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음식료] 국내와 해외 모두 파이 확장 중 - 조미진 애널리스트 (음식료/화장품)
Analyst 조미진 (음식료/화장품) / mj27@nhqv.com [음식료] 국내와 해외 모두 파이 확장 중 음식료 업종은 장기적으로 국내외 수요가 확대되며 성장을 이어갈 전망. 2019년에는 특히 대형주 중심의 실적 안정세가 지속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 ▶ 미국과 중국에서 국내 음식료 업체들의 경쟁력 상승 전망 미국과 중국은 시장 규모, 소비 여력 상승 측면에서 매력적인 시장임 미국은 글로벌 최대 소비를 일으키는 시장으로서, 비백계 인구 증가와 그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 음식료 시장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면서 국내 제품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 ▶ 2019년 전망: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의 일석이조(一石二鳥) 19년 음식료 업종(커버리지 11개 기준) 매출액은 9.1%y-y, 영업이익은 16.5%y-y 증가할 전망. 전년도 기저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매출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될 것 밸류에이션도 음식료 업종 랠리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기 때문에 저가 매수 시점으로 판단됨 ▶ 대형주 KT&G, CJ제일제당, 오리온 중심의 투자 매력도 부각 예상 음식료 업종 투자의견으로 Positive, KT&G와 CJ제일제당, 오리온을 업종 내 Top-pick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대형주들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과 향상과 국내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 강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대형주를 우선으로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관심종목으로는 농심, 동원F&B, 매일유업을 추천함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