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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01012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3,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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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민재 (유틸리티/건설) / minjae.lee@nhqv.com LS산전 (01012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3,000원(유지) [LS산전](요약) ESS 피크를 논하기엔 아직 이른 상황 ESS 피크 논란과 함께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내년 ESS 시장도 올해 수준으로 전망. 이는 정부, 기업, 개인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 때문 . ▶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 3분기 매출액 6,615억원(+11.9% y-y), 영업이익 587억원(+5.9% y-y)로 컨센서스(566억원)를 상회할 전망. 이는 전력인프라 내 대기업 向 물량과 신흥국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피크저감용 ESS 매출 성장 때문 . ▶ ESS 고점 논란과 함께 밸류에이션 논쟁은 사라질 것 . 피크저감용 ESS가 올해를 고점으로 감소할 수 있다 보는 시각이 대다수. 그러나 정부는 피크저감용 ESS에 대한 정책적 기조를 유지할 것. 이는 1) ESS 확대는 피크수요 감소로 탈원전 정책을 보조해주고, 2) 타발전원 대비 발전단가가 역시 저렴하기 때문. 기업도 현행 요금할인 하에서도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설치를 늘릴 전망. 대부분 운영한지 3~4개월밖에 되지 않아, 운영 편익을 이제야 확인할 수 있을 것. 따라서 의구심을 갖고 있던 기업들도 설치를 서두르는 중. 현재는 대기업 중심으로 확대 중 . 신재생연계용 ESS는 내년 말까지만 운영할 경우, 변경 전 REC가중치(5.0)를 전 기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나올 전망. 또 단순 태양광 설치보다 ESS 연계 설치가 수익성 측면에서도 월등하기 때문에 편익 측면에서 개인들의 설치 이유는 충분. 태양광 설비 6.5GW 중 중대형 태양광 발전에만 ESS를 설치해도 설치용량은 9.0GWh. 신새쟁연계용 ESS 확대로 내년 ESS 설치용량은 올해 수준에 달할 전망 . 2018년 EPS 기준 PE...

[Spot Comment/LS산전] 대기업 투자 지속, ESS 매출 확대에 따른 호실적 Analyst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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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민재    / minjae.lee@nhqv.com [Spot Comment/LS산전] 대기업 투자 지속, ESS 매출 확대에 따른 호실적 - 2018년 1분기 매출액 5,9716억원(+5.8% y-y), 영업이익 554억원(+54.5% y-y)  지배주주순이익 425억원(+121.3% y-y)를 기록하며,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462억원)  대폭 상회. 이는 1) 국내 대기업 투자가 마무리되며 초고압 제품 등의 매출 확대 및  이익률 개선으로 전력인프라 사업부 실적 대폭 성장(1분기 전력인프라 매출  1,636억원(+25.4% y-y), 영업이익 136억원(+18,813.1% y-y)), 2) 국내 ESS 시장  확대로 스마트그리드부문 매출액은 156억원(+16.4% y-y) 기록해 영업손실이  80억원으로 전년대비 64억원 축소했기 때문 . - 대기업 투자가 2분기까지 마무리되며 전력인프라의 국내 부문 실적 성장은  이어질 전망. 하반기부터 동해안-신가평 HVDC(1,765억원)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 1분기까지 환율 하락 효과로 해외사업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둔화됐지만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돼 회복할 전망 . - 2018년 영업이익은 1,890억원(+20.4% y-y)로 전망. 국내 ESS 관련 보조금이  2020년까지 유지되고,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인상 효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 성장이 본격화돼 융합부문 적자  폭을 줄일 전망. 2018년 융합부문 영업적자는 226억원으로 전년대비  372억원 이익 개선 효과 발생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