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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백찬규]Global Headline 내년도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미국 주요 지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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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목) Global Headline 내년도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미국 주요 지수 약세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전략 l   백찬규 ckcien@truefriend.com S&P 500 2,507.0(-39.2pt, -1.5%) / NASDAQ 6,636.8(-147.1pt, -2.2%) - S&P 500 과 나스닥 지수는 내년도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약세 마감. S&P 500 기준 11개 업종 모두 하락. 12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2.25%에서 2.50%로 인상 결정. 2019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을 9월 2.5%에서 2.3%로, 물가상승률을 2.0%에서 1.9%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이어진 결정. 내년도 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9월 대비 통화 긴축 스탠스가 완화된 모습이나 비둘기적으로 국면이 전화되었다 판단하기는 어려운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견제 등으로 생겨난 금번 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주식 시장은 상승하며 시작했으나 성명서가 발표되며 장 후반 IT, 자유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산업재 대표 종목들이 하락하며 약세 마감.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에서 발표한 주간원유재고가 약 50만배럴 감소함에 따라 WTI 기준 국제유가는 전일의 하락을 딛고 2.1% 상승해 배럴당 47.2달러에 마감 - 페이스북(FB US), 가입자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등 150개 업체에 제공 보도

한국투자증권 - 매크로 포커스 Weekly 한국은행, 통화정책 다시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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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금) 매크로 포커스 Weekly 한국은행, 통화정책 다시 생각할 때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박정우입니다. 수출과 내수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국내 통화정책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양호한 수출 경기에 비해 국내 내수경기는 침체국면에 진입하면서 경제전반의 디플레이션 압력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보조를 맞출 필요도 높아지기 때문에 연내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하세요. 매크로 l   박정우 jw.park@truefriend.com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 수정이 요구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글로벌 경기에 힘입어 국내 수출은 하반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내수 경기는 소비와 투자가 부진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출과 내수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국내 통화정책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할 때가 온 것으로 판단된다. 양호한 수출 경기에 비해 국내 내수경기는 침체국면에 진입하면서 국내 명목 GDP 성장률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명목 GDP가 국내 자본비용인 3% 중 후반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둔화된다면 경제전반의 디플레이션 압력은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경제정책이 확장적 재정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내수마저 다시 침체로 접어들면서 전체 경제에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내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시기인 것으로 판단된다. KIS 머니맵 확산지수 45.8(+0.9p), 신흥국 순 유출과 지수 상승세 둔화 8월 넷째 주 KIS 머니맵 확산지수는 45.8(+0.9p), 주식 45.7(+1.8p), 채권 47.2(-0.1p)을 기록했다. 터키, 브라질, 인도 등 8개 국가에서 자금 순 유출이 관찰된 가운데 터키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 및 미국의 추가 경제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