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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선(Overweight): IMO 2020, 최적의 선택은 Scrubber가 아닌 LNG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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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0.30 조선(Overweight): IMO 2020, 최적의 선택은 Scrubber가 아닌 LNG연료 Rating : Overweight(유지)  박무현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Scrubber 설치 및 인도 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   Scrubber는 선박에 설치된 후 인도된 실적을 업체별로 확인해야 한다. 국내 기자재 기업들의 경우 Scrubber 수주량을 강조하고 있을 뿐 실제사례는 사실 찾아보기 쉽지 않다. Scrubber의 제작은 크게 어려운 분야가 아니지만 선박에 설치 후 정상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선박의 입항조건이 까다로워진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주제로 바라보아야 한다. 특히 Scrubber를 처음 제작하는 경우 리스크는 더욱 커진다.   우리는 몇 년 전 밸러스트 수 처리(BWTS)장치 규제가 지연된 사례를 기억하고 있다. 이유는 검증되지 않은 신생기업들의 밸러스트 장비가 오작동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대한 리스크를 보전하기 위한 선주들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2016년 9월[BWTS, 철저한 트렉 레코드 경쟁 시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Scrubber 장비에서도 선주들은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Scrubber의 위험성에 대한 메이저 언론사들의 의견 증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제지 ‘The Economist’에서 조차 지난주 Scrubber장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Scrubbers are expensive. The most popular system washes sulphur out of engine fumes with seawater, which is then chucked overboard. The wastewater kills marine wildlife and causes cancer in hum

[하나금융투자] 조선(Overweight): IMO 2020, 최적의 선택은 Scrubber가 아닌 LNG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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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0.30 조선(Overweight): IMO 2020, 최적의 선택은 Scrubber가 아닌 LNG연료 Rating : Overweight(유지)  박무현 Tel: 02-3771-7771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Scrubber 설치 및 인도 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   Scrubber는 선박에 설치된 후 인도된 실적을 업체별로 확인해야 한다. 국내 기자재 기업들의 경우 Scrubber 수주량을 강조하고 있을 뿐 실제사례는 사실 찾아보기 쉽지 않다. Scrubber의 제작은 크게 어려운 분야가 아니지만 선박에 설치 후 정상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선박의 입항조건이 까다로워진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주제로 바라보아야 한다. 특히 Scrubber를 처음 제작하는 경우 리스크는 더욱 커진다.   우리는 몇 년 전 밸러스트 수 처리(BWTS)장치 규제가 지연된 사례를 기억하고 있다. 이유는 검증되지 않은 신생기업들의 밸러스트 장비가 오작동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대한 리스크를 보전하기 위한 선주들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2016년 9월[BWTS, 철저한 트렉 레코드 경쟁 시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Scrubber 장비에서도 선주들은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Scrubber의 위험성에 대한 메이저 언론사들의 의견 증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제지 ‘The Economist’에서 조차 지난주 Scrubber장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Scrubbers are expensive. The most popular system washes sulphur out of engine fumes with seawater, which is then chucked overboard. The wastewater kills marine wildlife and cau

조선(Overweight): 쉐일의 그림자에 갇힌 글로벌 해양 산업 박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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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9.25 조선(Overweight): 쉐일의 그림자에 갇힌 글로벌 해양 산업 Rating : Overweight(유지)  박무현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유가 상승에 따라 쉐일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 지속   2011년 미국에서 쉐일 에너지 혁명이 시작된 이후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의 지위를 45년만에 회복했다. 대표적인 쉐일 에너지 기업인 E.O.G Resources, Continental Resources 주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힘입어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이후 국제유가는 34.4% 상승했는데 E.O.G Resources와 Continental Resources 주가 역시 각각 31.3%와 41.8% 상승했다. 두 기업의 주가 움직임은 유가의 (+) 90%의 상관도로 움직이고 있다. 유가가 상승할수록 미국의 에너지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고 쉐일 기업들의 주가는 더욱 오름세를 보일 것이다.   □ 쉐일 혁명 이후 직격탄을 맞은 글로벌 해양산업   유가가 크게 오른다 해도 해양에너지 개발 수요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 미국 쉐일 혁명이 등장하면서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 미국은 OPEC국가들로부터 원유 수입량을 줄이기 시작했고 미국 멕시코만에서의 원유 생산량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N.O.V, Technip, Mcdermott 같은 대표적인 해양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5년 이후 유가는 34% 상승했지만 N.O.V와 Technip주가는 각각 34.5%와 32.9% 하락했다. 유가가 오를수록 쉐일 에너지 생산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멕시코만을 비롯한 해양 에너지 생산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오를 때마다 해양플랜트 발주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말 그대로 기대감으로만 그치게 될 것이다. 게다가 한국 해양산업은 실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김현] 조선/기계:Daily(18.08.31) 김현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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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조선/기계_2018.08.31   조선/기계 Daily(18.08.31)   - Evergreen, 일본 3개 선사에서 피더 컨테이너선 24척 용선 계획(TradeWinds) - Odfjell Drilling, 수 년 내로 시추장비 8~10기 발주 계획(Upstream) - BW LPG, VLGC 4척에 LPG추진 Dual-fuel 엔진 장착 계획(TradeWinds) - Block B 프로젝트, 2021년 첫 생산을 위해 노력 중(Upstream)

[양형모 정유화학/조선 이베스트]조선 Daily note: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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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양형모 정유화학/조선 이베스트]조선 Daily note: 2018.08.31 2018.08.31 [정유화학/조선] 책임연구원 양형모/yhm@ebestsec.co.kr [산업재/금융] 연구원 오형석/hs.oh@ebestsec.co.kr  [조선_Daily_180831]   조선 Daily note: 2018.08.31 BDI는 전 거래일 대비 47포인트(-2.8%) 하락한 1,614을 기록 (YTD 평균 1,334.5포인트) 3분기 평균 1,683.포인트, 2분기 평균 1,260.포인트, 2018년 최고치는 07월 24일 1,774포인트 벌크선 시장 내년까지 공급이 수요 초과 (선박뉴스) Clarkson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드라이벌크 선대 증가율은 2.7%, 2.7%, 수요 증가율은 2.6%, 2.5%로 예상 됨 이는 노후선 해체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해체 야드들이 노후 탱커 해체량을 처리하느라 벌크선 해체 수요에 미처 대응하지 못함 금년 1~7월 벌크선 해체량은 '08년 이후 최저치인 2.6m dwt에 불과했으며 미중 무역 분쟁이 보복 관세로 이어질 경우 물동량 증가 여부도 불확실함 일본 선주 3곳 피더 컨'선 신조 발주 예정 (Tradewinds) 업계에 따르면 대만선사 Evergreen Marine은 선대 재편을 위해 발주 예정인 1,800 teu급 컨'선 24척 대부분을 일본 3개 선사에서 용선 예정 해당 피더선들은 한국, 중국, 일본 3개의 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 추가적으로 Evergreen은 신조선 2,500teu급 14척도 용선할 계획 선박價보다 더 오른 후판價..울상짓는 '조선株' (이데일리)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하반기 후판 가격을 톤(t)당 5만~7만원 가량 인상했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입장 조선업계 관계자는 현재 유조선의 신조 가격이 9,000만달러로 올랐지만, 영업이익률은 1% 수준으로 척당 10억원 가량 남는 수준이라

[조선/기계]중후장대 Weekly- 환율 및 유가 모두 하락압력을 받고 있으며, 국내 설비투자 및 총 수주규모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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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02-768-7599 / jinmyung.choi@nhqv.com [조선/기계]중후장대 Weekly Weekly Commnet - 환율 및 유가 모두 하락압력을 받고 있으며, 국내 설비투자 및 총 수주규모 감소세 - 벌크/컨테이너/LNG 중심 운임 증가세 지속 - 중국 굴삭기 판매량 성장세 둔화 포착 - 해외건설 수주누계 YoY +8% 기록했으나, 플랜트만 보면 YoY -20%를 기록 Sector Key News(조선) - 사우디 Armac, 총 70억 달러 규모의 Marjan 프로젝트를 3개 PKG로 나누어 발주절차 개시 - Mozambique LNG, 총 16척의 LNG운반선 수송사업 참여할 해운업체/조선업체 재평가 실시 - 대만 Evergreen, "亞역내항로 겨냥” 2,500TEU 이하급 피더막스 컨테이너선 38척 발주 예고 - 덴마크 Celsius Tankers, 삼성중공업이 LNG선 4척(옵션 2척 포함) 발주 Sector Key News(기계/전장/방산) - KAI, 17조 규모 미군 공군훈련기 입찰 최종제안서 제출 - 한화, `방산·태양광·석유화학` 3각편대 22조 투자 -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터` 시장 진출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나금융투자- 조선(Overweight): 현대미포, 피더 컨테이너선 싹쓸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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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Overweight): 현대미포, 피더 컨테이너선 싹쓸이 수주 Rating : Overweight(유지)  박무현 Tel: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현대미포조선의 전략선종 피더 컨테이너선 수주 증가 올해 초 2018년 조선업을 전망하면서 강조했던 선종은 LNG선과 3000TEU급 이하 피더 컨테이너선 그리고 벌크선 이었다. 특히 피더 컨테이너선은 노후선박 비중이 40%에 달하면서 수주잔량이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는 점에서 발주량 증가가 예상됐었다. 올해 발주된 22척의 1800TEU급 컨테이너선 중 현대미포조선은 20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피더 컨테이너선은 현대미포조선의 중요한 전략 선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미포조선은 하나의 도크에서 4척의 선박을 동시에 건조한다. 380m의 드라이 도크(1~3번)는 MR탱커 하나로는 채울수 없고 중형 LPG선 혹은 피더 컨테이너선을 동시에 건조해야 한다. MR탱커의 선체 길이는 186m이며 1800TEU급 컨테이너선의 선체 길이는 177m이므로 두 선종을 동시에 건조하게 되면 현대미포조선의 도크 효율성의 극대화는 지속되게 된다. □ 최근 미포의 수주선가는 시장 가격보다 3.8% 높은 수준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수주한 20척의 1800TEU급 컨테이너선은 모두 일본 선주들로부터 받아내었다. 일본 조선업은 설계인력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결국 한국 조선소로 선박 발주를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 조선업의 몰락과 붕괴는 한국 조선업의 수주환경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이는 선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이 7월에 일본에서 수주받은 1800TEU급 컨테이너선의 계약 선가는 27.4백만 달러로 이는 시장의 평균적인 선가보다 3.8% 높은 수준이다. □ 수주잔고 구성의 단순화가 이끄는 수익성 향상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고는 78척이며 이중 절반 이상인 41척은 PC탱커이고 1800TEU급 컨테이너선은 20

조선/기계 Daily(18.03.27) ㅁ메리츠 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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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조선/기계_2018.03.27   조선/기계 Daily(18.03.27)   - Seadrill,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던 Drillship 4기 계약해지  (연합뉴스) - 현대중공업, Barzan Plnat 관련 26억달러 중재소송 공시(EBN) - John Fredriksen, Seadrill의 계약 해지된 Drillship 4척 매입 협상(TradeWinds)

조선 마지막 홍역, 실망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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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ustry Issue2P_2018.03.27   조선 마지막 홍역, 실망할 이유가 없다   - 26일 현대중공업 Barzan Plant 중재소송 공시, 회사측의 적극적 해명으로 우려 해소 - 발주처의 무리한 요구로 현대중공업의 배상 가능성은 낮은 상황 - Seadrill,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던 Drillship 4기 계약해지 - 미인도된 Drillship 4기, 선박왕 John Fredriksen과 협상 보도로 Resale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