8월 중순 AMD가 32코어 2세대 Ryzen Threadripper 서버 CPU 발표. 낮은 가격에 고성능 구현 - 현재 서버 시장에서 AMD의 점유율이 극히 미미하나, 신제품 출시로 향후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음 - 최근 AMD는 7nm 공정 CPU와 GPU 생산을 모두 TSMC로 이전하기로 함. 기존에는 GF 팹을 이용 ■ IDM의 퇴조 가속화, 팹리스와 파운드리 업체들의 두각 - 인텔은 30년 간 경쟁사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공정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었음. 인텔의 공정 경쟁력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일원화한 IDM 모델에서 비롯 - 하지만 최근 경쟁사들과 공정 경쟁력 차이가 좁혀지고 있고, 오히려 역전 당할 가능성도 있음 - AMD는 자체 팹이 없고, 제품을 모두 GF나 TSMC에서 위탁 생산 - 최근 이러한 트렌드는 인텔과 같은 IDM 모델 퇴조의 가속화와 AMD, TSMC와 같은 팹리스, 파운드리 분업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 상승을 의미함 - 파운드리 업체들과 국내에서 파운드리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삼성전자에 긍정적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NH투자증권[Spot Comment/반도체산업] 4월 메모리 고정 거래 가격 상승 지속 Analyst 도현우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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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Spot Comment/반도체산업] 4월 메모리 고정 거래 가격 상승 지속 ■ DRAMeXchange가 4월 메모리 고정 거래 가격을 발표 - DRAM: DDR4 8Gb(PC) $8.19 (+3.15% m-m), DDR4 32GB RDIMM(Server) $310.18  (+1.60% m-m) - NAND: MLC 64Gb $3.69 Flat m-m, SLC 32Gb $15.40 (+0.98% m-m) - DRAM, NAND 모두 가격 상승 ■ DRAM, NAND 모두 양호한 수급 지속 - 최근 DRAM 업체들이 극심한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캐파 투자를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 1x, 1ynm의 수율이 생각만큼  빠르게 올라가고 있지 않아 투자 대비 공급량 상승폭이 적음. 그리고 2Q-3Q 성수기를  대비한 세트 업체들의 재고 확충이 늘어 수요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음 - 서버 수요가 올해 들어 증가세가 작년 대비 더 늘고 있음. PC는 최근 진행 중인  GPU 가격 하락에 힘 입어 일부 수요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음.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하나 메모리 업체들이 모바일 DRAM 캐파를 적극적으로 서버와  PC향으로 전환 중 - 특히 시장에서 우려 중인 NAND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는 측면이 매우 긍정적.  SSD 수요가 작년 하반기부터 부진해 SSD향으로 주로 생산 중인 3D NAND  수급이 둔화. 하지만 2D NAND 생산량 감소로 MLC 등 2D NAND 가격은 양호한  상황을 지속 중 - 시장의 NAND 재고가 4주 수준으로 늘었으나, 하반기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축소로 하반기로 갈수록 NAND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해외기업분석 Spot/인텔] 데이터센터 부문 고성장세 지속 Analyst 도현우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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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해외기업분석 Spot/인텔] 데이터센터 부문 고성장세 지속 ▶ 인텔이 1Q18 실적을 발표 - 1Q18 매출액 $16.1bn(+9% y-y), 영업이익 $4.5bn(+23% y-y),  순이익 $4.5(+50% y-y)을 기록.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 - 컨콜에서 회사는 2018년 매출액 가이던스도 $65.0bn에서 $67.5bn으로 상향 - 실적 증가 요인은 Data-Centric 사업(DCG, IOTG, NSG, PSG, Mobileye 등 포함)의  고성장. 구체적으로 부문별 매출액은 CCG $8.2bn (+24% y-y), DCG $5.2bn  (+24% y-y), IOTG+Mobileye $991mn (+37% y-y), NSG $1,040mn (+20% y-y),  PSG $498mn (+17% y-y) 기록. Data-Centric 사업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비중이 50%에 근접 ▶ 인텔 CPU 버그 사건,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이 데이터센터 성장을 주도 - 당사는 1월 발간한 자료를 통해 인텔CPU 버그 사건으로 인한 서버 성능 저하가  데이터센터 추가 투자로 연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한 바 있음 - 1Q18 데이터센터 부문 성장세 증가는 이러한 추정에 대한 증거라고 판단 - 1Q18 인텔 데이터센터향 CPU 출하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 4Q17 출하량  증가는 10%를 기록했음 ▶ 메모리 업종에도 수혜 - 데이터센터 부문 고성장세는 DRAM, NAND 등 메모리 업종에도 수혜 - 고성능 데이터센터향 CPU 출하량 증가는 이에 동반되는 메모리 출하량  증가로도 연결 - 향후 서버향 DRAM, NAND 출하량 성장세 증가할 것으로 추정. 당사는  올해 서버 DRAM 출하량 증가 +42% y-y로 전망 중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

[반도체산업] 페이스북과 우버에서 불거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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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반도체산업] 페이스북과 우버에서 불거진 우려 지난주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 페이스북, 우버 등에 일어난 사건 사고도 주가 하락에 영향.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Positive 의견을 유지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우버의 사고 지난주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 페이스북 -14.1%, 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7.5%, 마이크론 -10.5% 기록. 이들의 주가 하락에는 매크로 리스크도 영향을  주었지만, 페이스북과 우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 사고 영향도 컸음. 페이스북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터졌고 우버의 경우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 최근 데이터센터 투자가 반도체 수요를 크게 견인 중.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이 투자를 주도. 이들은 새롭게 등장한 AI(인공지능) 관련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를 통해 머신러닝에 투자 중. 머신러닝에는 데이터 확보가 중요.  빠르게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선 고성능 서버 대상 대규모 투자 필요.  이번 개인 정보 유출 사고로 무작위적 데이터 수집에 규제가 생긴다면 향후 데이터센터 투자에 부정적 영향 가능 자율주행도 테크 산업의 가장 큰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 우버의 사고를 계기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가 조절될 경우 이 역시 테크 산업 전체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 가능 반도체 산업에 대한 Positive 의견 유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Positive 의견을 유지. 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규제가 발생하더라도 머신러닝 투자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데이터 수집의 경우 익명으로 처리하는 애플의 방식처럼 여러가지 대안이 있음.  일련의 사건으로 기업들이 머신러닝을 중단하기에는 머신러닝이 줄 수 있는 이득이  매우 큼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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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02-768-7417 / hwdoh@nhqv.com [해외기업분석/Micron] 마이크론 FQ2-18 실적: NAND 업황 개선 ■ 마이크론이 FQ2-18 실적을 발표. 매출액 $7,351mn(+8% q-q), 영업이익  $3,567mn(+15% q-q), 순이익 $3,309mn(+24% q-q)를 기록. 컨센서스 및  가이던스를 상회. DRAM 출하량 +5%, ASP +11%, NAND 출하량 +11%,  ASP -16%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 당사는 마이크론의 FQ3-18 실적이 매출액 $7,844mn(+7% q-q), 영업이익  $3,726mn(+4% q-q), 순이익 $3,391mn(+2% q-q)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DRAM 출하량 +4%, ASP +3%, NAND 출하량 +7%, ASP -3% 전망 ■ 컨퍼런스 콜 시사점 - 회사는 대만 팹에서 정비 관련 이슈가 발생해서 다음 분기까지 공급에 영향을  준다고 발표. DRAM 수급에 긍정적 - 마이크론은 2019년 캐파 증설에 대해 언급. 일본 히로시마 DRAM 팹과 싱가폴  NAND 팹에 추가 투자를 발표. 각각 2019년 상반기, 하반기에 웨이퍼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말함. 2018년 의미있는 투자가 없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2019년도 메모리 수급에는 리스크 요인 - 회사는 2018년 NAND 출하량 가이던스를 조정. 기존 50% 출하 증가에서  45%로 변경. 기존 계획 대비 64단 3D NAND 수율 및 비중 증가 속도가 더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글로벌 NAND 업황에 우호적 이슈. 당사는 마이크론  2018년 NAND 출하량 증가를 +32%로 추정 중. 시장 일부에서는 1분기  부진한 글로벌 NAND 수급이 향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중. 하지만 당사는  2분기부터 개선될 수 있다고 판단. 마이크론과 같이 NAND 업체들의 공통적인  공정 개선 이슈가 발생하고 있고 2분기부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