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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유진기업 - 수도권 개발 최고 수혜 건자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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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발 수혜 ·목표가 12000원 유지... 건자재 중 최선호주 향후 3년간 토목중심 대세장이 시현된다 ..레미콘 시장의 경쟁우위 고려할 필요 유진기업(코스닥 023410)은 레미콘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면서 증권 자산운용사 등 금융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유진기업은 1984년 6월 설립돼 레미콘 제조 판매와 건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시멘트 골재 등을 이용하여 건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레미콘 산업은 수요처인 건설산업의 동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며 봄과 가을에 수요가 급증하고 겨울철에는 수요가 급락하는 흐름이 이어져왔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레미콘 산업은 인구밀집 지역의 신규 아파트와 재건축사업의 영향에 따라 성장흐름이 결정되며 ▷레미콘은 시간상의 제약(90분 이내 타설)으로 내수판매와 지역내 판매가 이뤄지는 특성을 보인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실적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에 속하며 건설경기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레미콘(71.5%) 으로 ㎥당 가격 2011년 5만3294원 → 2012년 5만9468원 → 2013년 5만9934원 → 2014년 6만1118원 → 2015년 6만25원 → 2016년 6만4677원 → 2017년 6만6427원) 등 ▷건자재유통(24.9%)▷골재(1.5%) 등이다. 원재료는 ▷시멘트 분말류 (50.3% 가격추이 톤당 11년 5만7549원 → 12년 6만1801원 → 13년 6만5624원 → 14년 6만5941원 → 15년 6만6420원 → 16년 6만4473원 → 17년 6만3111원)▷모래(28.6%, ㎥당 11년 1만1535원 → 12년 1만2178원 → 13년 1만2454원 → 14년 1만1772원 → 15년 1만2043원 → 16년 1만3483원 → 17년 1만4812원) ▷자갈 (20.1%)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 수도권건설경기 호전시 ▷시멘트 자갈, 모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자회사 실적 호전시 증가한다. 유진기업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

[하나금융투자] 엘앤씨바이오(290650.KQ) :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체조직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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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Not Rated  김두현 E-mail: doohyun@hanafn.com □ 든든한 인체조직 이식재의 수익, 더욱 기대되는 성장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등을 제조•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동사는 2015년부터 연평균 매출액 41.4%, 영업이익 100.5% 성장했다. 동종(同種) 피부 이식재 ‘메가덤(MegaDerm)’이 국내 M/S 45%를 차지하며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 피부 이식재는 향후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인체조직을 활용한 재생의료 산업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엘앤씨바이오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41억원(YoY, +34.6%), 영업이익 71억원(YoY, +58.2%)을 예상한다.   □투자 포인트: 이식재 적응증 확대, 신제품, 해외진출 2019년 엘앤씨바이오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인체조직 이식재의 적응증 확대로 인한 매출액 성장: 과거와 달리 인체조직 이식재는 성형과 재건 의료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엘앤씨바이오의 주력 제품인 피부 이식재는 화상 회복뿐만 아니라 유방, 코, 고막, 잇몸 등의 재건 수술로 적응증이 확대되며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2019년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액은 267억원(YoY, +40.1%)으로 전망한다. ②신제품 ‘메가DBM’ 골 이식재: 2018년에 출시 된 신제품으로 2019년에는 판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약 40억원의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외에도 지방 이식 관련 법안 개정이 가속화 될 경우 해당 분야에서의 신제품 출시와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 ③JV 설립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엘앤씨바이오는 2019년에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동사의 주력 제품인 메가덤 판매에 집중 할 계획이며, 미국 내 최대 피부 이식재 제조 업체인 엘러겐(Allergan)社의 M/S을 일부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하나금융투자-오진원] CJ(001040.KS / 매수) : 그룹의 실적체력이 확인될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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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 매수) : 그룹의 실적체력이 확인될 2019년 Rating : 매수(유지) TP : 160,000원(하향) 보험/지주 오진원   E-mail:  jw.oh@hanafn.com □ 4분기 지배순익 391억원(YoY 흑자전환) 추정 CJ의 4분기 영업익은 3,221억원(YoY +21.7%), 지배순익은 391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핵심 상장 자회사인 제일제당 및 E&M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동시에 비상장 계열사인 올리브네트웍스 또한 전년 동기 부진에서 탈피하며 순익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2018년 CJ의 지배순익은 4,963억원(YoY +7.0%)으로 증가하였는데, CJ제일제당의 헬스케어 매각이익, 푸드빌의 투섬플레이스 매각이익 등 1회성 증익 요인이 포함된 실적이다. 2019년은 1회성 요인이 제거되고, 그간의 E&M-오쇼핑 통합 및 제일제당의 대한통운 자회사화 등 그룹의 굵직한 계열사 재편이 마무리된 이후 그룹 본연의 실적 체력이 확인될 전망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 매장당 매출액 회복세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분기 평균 70개 이상의 공격적인 점포 확대를 이어가던 올리브네트웍스 내 올리브영 부문은 2017년 하반기 이후 점포당 매출액 감소와 판관비 증가로 마진 악화가 가파르게 진행되었다. 사드 여파가 컸던 4Q17 적자를 비롯하여 ‘18년 상반기 올리브네트웍스 순이익률은 3.6%로 ‘17년 상반기 대비 2.8%p 악화되었다. 한편 분기별로 보면, ‘18년 2분기 이후 점포당 매출액의 점진적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다. 점포별 분기 매출은 지난 4Q17 2.9억원을 기록한 이후 3Q18 3.7억원으로 회복되었고 4분기 또한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추정된다. ‘18년 실적 부진에는 100% 자회사인 파워캐스트의 서울시 버스광고 수입 감소 또한 반영되었다. 올리브네트웍스는 ‘16년 연결 매출 1.56조원에...

[하나금융투자-김경민] SK하이닉스 : 아직도 양날의 검이다 Neutral 유지. 목표가 62,0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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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9.01.20 SK하이닉스(000660.KS / 매수) : 아직도 양날의 검이다 Rating : 중립(유지) TP : 62,000원(상향)  김경민 Tel: 3398 E-mail:  clairekm.kim@hanafn.com □1 개월간 주가  5.7%  상승 . ①  외국인 매수 , ②  무역협상 진전 주가는 락바텀 (57,000 원 , 12/27  발간자료 제시 )  수준을 벗어나 반등했다 .   12 월 중순 이후 펀드 플로우 개선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미국과 중국으로의 매출비중이 각각  30%  이상으로 높기 때문이다 .  SK 그룹의 지배구조 변경과 모회사 (SK 텔레콤 ) 의 지분 추가 매입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이었다 .( 그림  1~4  참고 ) □ 펀더멘털의 눈높이 하락 . ①  수출 부진 , ②  현물가격 하락 펀드 플로우와 매크로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했지만 ,  펀더멘털 요인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 1 월 수출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하다 .  DRAM, Flash, MCP( 중국향 모바일 솔루션 )  수출잠정치는 전년 대비 각각  -37%, -20%, -69% 를 기록했다 . DRAM  현물가격 하락 속도는 최근에 빨라졌다 .( 그림  5~12  참고 ) □ 영업이익은  1 분기  2.3 조원 , 2019 년  11.1 조원 전망 수출 부진 감안 시  1 분기 제품 출하와 가격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1 분기 ...

[하나금융투자-심은주] 음식료(Overweight): 음식료 Weekly 냠냠냠(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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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9.01.20 음식료(Overweight): 음식료 Weekly 냠냠냠(01.21)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KT&G(매수/143,000원) 음식료 심은주   E-mail:  yesej01@hanafn.com □ 주간 리뷰 및 투자 전략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2.4%p 언더퍼폼 - CJ프레시웨이 +6.7%(4분기 호실적 전망), 롯데칠성 +6.5%(저가 매수 유입), 신세계푸드 +3.2%(‘최저임금’ 인상 경착륙 기대감), CJ제일제당 +2.1%(저가 매수 유입) 상승 - 현대그린푸드 -8.1%(차익 실현 매물 출하), 삼양식품 -6.1%(차익 실현 매물 출하), 롯데푸드 -5.0%(차익 실현 매물 출하), SPC삼립 -5.0%(밸류에이션 부담), 빙그레 -3.4%(차익 실현 매물 출하), 동원F&B -2.6%(차익 실현 매물 출하) 하락 □ 주간 관심종목 - KT&G, CJ제일제당: 가격 메리트 부각 - 하이트진로: ‘소주’ 가격 인상 기대감 - 사조대림: 합병 시너지 기대 □ 주요지표 동향 - 전주 4대 곡물가 특이사항 없음 - 선망 참치어가 전주 동일한 톤당 1,300불 기록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애널리스트] KT&G(033780.KS / 매수) : □ ‘Juul’은 정말 위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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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ul’은 정말 위협일까? 담배 시장 내 차세대 담배 신제품 출시가 화두다. 2018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12%로 추산된다. 연말 16%까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필립모리스(Philip Morris)의 ‘아이코스’와 KT&G ‘릴 핏’의 양강구도가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대기중이다. 특히 ‘줄랩스(Juul Labs)’가 상반기 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KT&G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①‘줄(Juul)’이 단기적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디자인 때문이다.  USB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전자담배의 아이폰’으로 불리면서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사용 빈도는 2018년 YoY 78% 증가(중학생 YoY 48%)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인 흡연자의 대체 수요보다는 청소년 흡연자의 신수요가 ‘Juul’ 판매를 견인한 것이다. ② 과거 대비 전자담배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디자인 보다는 맛 구현이나 채널 전략이 더욱 주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③ ‘줄(Juul)’의 니코틴 함량이 5mm로 기존 담배 대비 월등히 높아 우리나라 식약청 허가 여부도 관건이다. 유해성 논란이 가열되면서 미국 식약청은 작년 말 온라인 채널 판매를 전면 중단시켰다.  ④ 과거 액상형 담배 타입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는 점도 시판 이후 관전 포인트이다.  ⑤ 반면, KT&G 주가는 펀더멘탈 우려가 가장 컸던 ‘아이코스(IQOS)’ 런칭 직전(2017년 6월) 수준까지 하락해있다. 잃을 게 없어 보인다.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  □ 편안한 증익이 담보된 업체 올해 KT&G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① ASP 믹스 개선 기인한 국내 담배 마진 향상,  ② 수출 담배 기저효과,  ③ 수원부지 개...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애널리스트] 대우조선해양(042660.KS / 매수) : VL탱커 연속 수주 계속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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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대우조선해양(042660.KS/매수) : VL탱커 연속 수주 계속되다 Rating : 매수(유지) TP : 50,000원(유지)  박무현                      □ 오만 선주 OSC, 대우조선에 VL탱커 2+1척 발주 지난주 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선사 OSC로부터 VL탱커 2+1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계약으로 OSC는 글로벌 10위 VL탱커 선사로 올라섰다. OSC는 이번 3척(옵션 1척 포함)의 발주로 총 18척의 VL탱커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중 대우조선해양은 8척의 수주량을 가져가게 되었다. 이번 수수주한 2척의 VL탱커의 납기는 2020년 4분기로 직전 수주한 4척의 인도시기 2021년보다 납기가 빠르다. 원유를 실어 나르는 VL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시장은 중동 국영 선사들이 메이저 선주의 위상을 갖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한국 조선업체들에게 주로 발주를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글로벌 석유 시장의 공급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VL탱커 발주량은 2019년에도 증가될 전망이다. VL탱커 중고선 해체량이 늘고 있다는 점도 VL탱커 추가적인 발주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VL탱커 발주량은 2018년 41척보다 더 늘어난 65척 수준으로 예상된다. □ 2018년 4분기 실적전망: 매출 2조 3,435억원, 이익률 4.0% 대우조선해양의 2018년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3,435억원, 영업이익 94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0%로 전망된다. 상반기와 비교해 충당금 환입 효과는 줄어들고 있어 영업이익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선박 건조마진은 5% 내외의 안정적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동일 선종의 반복된 건조효과는 도크 효율성 제고와 건조마진 개선을 이끌고 있다.  □ 2019~2020년 인도량의 80%는 VL...

[하나금융투자 - 채상욱] 건설/부동산(Overweight): 건설 Boom! □광역 SOC 중 예타면제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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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Overweight): 건설 Boom!  Rating : Overweight(유지)   채상욱 E-mail:  swchae@hanafn.com □광역 SOC 중 예타면제 발표 임박 정부는 2018년 12월 전국 17개 지자체 총 38개 프로젝트(총 사업비 64조원) 중 예타면제 할 프로젝트의 목록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부산제2신항(12조)부터 김천거제고속철(5.3조), GTX-B(5.9조), 진주~대구 고속도로(4조), 동해안 고속도로(7조)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다수다. □2019년 국내수주는 160조원+α로 사상최대 갱신 기대 2018년 국내수주는 150조원으로 마감 전망하고(11월까지 132조원으로 ‘17년 대비 -4.6%), 2019년은 총 160조원으로 수주성장 기대한다. 특히 토목이 52~55조원 수준으로 2009년 4대강 이후 최대규모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GTX 및 남북경협, 예타 면제 프로젝트 등이 만들어 낼 토목성장이다. 2009년 4대강 시절과 2019년의 SOC 확대가 다른 점은, 4대강은 순수토목으로써 시너지가 없었지만, 2019년의 광역철 사업들은 장래 3기신도시-2기신도시 확대 등 다수의 도시개발/역세권개발/종전 신도시 개발 등과 연계되어 건축/주택으로 시너지가 난다는 점이다. □국내 건설 Boom, 해외도 기대감 높아 2019년은 건설/부동산 관련 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2015년의 재림이 될 것이다. 이미 시멘트-레미콘 업종 중심으로 빠른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남북경협과 SOC에서 파생하는 신도시개발/역세권개발 사업등을 통해서 국내 건설 업체들의 장기 업황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해외 역시 정유기업들의 화학플랜트 발주 기대감이 높고, 중동/아시아의 인프라/발전소 등 수주도 확대 기대한다. 국내와 해외부문에서 160조+45조를 한다면 2015년 이후 최초로 합산 200조원을 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건설은 수주산업이...

[하나금융투자- 채상욱 ]건설/부동산(Overweight): Weekly 집집집 Rating : 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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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9.01.18 건설/부동산(Overweight): Weekly 집집집   □한주간 건설업종은 코스피 대비 0.4%p 언더퍼폼, 건자재는 코스피 대비 0.7%p 언더퍼폼을 기록했습니다. □첫째는 1/24일로 예상되는 전국 38개 프로젝트, 총 64조원에 이르는 프로젝트 중 예비타당성 면제를 받을 건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제2항, GTX, 남해서부KTX 등 주요 건들이 후보이며, 국토균형발전 컨셉에 따라 지방 프로젝트들이 대거 선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멘트/레미콘 등이 SOC 확대 수혜산업입니다. □둘째는 1/22일 전후 UAE의 아로마틱스 프로젝트(30억불)의 입찰 여부입니다. 이미 지난 2018년 12월에서 한차례 연기가 된 만큼, 추가로 연기될지 정상 입찰될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해외건설 센티먼트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2019년 부동산의 실효세율이 주식대비 우위가 사라진 첫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양도세율 25퍼센트라고 잡으면, 부동산은 임대등록 후 8년 경과하여 17퍼센트를 냅니다. 이제 취득세 3퍼센트와 8년간 종부세실효세율이 현재 0.1-0.2% 수준에서 3년 내 0.5-1.0%로 오르면, 8년간 지속 시 세후 수익률 측면에서 그간 부동산이 가졌던 이점이 사라집니다. 투자자금을 보유한 분들이 얼마든지 국내 주식에 눈길 돌릴 수도 있습니다. □1/25일부터 현대건설이 4분기 실적발표 시작합니다. 실적시즌간 타이트하게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실적시즌 최선호는 HDC현대산업과 현대건설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신동하]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양호한 4분기. 실적 개선요인 19년에도 지속 BUY 목표가 16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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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 코스닥)는 NHN이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2006년 흡수 합병하면서 계열사로 편입됐다. 온라인 오프라인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온라인전자결제대행 ▷온-오프라인VAN ▷휴대폰 결제인증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 등을 포함 약 6만5000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휴대폰결제로도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부연구기관인 ETRI와의 공동 출자를 통해 ‘KCP이노베이션’을 설립하여 차세대 결제서비스인 NFC 전자결제에 관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결제이용자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결제서비스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해 전체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변화 물가변동 등의 경제상황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아울러 정부당국의 금융정책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정책 이동통신사들의 정책 등이 수익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서비스 부문은 ▷PG사업부 온라인쇼핑몰 전자결제 지불대행서비스( 84.6% ) ▷온라인 부가통신망 서비스 VAN (3.5%)▷ 온프라인 부가통신망 서비스VAN (11.7%)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업체란 특성 상 원재료는 없다. 동사의 실적은 ▷온라인 쇼핑몰 성장 ▷신용카드결제 확대 등에 따라 증가한다.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84% 유동비율169% ▷자산대비차입금 비중7% ▷이자보상배율 6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모 바일 학생증 사업(성균관대 중앙대 등 총 10여개의 대학에 서비스 적용)이 진행중이다. 2018년 말 확정된 카드수수료 인하는 분명 부정적이나 우려보다는 양호할 전망이다. 평균 10%의 카드수수료 인하가 예상되나 30%의 PG 매출액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종합적으로 매출액 성장률이 20% 초반으로 둔화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과거처럼 카드수수료 인하가 단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고 PG 시장 내 점유율 상향 가능성 등을 고려...

[하나금융투자-유재선] SK네트웍스(001740) 감익 끝 증익 시작..목표주가 7,5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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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K네트웍스 감익 끝 증익 시작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SK네트웍스( 코스피 001740)는 1953년 선경직물이란 사명으로 창립해 직물업으로 출발했다.   SK그룹의 성장과정의 첫 걸음이었다.   ▷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유통사업 ▷ 대폰 중심의 정보통신 유통사업 ▷무역  자원개발사업 렌터카 ▷자동차 경정비 등의 Car-Life 사업을 펼쳐왔다. SK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핀크스 SK네트웍스서비스 등 28개사이고 그 중 주요종속회사는 7개사다.  SK네트웍스는 SK계열의 종합상사다. 정보통신 유통 무역 자원개발 자동차A/S 패션  호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SK계열사다.    일반인들은 사명만으로 통신회사로 오해하기도 한다.  석유제품 등 에너지유통 자동차경정비 자동차판매 휴대폰중심정보통신유통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795 (영화동)에 있다. SK 계열의 통신회사로는 SK텔레콤이 있다.  동사의 사업현황은  ▷석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유통사업 (석유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음) ▷정보통신유통사업 (이동통신가입자 수는 포화상태, ICT Device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 ▷무역과 자원개발사업 ▷기타  렌터카 패션사업 호텔 면세점 사업등을 펼쳐가고 있다.  경기흐름과 대체로 무관하다. 사업포트폴리오가 여러 분야로 분산돼 있어 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폭이 적은 편이다.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교체주기가 늘어나면서 고가 단말기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지속된 저유가 기조로 유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제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