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제로인 주간 펀드시황 - 애플 發 한파에 국내 전기전자 업종 하락 국내 주식시장 하락세
애플 發 한파에 국내 전기전자 업종 하락 국내 주식시장 하락세 [11/23] 제로인 주간 펀드시황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미 증시에서 애플의 생산 감축 소식으로 글로벌 IT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고, 이는 국내에도 영향을 미쳐 전기전자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87%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62%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5.79%), 비금속, 광물제품(5.05%)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장비(-5.13%), 전기전자(-3.79%)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2% 하락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주식은 중소형주식 펀드 0.2% 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K200인덱스 펀드가 -1.38%, 일반주식형 펀드 -0.64%, 배당주식 펀드0.44% 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로 강세,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 급락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고 국내 채권 시장 역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4.1bp 상승한 1.82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5bp 하락한 1.935%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