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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전환 S-Oil(010950) 4Q18 Preview: 빛을 보지 못한 RUC/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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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전환  S-Oil의 4Q18 실적은 매출액 5.5조원(-4.8% yoy, -23.0% qoq), 영업이익 -1676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정유사업 부문은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금번 실적악화의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정제마진은 10월 $7.0에서 12월 4.4로 하락했으며,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2천억원 가량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부문은 제품 비중이 가장 큰 PX의 스프레드 호조세가 지속되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0% 가량 신장될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RUC/ODC 설비는 원재료가격 상승 영향으로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RUC/ODC 프로젝트의 기대치 낮출 필요  4분기에 상업가동을 시작한 RUC/ODC 설비는 원재료인 HSFO의 가격 상승과 최종제품인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기대한 만큼 수익 기여를 하지 못했다. 올해 하반기에 접어서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IMO 황함량 규제가 다가올수록 HSFO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고 드라이빙 시즌 효과로 휘발유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하지만 휘발유 비중이 높은 미국 정제소들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휘발유마진(휘발유-원유)이 회복되어도 과거 $15 수준으로의 회복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하향  S-Oi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최근 주가의 하락은 정제마진 하락과 RUC/ODC 수익성에 대한 실망감을 일정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제마진의 회복 가능성과 동사의 RUC/ODC 프로젝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실적 악화분을 반영했으며 2019년 BPS 63,896원, 3년 평균 PBR인 1.98배를 Target PBR로 ...

[S-OIL]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 시상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공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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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영웅해경에 제주해경 안상균 경장 등 6명 표창하고 상금 7000만원  S-OIL, 2013년부터 해양경찰청과 협약 맺고 사기진작 후원 활동 지속 S-OIL 해경 최고영웅 시상식 현장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  www.s-oil.com  )이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모범 해양경찰관 6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S-OIL은 21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양경찰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제주해양경찰서 안상균 경장(38세)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 울진해양경찰서 최호식 경위 (45세) 등 ‘영웅 해양경찰’ 5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 영웅해경으로 선정된 안상균 경장은 8월 제주도 우도 부근 해상에서 좌초한 석유제품 운반선의 여러 차례 수중 입수하여 파손 부위를 막아 기름 유출에 의한 해상오염을 방지했고 6월에는 물질작업 중 사라진 해녀를 수색, 발견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S-OIL은 선박 구조, 해양 오염 방지,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해양 최일선에서 대한민국 영토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 지킴이’ 협약을 맺고 모범 해양경찰관 표창, 자녀 장학금 지원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애널리스트] S-Oil(010950.KS / 중립) : 휘발유 수요 약세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해야 할 2가지..Rating : 중립(유지) TP : 14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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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0.26 S-Oil(010950.KS / 중립) : 휘발유 수요 약세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해야 할 2가지 Rating : 중립(유지)  TP :140,000원(유지)  윤재성 E-mail:  js.yoon@hanafn.com □ 3Q18 영업이익 컨센 13% 하회. 석유화학/윤활기유 영향   3Q18 영업이익은 3,157억원(QoQ -22%, YoY -43%)으로 컨센을 13% 하회했다. 정유는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석유화학/윤활기유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영향이었다. 참고로, 이번 분기에 전사에 반영된 재고관련이익은 약 350억원이며, 환율효과는 약 600억원이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704억원(QoQ -44%)으로 감익되었다. 정제마진은 전분기와 비슷했으나, 재고관련이익이 약 1,350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석유화학은 PX 급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YoY -3.2%p 감소했는데, 이는 2Q18 No.2 PX의 설비트러블 이후 가동률 조정, 벤젠 마진 축소, PX 마진 상승분이 실질적으로 9월부터 반영된 영향이다. 윤활기유 영업이익률은 YoY -20.6%p로 큰 폭 감소했는데, 이는 유가 상승에 따른 윤활기유의 수요 둔화에 기인한다는 판단이다.   □ 4Q18 영업이익 QoQ +26% 증가 예상   4Q18 영업이익은 3,990억원(QoQ +26%, YoY +8%)를 전망한다.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하는 것은 정유/석유화학으로 RUC/ODC의 가동률이 100%에 육박함에 따라 관련된 매출과 이익이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다. 참고로, PP의 가동률은 현재 80%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윤활기유는 수요부진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 □ 휘발유 수요 약세가 미칠 2가지 영향에 대해 고민해야   Neutral, TP 14만원을 유지한다. 최근 유가상승과 신흥국의 ...