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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윤재성]석유화학(Overweight)/정유(Neutral): Weekly Monitor: 석유화학-정유 간의 Long-Short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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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2.16 석유화학(Overweight)/정유(Neutral): Weekly Monitor: 석유화학-정유 간의 Long-Short 여전히 유효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효성화학(매수/280,000원)  윤재성 E-mail:  js.yoon@hanafn.com □ 석유화학(Overweight): 점진적인 구매심리 회복세 나타나   납사(↑): 납사가격 507.3$ 기록하며 전주대비 +15.3$/톤(WoW +3.1%) 상승. 3주 상승   에틸렌(↑) / 프로필렌(보합) / 벤젠(↓) / SM(↑): 에틸렌(+10$, +1.3%), 프로필렌(보합), 벤젠(-15.3$, -2.5%), SM(+9$, +0.9%)   합성수지(↗): HDPE(+5$, +0.5%), LDPE(+10$, +1.0%), LLDPE(+10$, +1.0%), PP(+5$, +0.5%), PVC(+10$, +1.2%), ABS(-5$, -0.3%)   고무체인(↑): BD(+10$, +0.9%), SBR(+5$, +0.4%), 천연고무(+17.0$, +1.4%). BD 2주 상승. SBR 1주 상승. 천연고무 3주 상승   화섬체인(혼조): PX(+4.3$, +0.4%), PTA(-4$, -0.5%), MEG(-24$, -3.4%), PET Bottle(+55$, +4.7%), 면화(+1.08 cent/lbs, +1.4%) - PX 2주 상승. PTA/MEG 1주 하락. PET 9주 만에 반등. 중국 동부 MEG 재고 1.1만톤(WoW +1.8%) 증가. 폴리에스터 가동률 87.2%   페놀체인(보합): 페놀(보합), 아세톤(보합), BPA(보합). 페놀 5주 만에 하락 멈춤. 페놀/아세톤 1주 보합. BPA 2주 보합   기타(혼조): 가성소다(보합), 카프로락탐(+30$, +1.8%), AN(-50$, -3.1%). 가성소다 1주

[하나금융투자]효성화학(298000.KS / 매수) : 12월 프로판 계약가 18% 인하. 4Q18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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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매수(유지) TP : 280,000원(유지)  윤재성 E-mail:  js.yoon@hanafn.com □ 12월 사우디아람코 프로판 계약가 18% 인하   사우디아람코가 매월 말 공시하는 아시아 프로판 계약가격이 12월 445$/톤으로 결정되면서 11월(MoM -18%)에 이어 추가적으로 MoM 18% 인하되었다. 이는 11월 미국 프로판하락폭(-18.7%)과 유사한 수준이다. 11~12월 2개월 간 아시아 프로판가격은 총 32% 인하되었는데, 이는 Dubai유 하락폭 27%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동절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프로판가격이 이례적으로 유가 대비 큰 폭으로 인하되는 것은 1) 중국의 미국산 프로판에 대한 관세부과가 미국의 수출 차질을 유발하면서 WTI 대비 프로판의 낙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되며 2) 미국/사우디로 양분된 프로판 시장에서 사우디가 미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변화를 암시한다.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한 2019년에도 유가 대비 프로판의 구조적인 약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   □ 4Q18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하며, 서프라이즈 예상   4Q18 영업이익은 345억원(QoQ -5%, YoY +95%)으로 컨센 266억원을 약 80억원 상회하며 +30%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예상 외의 원가 인하에 따라 PP/DH의 영업이익이 기존 262억원에서 307억원으로 17% 상향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추정치가 낮은 것은 동절기 진입에 따라 프로판 투입가격을 10월 계약가인 655$/톤 혹은 더 높은 수준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프로판 투입가 조정에 따라 4Q18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될 것이다. 참고로, 3Q18 대비 4Q18 현재까지의 평균 PP가격은 거의 비슷하나 프로판 평균가는 5.4% 하락해 래깅 효과 발생 강도에 따라 PP/DH의 실적은 3Q18 유사한 수준으로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 전사 실적의 QoQ 개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