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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롯데칠성-기대했던 호실적 "목표주가 180만원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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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의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15일 주식시장에서 131만원 대에서 매매공방이 한창이다.   최근 5년간 롯데칠성의 바닥 주가는 지난해 12월1일 119만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롯데칠성의 목표주가를 180만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유지 투자의견을 냈다. 2019년 영업이익 올해 대비 18.4% 증가세가 예상된다. 소주 점유율이 상승추세이고 맥주 역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매우 강한 종목이다. 롯데칠성 제품에 대한 기본수요가 탄탄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나 올랐다. 시장예상치를 훌쩍 넘어선 실적이다.  증권업계에서는 409억~419억원 범위내에서 롯데칠성의 영업이익을 추정해왔다. 롯데칠성은 일반인들에게 소프트 음료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입수합병과정에서 주류업계로도 확장했다. 2009년 두산주류BG 인수가 시발점이었다.  처음처럼 마주앙 청하 등이 롯데칠성의 대표 주류 브랜드다. 주스와 다류(차)의 매출은 부진했지만 워낙 주류에서 수익성이 꾸준해 소주 맥주 등은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이어왔다.  목표주가 1,800,000원을 유지한다. 2018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1.2배의배수를 적용했다. 1) 18.4% YoY 증가하는 2019년 영업이익, 2) 소주의 점유율 상승과 맥주의 외형 성장, 3) 밸류에이션 매력(2018년 PBR 0.8배)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하방 경직성이 매우 뛰어난 사업자다. 3Q18 연결 영업이익은 512억원(+40.0%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3Q18 연결 매출액은 6,699억원(+0.2%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512억원(+40.0%)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409억원)와 컨센서스(419억원)를 상회했다. 주류의 성장 돋보여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로 추정된다. 전체 시장이 5% 축소됐다는 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