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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김정욱] 음식료- 음식료 주요 뉴스 :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담배,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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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음식료_2018.12.26   음식료 F&B Morning Talk (18.12.26)   - 음식료 주요 뉴스 :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담배, 롯데제과  

음식료/담배(Overweight): 3Q18 Pre: 부진한 3분기 VS 가슴뛰는 내년...Top Picks KT&G(매수/143,000원) CJ제일제당(매수/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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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0.09 음식료/담배(Overweight): 3Q18 Pre: 부진한 3분기 VS 가슴 뛰는 내년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KT&G(매수/143,000원)   CJ제일제당(매수/440,000원) 음식료 심은주 E-mail:  yesej01@hanafn.com □3분기는 전반적으로 실적 기대감 낮춰야… 당사 커버리지 업체의 3분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1%, -8.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는 ① 추석 연휴 시점 차이 기인해 영업일수가 전년대비 5일 작다. 전년 높은 베이스 감안시 업종 전반에 걸친 실적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② 최저임금 상승(급식 업체), ③ 일부 카테고리의 경쟁 심화(맥주, 김치, 라면 등)는 손익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④ 일시적 수출 부진(담배)을 경험한 업체의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공산이 크다. 그러나, ① 견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수요 기인한 가공식품 업체들의 매출 고성장, ② 7~8월 우호적인 날씨 기인한 빙과 및 음료, 유가공 업체의 실적 개선은 기대 가능하겠다. ③ 주요 원재료(참치어가) 투입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일부 업체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가슴 뛰는 내년 음식료 업종 지수는 12개월 Fwd PER 13배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이는 2013년 랠리 시작 이전 수준으로 회귀한 셈이다. 내년 업종 합산 영업이익은 YoY 16.0% 증가(컨센서스 기준)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장 평균 이익 성장이 YoY 7.4%로 전망되는 만큼 음식료 업종의 실적 모멘텀은 부각될 공산이 크다. 내년을 바라보면, ‘충분히 싸졌다’는 판단이다. 특히, 대형주는 주가 및 실적 바닥 국면으로 판단한다. 내년을 보면 ‘기회’이다. 비중 확대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