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WEEKLY 북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 “비핵화 대 제재완화”
2018. 10. 2 (화) WEEKLY 북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 “비핵화 대 제재완화” 안녕하십니까. WEEKLY 북한 자료 보내드립니다.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북한 관련 주요 뉴스와 주목해볼 만한 북한의 경제 지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 투자전략부 dahkyung.kim@truefriend.com 외교 , 통상, 안보 소식 이낙연 국무총리, 북한이 도발하면 합의는 당연히 무효가 되는 것이지만 북한이 핵을 지니고 궁핍과 고립을 견디는 과거로 돌아가기는 어렵게 된 것 같다고 평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20개 ~ 60개까지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언. 또 대북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당국간 협의를 통해 경협이 추진된다면 현대아산을 고려할 것”이지만 독점계약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리용호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도 일방적 핵무장 해제는 없다며 미국의 신뢰조치를 압박. 핵실험 중지가 1년이나 지났지만 대북 제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제재완화를 공식 제기. 경제발전 위한 평화환경 필요성 강조 글로벌 시각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발표한 미국인의 대외정책 방향에 대한 연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 핵프로그램을 미국의 중대 위협으로 느끼는 미국인은 59%로 지난해 75%대비 16%p 하락. 북한의 핵 포기시 미국이 취할 대북정책 중에서는 북-미수교(77%), 경제, 인도적 지원(54%), 미군 일부철수(54%) 기록.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지난해보다 13%p 오른 67% 기록 AP통신, 리용호 외무상의 발언은 종전선언을 조심스러워하는 미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평가. CBS방송도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과의 협상을 준비하면서 종전 선언 가능성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영변 핵시설 폐기와 맞교환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 북한 내부 소식 북한이 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