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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 신한지주(055550) -4분기 실적 가장 선방할 전망, 오렌지라이프 인수 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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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코 스피 055550)은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등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사업목적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다. 금융중심의 지주회사인 신한지주는 은행 신용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 등 종속회사를 총괄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타 금융지주회사에 비교해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신한은행 외에도 증권 생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가 포진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지주의 사업환경은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인수합병(M&A)을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주관 정책적인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감소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신한지주는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동사의 자금운용내역은 ▷ 대출채권 (64.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유가증권 (8.4%) ▷현금 및 예치금 (4.9%) ▷상각후원가측정유가증권 (5.7%) 등이다. 자금조달내역은 ▷예수부채(58.3%) ▷기타부채(17.8%) ▷사채 (12.1%) ▷차입금 (4.2%) 등이다. 동사는 ▷예대마진 개선시 ▷예치금 증가시 ▷BIS 비율 증가시 실적이 올라간다.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이다. 재무안정성 역시 중상위이며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이다. 현금창출력은 하위등급(★)으로 사업독점력과 무관하다. 신규사업은 2017년 자회사인 신한리츠운용 설립이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국민연금으로 2018년 1월 기준 9.55%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금융위에서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신한지주는 작년 9월 오렌지라이프 4,850만주를 주당 47,400원, 총 2조3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에 따라 신한지주의 2019년과 2020년 이익추정치를 기존 3조2900억원과 3조4600억원에서 3조4600억원과 3조6400억원으로 5.3% 가량 높였다. 금융위원...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 [대덕전자(008060) 첫출발은 좋다-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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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 코스피 008060 )는 인쇄회로기판(PCB - PRINTED CIRCUITS BOARD) 제조사다. 설립 이후 반도체 통신기기 등 각종 전자기기의 중요 부품인 PCB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해왔다. 현재 BOC(Board on Chip) 등의 반도체용 PCB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Mobile 통신기기 등 첨단제품용 PCB를 양산중이다. 동사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선행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대덕전자의 사업환경은 ▷반도체시장성장 핸드폰고성능화 자동차산업수요증가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FPCB (FLEXIBLE PRINTED CIRCUITS BOARD)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증가 ▷ 중국업체 기술력 향상으로 PCB 제조 기술 격차 축소 등으로 요약된다. 대덕전자는 전세계 정보통신산업 경기의 영향을 받아 실적이 변동한다. 주요제품은 ▷PCB (99.9% 반도체 핸드폰용 부품)다. 원재료는 두산전자등으로 부터 매입하는 PCB부품용 소재(CCL PREPREG COPPERFOIL 등 )다. 동사의 실적은 ▷반도체 생산량 증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증가 등에 연동된다.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 (★★★★★)으로 ▷부채비율 18% ▷유동비율 407% ▷자산대비차입금비중 1% ▷이자보상배율 942배 등이다. 신규사업 추진계획은 없다. 2019년 대덕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5G 서비스 성장과 투자 확대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PCB 기술 상향 기대이 기대된다. 통신장비용 PCB는 데이터센터와 유무선통신사업자 설비투자 확대로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화면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폴더블폰 출시는 연성PCB의 활용 범위를 넓히게 된다.  대덕전자는 국내 전략거래선에 고다층 PCB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연성PCB 수요 대응으로 추가 매출이 발생...

[대신증권 한유정] 오뚜기(007310) 편안한 증익 구간 .매수(BUY), 목표주가 1,00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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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 편안한 증익 구간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00,000원 유지 오뚜기 (코스피 007310)는 1969년 설립돼 20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종합식품업체로 조미식품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가공품류 등을 판매중이다.  AC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8년 6월 기준 카레(80.1%), 3분류(92.7%), 참기름(39.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고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의 최근 3개월 거래중 치고가는 1월7일 77만7000원이었고 최저가는 지난해 10월 23일 65만7000원이었다.  대신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오뚜기의 목표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했다. 오뚜기는 종합식품업체로 조미식품분야에서  선두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환경을 보면 ▷국민소득 증가 산업화 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  외식비중이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졌고 ▷조미식품 시장 확대로 동종업계에 타사 진입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뚜기 식품의 제품은 식품 위주이나 주식이 아니 보조식 성격이 강해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면제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건조식품류 ▷농수산 가공품류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주요원재료는  ▷대두정제유 ▷설탕 ▷주정  등이다.  오뚜기의 실적은 제품가격인상과 대두유 설탕 등 원재료가격 인가 등이 진행될 때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오뚜기의 재무건전성은 최우수등급(★★★★★)으로 ▷부채비율 45%▷유동비율 141% ▷자산대비차입금비중 8% ▷이자보상배율 54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오뚜기의 종합 투자매력도는 중상위등급이다....

[대신증권] 지티지웰니스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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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투자의견 목표가 미제시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이민영 | 1999년 2월 설립된 지티지웰니스( 219750 코스닥)는 의료용기기 제조판매 ,각종 화장품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8년 9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2017년 홈쇼핑에 론칭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둔 Lebody Form은 중주파로 근육을 자극하여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8년에는 Lebody Face를 홈쇼핑에 신규출점했다. 2개의 트랜스듀서를 이용한 집속형 초음파 기술장비를 개발하여 시술 속도 향상과 1회 조사 범위를 향상시켜 시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 시술과 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용 기기의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토탈 뷰티 솔루션 프랜차이즈인 21Days을 신규사업으로 진행중이다. 매출은 제품기타51.31% LEBODY 21.81% 상품기타19.09% DualHI2.48% D-COOL1.93% CICU1.16% 용역외0.87% 등으로 구성된다 지티지웰니스은 의료미용기기 전문업체로 일반개인용 제품과 전문가용제품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의료진단과 치료의 전문성을 갖는 병원이 주고객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브랜드파워와 신뢰성이 중요하다. 미용산업은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의 성격을 지녔다. 2010년 이후 소득증가와 함께 이미용 서비스 지출의 성장세도 증가하고 있다.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이 중요한 봄 여름 등 노출이 있는 계절에 수요가 늘어난다. 미용기기는 전문가용이 35% 개인용이 32% 기타 솔루션 등이 13%를 차지한다.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해 개원증가가 실적에 도움을 준다. 재무건전성은 중하위권으로 부채비율66% 유동비율299% 자산대비차입금비중31%등이다. 최근 3년간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지속했고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사업은 에스테틱샵 프랜차이즈 21Days와 3D스캐너 판매 등이다.  ...

[대신증권] 매일유업-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본격적 리레이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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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제품 비중 증가로 평균 판매가 인상시 수혜 ▷ 중국 등 해외 시장 개척으로 매출처 다각화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영업외수익 발생 ▷ 자회사 제로투세븐(유아복 전문)의 중국 사업 호조시 수혜   매일유업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6월 재상장했다. 분할 전 회사인 매일유업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유가공사업부문을 맡게 되면서 낙농품 음료제조판매 상품 수입판매 등을 전담하게 됐다. 낙농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선천성대사이상질환 영유아를 위한 특수분유 8종 10품목을 제조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조제분유 시험성적서와 원재료 원산지도 공개하고 방사능 검사결과를 내놨다.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우유의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락토프리 우유시장을 선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란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시장점유율 95%을 점하게 됐다. 우유 분유외에도 치즈부문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국내 처음으로 체다 고다 모짤렐라 까망베르 등 세계 4대 슬라이스류 치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 유기농아기치즈와 짜먹는 치즈 까망베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앱솔루트 등으로 유명한 분유 유음료 제조업체다. 물론 출생아 수의 정체와 모유수유율 증가로 분유 수요는 줄고 있으나 제품 프리미엄화로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소득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 그리고 웰빙트렌드 확산으로 저지방 유기농 우유시장은 성장하는 추세다. 분유 우유 유아복 시장은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가파른다. 필수재 성격이 뚜렷한 제품의 특성으로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위생안전성의 품질관리의 핵심이다. 따라서 공정라인의 청결도와 방역관리 등이 매우 중요하다. 제품 종류가 많고 공급원도 다양한 경로로 확보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매일우유 퓨처 카페라떼 등이 주력인 유가공식품(82.5%)가 대부...

[대신증권] 삼양식품 Valuation마저 매력적. 본격적 Round 2 기대 .."매수 목표주가 9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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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삼양식품-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 유지 삼양식품은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영위하기 위해 1961월 9월 15일 설립됐다.   원주 문막 익산 등에 자리잡은 공장에서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상장일은 1975년 6월 30일이다.  사업부문은 식품부문 골판지부문 용역서비스부문 제분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제품으로는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등의 면류와 짱구 사또밥 등 스낵 삼양데어리 브랜드의 유제품류가 있다. 대표브랜드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의 브랜드 관리와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낵을 비롯한 면류 생산 업력이 반세기를 넘겼다.   라면 외에도 유가공 장유 제품을 40여년간 생산해오면서  제품개발과 생산 및 판매의 노하우를 쌓았다.매출은 면93.8% 스낵3.62% 유제품4.11%, 조미소재 1.35% 기타합계 1.54%로 구성된다. 라면시장의 양적성장세는 포화상태로 접어든지 오래다. 이에 따라 기본아이템외 신상품을 개발하면서 제품차별화로 질적경쟁력을 높여왔다. 라면시장은 후발업체의 진입이 매우 어렵다. 게다가  성숙기의 산업이라서 시장점유율이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다. 라면은 동절기에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라면시장은 경제의 수축 위축과는 무관하게 변동성이 없는 매출을 유지해왔다.  라면은 기후변동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지는 흐름을 보여왔다. 주로 동절기 기온이 하락할 경우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삼양식품은 거대자금이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지만 현금 흐름이 꾸준하다. 재무건전성의 중상위권으로 부채비율은 67% 유동비율은 83% 이자보상배율 42배 등이다.  본사는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일에 있으면 직원수는 1500명 안팎을 유...

[대신증권]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을 만드는 라면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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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영위하기 위해 1961월 9월 15일 설립됐다.   원주 문막 익산 등에 자리잡은 공장에서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상장일은 1975년 6월 30일이다.  사업부문은 식품부문 골판지부문 용역서비스부문 제분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제품으로는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등의 면류와 짱구 사또밥 등 스낵 삼양데어리 브랜드의 유제품류가 있다. 대표브랜드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의 브랜드 관리와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낵을 비롯한 면류 생산 업력이 반세기를 넘겼다.  라면 외에도 유가공 장유 제품을 40여년간 생산해오면서  제품개발과 생산 및 판매의 노하우를 쌓았다.매출은 면93.8% 스낵3.62% 유제품4.11%, 조미소재 1.35% 기타합계 1.54%로 구성된다.  라면시장의 양적성장세는 포화상태로 접어든지 오래다. 이에 따라 기본아이템외 신상품을 개발하면서 제품차별화로 질적경쟁력을 높여왔다. 라면시장은 후발업체의 진입이 매우 어렵다. 게다가  성숙기의 산업이라서 시장점유율이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다. 라면은 동절기에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라면시장은 경제의 수축 위축과는 무관하게 변동성이 없는 매출을 유지해왔다.  라면은 기후변동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지는 흐름을 보여왔다. 주로 동절기 기온이 하락할 경우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삼양식품은 거대자금이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지만 현금 흐름이 꾸준하다. 재무건전성의 중상위권으로 부채비율은 67% 유동비율은 83% 이자보상배율 42배 등이다.  본사는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일에 있으면 직원수는 15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삼양라면에 대한 리포트는 대...

[대신증권] SBS(034120) 먼 동이 트는 이른 아침 - 김희재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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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 12M FWD EPS 1,732원에 PER 19배(11~17년 하단 평균) 적용. RIM 적정주가 34천원 방통위 중간광고 도입 추진 발표  - 11/9, 방통위, “방송광고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방향” 발표.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추진 - 정책방향: 최근 광고시장의 중심축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이동하고 컨텐츠 제작환경 등이 급변하여 방송광고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18.8월 방송광고 균형발전위원회가 방통위에 제출한 정책건의(안)등을 반영. 아래는 주요 내용 1) 한류방송 활용한 수출 촉진 등 위해 가상/간접광고 허용시간 등 규제 개선 방안 검토 2)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 매체간 형평성 제고 위해 지상파에도 중간광고 도입 추진  - 대부분의 해외국가는 상업광고 금지된 공영방송 제외하고는 지상파에도 중간광고 허용 - 시청권 침해 최소화, 시청자 선택권 강화 위해 중간광고 시작 알리는 고지자막 크기 규정 등의 의무 부과 예정 3) 방송법에 협찬의 정의와 허용/금지범위, 고지의무 등 신설. 협찬이 건전한 제작재원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협찬시장의 투명성 제고 이르면 191Q 시행 가능. 경쟁력 있는 컨텐츠 제작시 광고 매출 10% 증가 가능  -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관련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18.11월중 입법예고할 예정. 이르면 191Q 중 시행 가능. ‘73년 오일쇼크 계기로 임시로 중단된 이후 46년만에 부활 -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은 2013년부터 방통위의 업무 추진계획에 항상 포함되어 지속적으로 추진 중. ‘13년 “창조경제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에서부터 시작, ‘17년 방통위 업무계획과 ‘18년 방통위 업무계획에도 포함 - 지상파 중간광고는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라는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채널과 종편 보호 위해 도입되지 않고 있었지만, 이제는 후발사업자 보호라는 명분 사라짐....

[대신증권] CJ CGV "성장 중이나 여전히 배고프다" "매수(Buy)의견을 제시하되 목표주가를 76000원으로 14%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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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CJ CGV에 대해 매수(Buy)의견을 제시하되 목표주가를 76000원으로 14% 낮춰잡았다.  CJ CJV는 국내 본사는 물론 중국 터키 베트남들 각 지역별로 영업력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본사는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CJ CJV는 따라서 국내와 해외영업 모두를 통합하여 기업가치를 판단하는게 마땅하다.  CJ CJV는 본사, 중국, 터키, 베트남 등 각 지역별 가치 합한 SOTP 방식 적용할 경우 주당 8만1000원선으로 평개할 수 있다.  그러나 올해 영업이익추세가 내년에도 유지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에 따라 2019년 영업이익의 하향전망(올해 25%에서 11%로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3Q18 Review: 본사 부진, 해외는 성장 지속. 투자포인트는 단기 이익이 아닌 성장성 - 매출 4.7천억원(+0.2% yoy, +17% qoq), OP 326억원(+1.4% yoy, +12,194% qoq) - 본사 OP 256억원(+14% yoy), 당사 추정 421억원 크게 하회. 3Q 전국 관객수 +5%, 매출 +12%, CGV 관객수와 매출은 +2%, +9%. 점유율 ‘14년 이후 가장 낮은 46.1%. 경쟁사의 대형 직영점 확대 영향. 최저 임금 상승으로 인건비 +4%, OP는 당사 추정 크게 하회 - 반면, 해외 OP는 71억원(-27.2% yoy)으로 당사 추정 48억원을 상회 - 터키 매출 212억원(-44% yoy). 리라화 가치 하락 영향, 리라화 기준 매출 +1.4% - 중국 관객수 +4.1% yoy. 시장 성장 +5.6% 보다 낮았지만, 지역별 가격 차등화 정책이 자리를 잡으면서 ATP는 9.1% 상승하여, BO 13.6% 성장. 시장 BO 7.9% 성장을 크게 상회. 전분기 일시적 적자에서 벗어나 OP 94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 이익 달성 - 베트남 매출 345억원(+17% yoy). 사이트 13개 ...

[리포트원문보기 링크 제공] [대신증권] 하나투어(039130) 나름대로 선방! 남은 것은 일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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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원문보기 링크 !!!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김수민 | 2018-11-02 10:40:40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10천원은 12M Forward EPS 3,657원에 Target PER 28배 적용  3Q18 Review: 본사는 우려 대비 선방. 이제는 일본 회복이 관건  - 3Q18 연결 매출 2,084억원(+3% yoy), 영업이익 52억원(-42% yoy) 기록. 당사 추정 영업이익 48억원 및 컨센서스 부합. 별도, 주요 자회사 실적은 향후 공시 통해 조회 가능 - 3Q18 별도 영업이익 74억원(-20% yoy) 추정. 전체 송출객 -6% yoy, PKG -11% yoy감소했으나, 일본향 송출객 급감(-27% yoy)에 따른 지역 비중 축소(-7%p yoy)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13% yoy), 당사 추정 크게 상회. 일본 ASP는 평균 대비 약 57% 수준.그 외 인건비 등 소폭 증가했으나, 비상경영 체제 돌입 이후 보수적 비용 관리 지속 중 - 면세점 영업손실 28억원(-47% yoy) 추정. 시내점 영업 면적 축소(18.4월) 이후 꾸준히 손실 축소. 공항점은 T1, T2 각각 흑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이동(T1, 동편)이 추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잇따른 자연재해로 본사 송객 의존도가 높은 하나투어재팬여행 및 면세사업이 크게 타격 받으면서, 기타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 약 6억원(-89% yoy) 18.10월 송출객 점검 및 향후 전망  - 18.10월 전체 송출객 46만명(-1% yoy), PKG 29만명(+3% yoy), TKT 17만명(-2% yoy) - 지역별(YoY). 동남아 +6%, 중국 +38%, 일본 -9%, 유럽 +20%, 남태 +0%, 미주 -14% - 향후 예약률. 18.11월 -9.5%(+8%p), 12월 -6.3%(+11%p), 19.1월 -12.4% - 여행업의 구조적 ...

[대신증권] "October Shock 지속. KOSPI 판단과 4Q 대응전략"

코스피가  25일 개장초 2100 선 아래로 밀렸다. 잠재해있던 대내외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불거지면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기관투자자만 매수할 뿐 개인 외국인 모두 '팔자세'다. KOSP지수의 중장기 하락압력은 여전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미국과 중국 간 군사적 마찰도 가능하다는 경계심리가 커졌다.현재 KOSPI 지수대에서 추격매도는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다. 대내외 복합악재가 KOSPI 2,100선을 이탈  KOSPI가  개장직후 2,100선을 이탈했다. 기존 대내외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유입되며 외국인 대량매도의 트리거가 되었다. 1)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미국과 중국 간 군사적 마찰도 가능하다는 경계심리가 커졌다. 2)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EU와 이탈리아 정부간의 불협화음, 3)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적 불안 등도 글로벌 위험자산의 변동성을 자극했다. 대내적으로는 4) 한은 총재의 금리인상과 수출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5) 셀트리온 블락딜 이슈로 인한 제약/바이오 급락, 6) 북미 정상회담 지연 가능성 등이 유입되었다. KOSPI는 버팀목이 없었다. 경기민감/수출주뿐만 아니라 고밸류주식, 성장주, 남북경협주 등 대부분 스타일과 업종이 급락세를 기록했다. KOSPI는 약할 수 밖에 없었다. 미국 펀더멘털 신뢰도 약화에서 시작된 10월 쇼크. 2019년 예고편  현재 진행형인 글로벌 위험자산의 10월 쇼크는 2019년 글로벌 매크로/투자환경의 예고편으로 생각한다. 1) 미국 펀더멘털마저 둔화될 경우 미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의 Downside Risk 확대가 불가피함을 시사한다. 2)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고 글로벌 펀더멘털 동력의 둔화/약화 시그널이 가시화되며 3) 2019년 한국 경제와 기업이익의 Downside Risk도 커질 전망이다. KO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