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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010620.KS / 매수) : 크루즈선 수주잔량 9년치, 이중에서 20%는 LNG추진

현대미포조선(010620.KS / 매수) 크루즈선 수주잔량 9년치, 이중에서 20%는 LNG추진 Rating : 매수(유지)  TP : 83,000원(상향)

[하나금융투자]현대미포조선-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LNG, LPG, 메탄올 등 모든 연료를 아우르는 전천후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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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4만원   12월 7일 현재가 58000원 선  현대미포조선는 1975년 창사 이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 선두 수준을 넘볼 정도로 성장세를 보여왔다. 성장 탄력의 첫걸음은 1996년 베트남에 합작 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부문을 확장하면서부터다.  당초 현대미포조선은 사업부문은 선박건조의 조선부문과 금융서비스의 금융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준수하기 위해 2017년 11월 종속기업인 하이투자증권㈜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2018년 6월 30일 기준 한국 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자료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뒤를 이어 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을 총 9개(중형 석유제품 운반선,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와 LPG TANK CHOCK SUPPORT HOLE NC MARKING 자동화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조선 100%다.  12월 7일 현대미포조선은  국내 최초로 해외 선사로부터 중소형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중소형 LNG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6일 노르웨이 크누센 사와 7700만달러(약 860억원) 규모의 3만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 수주경쟁에는 한국 중국 유럽의 13개 조선소가 참여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수주 확정은 그간 쌓아온 선박인도실적과 운항의 안정성과 성능에서 타 업체들의 수준이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중소형LNG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됐다며 특수선박제조를 위한 노하우를 쌓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미포조선의 최근 주가흐름은 최근 3년간 고점( 201년 6월16일 6만1000원)을 넘어설 태세다. 12월 7일 장중 현대미포조선은 어느덧 5만8000원선에서 매매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현

[하나금융투자]현대미포조선-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용선계약 입찰에 참여한 선사들이 현대미포조선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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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4만원   12월 7일 현재가 58000원 선  현대미포조선는 1975년 창사 이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 선두 수준을 넘볼 정도로 성장세가 보여왔다. 성장탄력의 첫걸음은 1996년 베트남에 합작 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부문을 확장하면서부터다.  당초 현대미포조선은 사업부문은 선박건조의 조선부문과 금융서비스의 금융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준수하기 위해 2017년 11월 종속기업인 하이투자증권㈜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2018년 6월 30일 기준 한국 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자료 기준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뒤를 이어 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을 총 9개(중형 석유제품 운반선,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와 LPG TANK CHOCK SUPPORT HOLE NC MARKING 자동화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조선 100%다.  12월 7일 현대미포조선은  국내 최초로 해외 선사로부터 중소형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중소형 LNG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6일 노르웨이 크누센 사와 7700만달러(약 860억원) 규모의 3만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 수주경쟁에는 한국 중국 유럽의 13개 조선소가 참여했다. 현대미포조선의 수주 확정은 그간 쌓아온 선박인도실적과 운항의 안정성과 성능에서 타 업체들의 수준이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중소형LNG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됐다며 특수선박제조를 위한 노하우를 쌓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미포조선의 최근 주가흐름은 최근 3년간 고점( 201년 6월16일 6만1000원)을 넘어설 태세다. 12월 7일 장중 현대미포조선은 어느덧 5만8000원선에서 매매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현대

[현대미포조선] 컨센서스에 부합. 남은 것은 수주의 회복, 배당 기대감은 덤..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유지) ..최진명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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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현대미포조선   (01062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유지) [현대미포조선] 컨센서스에 부합. 남은 것은 수주의 회복, 배당 기대감은 덤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 수주는 목표 대비 부진하지만, 탱커선 운임 개선에 따른 수주환경 회복을 예상. 최근 현금 보유량이 급증해 현금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종목 ▶ 3분기 Review: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현대미포조선의 2018년 3분기 실적은 매출 5,823억원(q-q +6.3%), 영업이익 215억원(q-q +15.2%)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 ▶ 목표 대비 낮은 수주 달성률, 하지만 탱커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의 1~3분기 수주 누계는 총 18.3억 달러(y-y -5.0%, 달성률은 약 60% 수준)로 전년 대비 부진한 모습. 하지만 2018년 매출도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하여 수주잔고는 감소하지 발생하지 않음 다만 최근 탱커선 운임이 급등하며 수주 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됨. 중형 유조선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평가 ▶ Good bye 하이투자증권, 두둑해진 현금과 배당에 대한 기대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확정하였으며, 현대중공업 지분도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하며 약 7,8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함. 안정된 이익과 유동성이 확보된 만큼, 현금배당도 충분히 기대 가능. 최근 현대중공업지주는 ‘‘이익이 안정적인 자회사의 경우 약 30%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

조선(Overweight): 규제, 산업 성장을 이끄는 커다란 동력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대우조선해양(매수/50,000원) 현대미포조선(매수/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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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depth  2018.09.28 조선(Overweight): 규제, 산업 성장을 이끄는 커다란 동력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대우조선해양(매수/50,000원)   현대미포조선(매수/140,000원)   동성화인텍(매수/12,000원)  박무현 1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항공산업에서 먼저 보여주고 있는 조선/해운업 전망   연간 생산량 대비 9년치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갖고 있는 산업이 있다. 바로 보잉과 에어버스 같은 글로벌 항공기 제작 기업들이다. 해운업에 이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두번째로 많은 산업인 항공산업에서는 해운업보다 먼저 배기가스 감축규제와 항공기 연비경쟁이 시작되었고 이에 따른 항공기 교체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보잉과 에어버스의 수주량은 유가가 오를수록 함께 늘어나는 구조를 보여오고 있다. 이러한 항공기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보잉과 에어버스 주가는 2000년 이후 지난 18년간 S&P 500 항공사 주가지수를 6.5배 상회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보잉과 에어버스의 항공기 생산량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면서 보잉, 에어버스와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주가 차별화는 더욱 큰 폭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IMO규제 내용의 상당부문도 ICAO(항공산업 국제기구)의 규제 움직임을 되풀이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항공산업에서의 움직임은 앞으로의 조선/해운산업 전망을 미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필요가 있다.   □ 1980년대 일본차들의 미국시장 점령의 계기 “Muskie Act”   역사적으로 규제 강화는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일본 자동차 기업들의 미국시장 점령 계기 역시 미국에서 시작된 배기가스 규제(Muskie Act)이었다. 일본차들은 촉매 장치 개발의 성공을 바탕으로 연비를 더욱 향상시켜 배기가스 저감에 성공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현대미포조선] 선가인상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 Analyst 유재훈 (조선/기계)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3,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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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유재훈  (조선/기계)  / john.yu@nhqv.com 현대미포조선   (01062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3,000원(하향) [현대미포조선] 선가인상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 올해 수주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의 선가는 전년평균 대비 6~8% 상승.  2018년 들어 수주선가를 인상하면서 신규수주가 부진한 상황이나  신규수요는 안정적이어서 추가적인 선가상승과 수주증가가 예상됨 ▶ 수주물량 감소는 수주단가를 올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 2018년 들어 신규수주가 부진한 것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수주가격을 인상했기 때문.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베트남 비나신  Yard 건조물량의 수주가격 전년평균 대비 8% 상승했으며, 울산 건조물량의 경우 6% 상승 선가인상에 대해 발주처들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신규수주물량이  둔화되었음. 하지만, 동사 주력 선종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소형 컨테이너선/LPG선의  경우 안정적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선가상승과 수주증가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됨 2018년 신규수주는 PC선 4척(1.36억달러), 컨테이너선 6척(1.37억달러), LPG선 2척 등  총 3.7억달러(-23.1% y-y). 2017년 신규수주는 23.0억달러. 현재 수주잔고는  38.4억달러로 약 1.4년 수준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음 ▶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 원화강세, 강재가격 인상으로 2018년에도 저수익 국면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영업이익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 최근 선가인상이 진행되고 있어  2019년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1분기에 매출액 5,454억원 (-44.7% y-y, 흑전 q-q), 영업이익 230억원  (-55.1% y-y, 흑전 q-q, 영업이익률 4.2%), 순이익 853억원 (+164.3% y-y, -17.5% q-q) 기록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