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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대웅(003090) 2019년 대표적 저평가 제약 지주사 "고성장, 수익성 개선 지속, 나보타의 글로벌시장 출시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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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003090) 2019년 대표적 저평가 제약 지주사 종목리서치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  2019년 대웅의 자회사 지분가치 증가   대웅은 대웅제약 그룹의 지주사로서 대웅제약(40.73%)과 대웅바이오(100.0%), 대웅개발(100.0%), 대웅생명과학(76.78%)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자회사 중에서도 대웅바이오 실적성장이 가파르게 진행, 2018년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고, 2019년에도 실적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보툴리늄톡신 나보타의 글로벌 출시도 가시권에 진입, 주력 사업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기업가치가 상승 중이다. 대웅의 기업가치 상승이 특별히 돋보인다. 대웅바이오의 CNS 계열 고성장, 수익성 개선 지속, 나보타의 글로벌시장 출시임박 100% 자회사 대웅바이오는 제네릭 중심의 중소형 제약사로서 CNS계열, ETC, 원료의약품, 수탁매출 등 4가지 영역의 사 업부문이 있다. 첫째, CNS(중추신경계)부문이 고성장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등 CNS계열 의약품(제네릭)은 영업조직을 직접 두고 특화했다. 매출액 비중이 26.3%로서 2018년 매출액은 22.7% 성장한 734억원으로 추정된다. 주력 품목인 대웅글리아타민(치매치료제) 매출액은 2016년 415억원에서 2017년 551억원(+32.8%), 2018년에는 637억원(+15.6%)으로 전망 된다. 그외 CNS 품목으로 아리셉트(치매치료제) 제네릭 베아셉트가 2018년 67억원(+76.3%, 추정), 리리카 제네릭인 리리 베아 등이 고성장 중이다. 2019년에도 CNS계 6개 품목을 추가하여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둘째, ETC부문은 매출비중 34.8%이며, 2018년 매출액은 21.5% 성장한 97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부문은 완제 제네릭 의약품 수를 확대하면서 매출이 고성장 중이다. 2019년에도 신제품 추가로 12%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