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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EU의 철강 수입쿼터 부과 수혜 및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Rating : Not Rated 박성봉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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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C Company  2018.11.07 EU의 철강 수입쿼터 부과 수혜 및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Rating : Not Rated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3분기 EVITDA, 시장컨센서스 소폭 하회 아르셀로미탈의 3분기 매출액과 EBITDA는 각각 185.2억달러(YoY +5%, QoQ -7.4%)와 27.3억달러(YoY +41.8%, QoQ -11.2%)를 기록하며 EBITDA는 시장컨센서스인 28억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1) 철강재 ASP 상승(YoY +12.8%)에도 불구, 2) 유럽(-7.7%)과 NAFTA(-5.0%) 중심의 3분기 출하량 감소(2,050만톤, YoY -5.4%, QoQ -5.5%)가 부정적으로 작용했는데, 폴란드 고로 수리와 프랑스의 정전에 따른 유럽의 생산량 감소 및 계절적 비수기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3) 광산부문은 철광석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한 1,420만톤을 기록함과 동시에 철광석 가격 또한 하락(YoY -5.7%)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EU의 철강 수입쿼터 부과 수혜 기대   4Q18 매출액과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는 각각 185.8억달러(YoY +6.1%, QoQ +1.4%)와 17.5억달러(YoY +41.7%, QoQ +11.5%)이다. 지난 7월 19일 유럽연합은 23개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잠정적으로 발동했다. 지난 3년 동안의 수입 규모를 기준으로 쿼터량을 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수입품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것이 골자다. 그로 인해 3분기까지 주요국들의 밀어내기식 EU향 수출이 증가했다. 따라서 4분기에는 연간 쿼터 소진으로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르셀로미탈의 철강 판매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합병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및 외형성장 기대 지난 10월말 아르셀로미탈은 신일철주금(NSSMC)과 함께 인도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주간 동향: 국내 철근 시장을 둘러싼 이슈들. POSCO(매수/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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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9.08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주간 동향: 국내 철근 시장을 둘러싼 이슈들. Rating : Overweight(상향)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철강금속 지표 동향 총평: - 중국 철강 유통 및 선물가격(SHFE): 겨울철 철강 감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8월말 급격한 가격 상승 이후 9월초 소폭 하락했으나 재차 반등 성공 - 국내 철강가격: 중국 철강가격 상승과 국내 업체들의 출하가격 인상 의지가 반영되면서 유통가격 또한 판재류 중심의 강세 전환 - 귀금속가격: 글로벌 무역분쟁 확대 우려, 신흥국 불안에 따른 미달러 강세로 약세 지속 - 산업용 금속가격: 미국의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우려와 미달러 강세로 약세 지속 □ 철강사 주가 동향 총평: 국내외 철강주들 미국의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에 따른 철강 수요 둔화 우려로 대부분 하락 □ 주간 Issue Comment 국내 철근 시장을 둘러싼 이슈들: 지난 5월 중순 58.5만원/톤까지 하락했던 국내 철근 유통가격이 6월부터 반등에 성공하여 8월말에는 68.5만원/톤 기록. 중국산 철근 수입 감소와 수입가격 상승 및 원부자재(철스크랩, 전극봉, 합금철 등)가격 상승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 현대제철의 3분기 철근 기준가격은 전분기대비 1.5만원/톤 인하된 71만원/톤에 타결되었지만 4분기에는 4.5만원/톤(철스크랩가격 상승분 2만원, 전극봉 등 부자재 가격 상승분 2.5만원) 인상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건자회는 기본적으로 철 스크랩가격 변동분만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 9월 연휴에 따른 출하감소로 단기 가격조정 예상되지만 중국 수출가격 강세로 유통가격 추가 상승 기대. 언론에 따르면 국내 7개 제강사들의 철근 담합 과징금(지난

하나금융투자 - 철강금속(Overweight): 중국 철강가격, 지난해 전고점 갱신 가능할 전망! Overweight(유지)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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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8.26 철강금속(Overweight): 중국 철강가격, 지난해 전고점 갱신 가능할 전망!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확대되는 겨울 난방철 철강 감산에 대한 기대감 - 지난주 상해선물거래소 철근선물가격 7년래 최고치 갱신(난방철 감산 확대 기대감) - 허베이-베이징-텐진 권역내 감산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① 당산, 텐진, 한단, 스촤장, 싱타이, 안양의 6개 도시는 50% ② 나머지 도시들은 30% 철강 가동률 제한 ③ 지난해 4개월(11월 15일 ~3월 15일) → 올해: 6개월 (10월초 ~ 3월말) - 지난해 허베이성 26개 + 베이징, 텐진의 28개 도시 → 올해 총 80개 도시로 확대 - 허베이성 권역내 이외 도시들은 대기오염 정도에 따라 감산규모 차등 적용 예정 - 전반적으로 올해 난방철 감산규모는 지난해대비 확대될 전망 ■ 중국의 경제정책의 변화로 하반기 양호한 철강수요 예상 - 중국의 하반기 경제 운용 정책 골자는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인프라투자 촉진이 핵심 ① 적절한 통화정책 완화, 금융규제 완급조절 보조하는 사실상 부양에 가까운 정책 ② 정부의 철도, 도로 공사 인허 재개, 지방채 발행 확대 및 PPP 회복을 통한 하반기 인프라투자 반등 기대 - 연말 비수기 돌입에 따른 철강수요 둔화 우려 불구, 상대적으로 양호한 철강수요 예상 ■ 철강 비중 확대 추천, POSCO > 고려아연 = 현대제철 순서 - 하반기 중국 철강가격 지난해 12월초의 전고점 갱신할 전망 -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최근 업체들 주가 전반적 하락. 비중 확대 시점 - 특히 중국 철강가격 상승의 레버리지효과가 가장 큰 POSCO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남북 경협 기대감 확대 -Rating : Overweight(유지) 박성봉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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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5.06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남북 경협 기대감 확대 Rating : Overweight(유지)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철강금속 지표 동향 총평: - 중국 철강 유통 및 선물가격(SHFE): 중국 노동절 연휴 이후 SHFE 선물가격 상승 마감. 중국 철강가격은 업체들의 가격 인상 노력과 원료가격 반등으로 상승 - 국내 철강가격: 국내 열연과 냉연 수요 부진 지속으로 유통가격 정체. 철근은 성수기임에도 불구 가격 하락 장기화로 3주 연속 하락 - 귀금속: 미중 무역전쟁 우려 재차 확대, FOMC 정례회의 전후로 등락을 보였던 주간 금 가격은 소폭 하락 마감 - 산업용 금속: FOMC 정례회의, 이틀간의 미중 무역협상,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 영향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하락 마감   □ 철강사 주가 동향 총평: 남북경협 확대 수혜 기대로 현대제철, 대한제강, 한국철강 등의 주가 급등. 벨기에 NYRSTAR, TC 합의 이후 공급 증가 우려로 큰 폭 하락   □ 주간 Issue Comment 3차 남북정상회담과 철강: 지난 4월 27일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로 북미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남북 경협 사업을 즉각 시작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지난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10.4선언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 특히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 및 도로 연결과 현대화 가시화. 남측 구간에서 단절되어 있는 강릉~제진(110.2km)의 동해선 연결 사업이 가장 먼저 착공 예상. 강릉-제진 연결 사업(복선가정)에 대략 1.3만톤의 레일(궤조) 신규수요 발생 추정. 철도 건설 시, 수반되는 건물, 교량, 부대시설의 건설에 따른 건축용강재 수요까지 감안하면 10~20만톤 철강 수요 예상. 경의선과 동해선의 현대화(노후 선로 교체 및 복선화)에 따른 신규 레일 수요는 20~25만톤 예상. 레일은 일반 봉형강대비

고려아연(010130.KS / 매수) : 고려아연 '18년 벤치마크 제련수수료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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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Memo  2018.05.04 고려아연(010130.KS / 매수) : 고려아연 '18년 벤치마크 제련수수료 타결 Rating : 매수(유지) TP : 590,000원(유지)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18년 아연 BM T/C 타결 관련 코멘트 - MetalBulletin, ‘18년 아연 벤치마크 T/C 타결 보도 (https:  https://goo.gl/s7Gcmp ) - Teck사와 유럽의 Glencore사 및 Nyrstar사의 ‘18년 벤치마크 아연 T/C 147불/톤(YoY -14.5%)에 타결 - ‘17년에 이어 올해에도 Price Participation조항 제외되면서 벤치마크 물량에 대한 Actual T/C는 고정 - 이번에 타결된 아연 T/C는 12년래 최저치이지만 시장컨센서스인 140 ~ 160불/톤에 부합하는 수준 - 이번 T/C 하락에 따른 고려아연의 이익 감소는 대략 230억 수준(정광구매량 86.5만톤, 원/달러 환율 1,069원 가정) - 기존 아연 T/C 급락에 대한 시장 우려 해소 측면에서 고려아연 주가에는 긍정적 - 4월말 아시아 아연 Spot T/C는 15 ~35불/톤으로 여전히 역사상 최저점 수준 -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아연정광 공급 증가 예상 (남아공 Gamsberg, 호주 Dugald River, Lady Loretta 및 Century 광미 등의 신규가동 혹은 Ramp-up) - 아연정광 공급 증가 → 타이트한 정광 수급 완화 → spot T/C 상승 예상 - 이는 ‘19년 아연 벤치마크 T/C 협상에 제련업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중국철강생산 증가본격화 Rating : Overweight(유지) 박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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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Comment  2018.04.29 철강금속(Overweight): 철강/비철 Weekly: 중국 철강생산 증가 본격화 Rating : Overweight(유지)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철강금속 지표 동향 총평: - 중국 철강 유통 및 선물가격(SHFE): 중국 지준율 인하 이후 유동성 확대 기대감으로 중국 철강 유통가격 전반적으로 상승  - 국내 철강가격: 국내 열연과 냉연 수요 부진 지속으로 유통가격 정체. 반면 철근은 성수기임에도 불구 가격 하락 장기화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 - 귀금속: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 미 국채 수익률 4년만에 최고치 기록 등 영향으로 주간 금 소폭 하락 마감 - 산업용 금속: 주요 산업용 금속, 미중 무역전쟁 고조 + 미국의 러시아 알루미늄 기업 루셀에 대한 제재 시기 연장 소식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하락     □ 철강사 주가 동향 총평: 국내 주요 철강주 보합세 반면 국내외 비철금속주는 전반적으로 하락. US STEEL 1분기 실적발표 이후 2분기 악화 우려로 급락     □ 주간 Issue Comment 중국의 급격한 철강 생산 증가에 대한 우려: 중국철강협회 회장, 중국의 급격한 조강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 이슈 재부각 우려 경고. 1분기 중국 조강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2.12억톤 기록. 일일조강생산량 또한 동기간에 사상 최고치 기록. 중국철강협회 회장에 따르면 중국 조강생산이 3월과 같이 급격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시장은 공급과잉에 처해질 것이라 우려. "대다수의 중국 철강사들은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고 올해에는 더욱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중국경제가 과거와 같은 급격한 성장에서 질적성장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중국 GDP 6.5% 기준으로는 철강 수요가 과거와 같은 수준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